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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세계선교대회 영국에서, 정교회 가톨릭도

    2010세계선교대회 영국에서, 정교회 가톨릭도

    2010세계선교대회가 영국 에든버러에서 개막되었다. 3일부터 6일까지 에든버러대 폴락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 60개국에서 참가한 300여 명의 신학자들이 모여 총 9개 주제에 대해 발표하는 컨퍼런스로 진행된다. 참가자 수는 100년 전에 비해 많이 줄었지만 정교회와 천주교, 오순절교회도 참석하…
  • 남북 긴장 최고조, 각 교단 시국 성명 잇따라

    남북 긴장 최고조, 각 교단 시국 성명 잇따라

    천안함 사태로 인해 남북간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각 교단의 시국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이미 지난달 27일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은 시국감사성찬례를 갖고 "남북이 상호 강경대응을 자제하고 대화의 장을 열어가야 한다"는 취지의 한반도 긴장완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 대한성공회 제7대 의장주교에 김근상 바우로 주교

    대한성공회 제7대 의장주교에 김근상 바우로 주교

    대한성공회가 1일 주교좌성당에서 제23차 전국의회를 갖고 윤종모 주교에 이어 제7대 의장주교(관구장)로 현 서울교구장인 김근상 바우로 주교를 선임했다. 의장주교 선출 이후 전국의회는 주요 의안으로 세계성공회계약문서 채택의 건과 대한성공회 헌장 및 법규 개정안을 상정해 각각 결의했다.
  • 안티기독교 대응 세미나 개최

    한기총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피영민 목사)가 15일 오후 4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초빙해 '안티기독교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
  • 7대 종단, 2010년 "환경, 더불어 살기Ⅱ" 발간

    7대 종단이 생명과 환경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 "환경, 더불어 살기Ⅱ"를 출간했다. 앞서 2006년 같은 제목으로 환경지침서를 발간했던 7대 종교단체 협의회(회장 정연택)는 지난 4월 6일 환경부(이만의 장관)와 함께 오찬을 갖고 4대강 살리기 문제를 비롯해 주요 환경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었…
  • 천주교 주교회의, ‘배아’는 그 자체로 완전한 존재

    지난 27일 자궁에 착상되지 않은 배아(胚芽)는 ‘인간의 기본권’을 부여받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고 한 헌법 재판소의 판결에 천주교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장봉훈 주교)가 1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배아의 인간기본권 부인 판결을 반대합니다’는 이 성명서에서 주교회의는 "우리는 착상…
  • "흩어진 교회 섬김사역 모아 한국민에 알려야"

    한국교회희망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이 오는 10월에 열리는 "기독교 사회복지 엑스포 2010" 출범식을 갖고 "흩어진 교회의 섬김 사역을 하나로 모으자"는 취지를 선포했다. 5월 31일 종교교회(기감, 최이우 목사)에서 열린 출범식에 앞서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은 전진대회를 가졌다. 전진대회는 한동대…
  • "6월엔 세미나 오세요"

    6월 세미나가 풍성해질 전망이다. 예장통합 국내선교부가 스마트폰 목회와 결혼준비, 교정선교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한 세미나를 잇달아 열 계획임을 밝혔다.
  • 이제는 스마트폰 목회다! 아이폰 지급 세미나 등장

    이제는 스마트폰 목회다! 아이폰 지급 세미나 등장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스마트폰 열풍이 목회 현장에도 불고 있다. 오는 10일부터 예장통합이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여는 의 경우,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정보통신선교비 명목으로 아이폰이 특별 지급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 '죽음' 그리고 평소의 전례대로 한국정교회 110주년

    '죽음' 그리고 평소의 전례대로 한국정교회 110주년

    올해로 한국선교 110주년을 맞은 한국정교회가 전한 메시지는 여느 교단과 달랐다. 29일 서울 아현동에 있는 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의 지하예배당에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 채택된 주제는 '죽음'이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제를 맡은 페리 하말리스 박사(미국 노스 센트럴 대학)는 "그리스도교의…
  • 기독여성들, 한반도 평화를 외치다

    NCCK 양성평등위원회와 교회여성평화연대가 공동 주최하는 ‘기독여성 평화통일 문화제’가 내달 10일 오후 4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올해 6.15공동선언 10주년을 맞아 평화통일에 대한 기독여성의 과제인식, 평화감수성 향상 그리고 통일 일꾼들의 연대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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