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외신에 비친 한반도 - "남북 평화 위해 기도해야"

    외신에 비친 한반도 - "남북 평화 위해 기도해야"

    한국의 가톨릭 교회 지도자들이 남북한 간 점증하고 있는 긴장관계에 우려를 표명하며 평화를 위한 기도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천주교평신도협의회 최홍준(파비아노) 회장은 아시아 지역의 가톨릭 소식을 전하는 (Union of Catholic Asian News, ucanews.com)와의 인터뷰에서 최근의 남북 간 긴장관계는 민족적 …
  • 기장총회 후보등록금제 도입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현배)가 오는 9월 13일부터 강원도 원주 영강교회에서 열리는 95회 총회부터 총회장과 목사, 장로 부총회장, 총무 등 임원선거에서 입후보자 등록금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기장총회는 그동안 금권 선거와 관련 논란이 있었던 것을 시정하기 위해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차…
  • 한국 개신교, 4대강 사업에 대한 입장 엇갈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로 연합기구가 양분되어 있는 한국 개신교계가 4대강 사업에 대해서 상반된 입장을 밝혔다. NCCK와 CCK는 25일 같은 날 기자회견을 갖고 4대강 사업에 대해 각각 반대와 찬성 입장을 발표했다.
  • 한기총 개혁안 표결도 못한 채 실행위서 보류

    한기총 개혁안 표결도 못한 채 실행위서 보류

    한기총 개혁안 통과가 결국 잠정 보류되었다. 이에 따라 다음달 4일 열릴 예정이던 임시총회 역시 불투명해졌다. 한기총은 2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열린 제21-1차 실행위원회에서 정관과 운영세칙, 선거관리규정에 대한 개정을 골자로 하는 최종 개혁안을 내놓고 통과시킬 예정이었으…
  • 한기총 개혁안 통과 힘드네

    한기총 개혁안 통과 힘드네

  • 기윤실, 정당 가입 의혹교사 파면에 대한 논평 내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우창록, 기윤실)이 최근 교육과학부(교과부)가 정당 가입 의혹 교사 169명에 대한 해임 및 파면을 결정한 것에 대한 논평을 지난 25일 발표했다. 교과부는 지난 23일 정당(민노당) 가입 등의 협의로 지난 5월6일 검찰이 기소한 공립학교 교사 134명 전원을 파면 및 해임하는 조취…
  • ‘관상기도’와 ‘예배’를 통해 ‘영성’을 찾는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현배)영성 수련원이 주관하는 ‘제 2차 영성심포지엄’이 5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성북구 양광교회(서울 북노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관상기도와 목회'를 주제로 발제한 권명수 교수(한신대)는 먼저 관상기도를 설명하면서 “기도는 주님…
  • 4대 종단 대표 '생명의 강' 기자회견

    4대 종단 대표 '생명의 강' 기자회견

    천주교, 개신교(NCCK), 불교, 원불교 대표들이 11시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 프란시스홀에서 '생명의 강을 위한 4대종단 대표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 사업 반대 입장을 밝혔다.
  • 10월 프랑크푸르트에서 "세계한인기독언론인대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오는 10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세계한인기독언론인대회"를 개최한다. 한기총 언론출판위원회가 계획한 이번 행사에 대해 동 위원 위원장인 이형규 장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도서전이 열리는 곳에서 언론인대회를 개최하고 종교개혁지를 함께 탐방하는 것은 큰 의…
  • 성공회 사제단, 한반도 긴장완화 촉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한반도 긴장완화를 촉구하는 "시국감사성찬례"가 열린다. 27일 오후 2시 서울주교좌성당 6.10 민주항쟁기념비 앞에서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회장 최은식 신부)이 천안함 사건과 이후 긴장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한반도의 평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 생명의 강을 위한 4대 종단 공동 기도회 열려

    생명의 강을 위한 4대 종단 공동 기도회 열려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의 성직자들로 구성된 종교환경회의가 지난 24일, 여주 남한강에서 생명의 강을 위한 4대 종단 공동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동기도회는 비가 오는 궂을 날씨 가운데 300여명의 참가자들이 신륵사 앞 남한강변에 모여 각 종단 기도문을 낭독했다.
  • 남한강서 4대강 반대 ‘4대 종단 공동기도회’ 열려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의 성직자들로 구성된 종교환경회의가 24일 여주 남한강에서 '생명의 강을 위한 4대 종단 공동기도회'를 열었다. 성직자들은 기도문 낭독과 성명서 발표 등을 통해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의지를 재표명했다.
  • 4대 종단 종교인들, 천안함 발표에 대한 입장 발표

    4대 종단의 성직자들로 구성된 종교인 그룹이 합동조사단의 천안함 사고 발표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24일 오후 1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소강당에서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전국실천불교승가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4개 단체는 "평화와 상생은 모든 종교인이 추구하…
  • <2010선언>확산을 위한 선언위원 대회

    <2010선언>확산을 위한 선언위원 대회

    확산을 위한 선언위원 대회가 지난 23일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에서 개최됐다. 지난 부활절이후 지속적 운동 확산을 위해 열린 이날 선언위원 대회에서는 권진관 교수와 양재성 목사가 발제했고 이어 참석자들이 운동 확산을 위한 토론의 시간이 이어졌다.
  • ‘2010 그리스도인 선언’ 확산 위한 노력 계속

    지난 부활절 한국 사회와 교회에 발표된 의 불씨를 지펴가기 위한 모임이 지난 23일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에서 개최됐다. 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날 모임은 말 그대로 의 확산을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자리였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