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감독회장 선거 로마카톨릭식으로 했으면…"
감독회장 선거로 불거진 감리교 사태가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는 등 감리교의 위상이 실추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연회 감독들은 6일 모임을 갖고, 감리교의 현 문제점을 진단하는 한편, 감리교의 정체성 회복과 개혁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아현감리교회(담임 조경열 목사)에서 열린 ‘변화와 개혁 그리…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NCCK 재가입 논의 불 붙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전병일 목사)의 NCCK 재가입 논의가 불 붙었다. 4일 기성의 기관지 성결신문에 따르면 기성은 오는 10일 총회 본부에서 NCCK 재가입에 관한 집중 논의를 벌일 계획이다.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모임에선 NCCK 재가입에 대한 찬성측과 반대측이 모여 찬반 양론을 펼칠 예정… -

"주일학교 성가대 지휘자로 찬송가와 인연을 맺었다"
교단에서 파송돼 찬송가위원회 총무로 일한지 10년. 찬송가위원회에 참여한 지는 벌써 30년이 훌쩍 넘었다. 보수주의 진영에 새찬송가위원회가 있다면, 에큐메니컬 진영엔 찬송가위원회가 있다. 감리교, 성결교, 기장, 예장 통합 등 4개 교단이 판권을 쥐고 있는 이 찬송가위원회에서 30여년 넘게 봉사하… -
감리교 젊은 목회자들 “정직의 미덕 바로 세울 때”
김국도-고수철 목사가 감독회장 자리 다툼을 법정에까지 끌고 가면서 감리교의 대외적 이미지가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감리교단 내 젊은 목회자들로부터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감리교단 30~40대 목사들을 주축으로 올해 초 자발적으로 구성된 ‘아레오바고 포럼’(이하 아레오바고)에서다. -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리더교육 포럼 연다
“역동적인 소그룹 사역을 꿈꾸십니까? 셀, 두날개, 알파, G12 까지 다양한 종류의 소그룹이 시행되고 있는 지금, 교회들의 공통적으로 토로하는 고민이 바로 '리더교육'일 것입니다”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이 4월 '건강한 소그룹, 건강한 교회'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
평화 통일 위한 한국교회 3.1 선언 실행위 본격가동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 3.1 선언(이하 3.1선언) 실행위원회 위원장에 강경민 목사(성서한국 이사장)가 추대됐다. 또 실행위원에는 김영주 목사(남북평화재단 상임이사), 박영환 교수(서울신대),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대표), 정종훈 교수(연세대), 이상화 목사(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 류… -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공동기도문과 설교문 발표
오는 12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의 공동기도문과 설교문이 나왔다. 2009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공동설교문의 설교 제목은 '일어나 희망을 노래하자'이며 성경본문은 예레…
최신 기사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