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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원들 “학내 사태 더 이상 커지지 않길”
배현주 조교수 재임용건을 둘러싼 부산장신대 사태에 대해 동문회원들은 “학내 사태가 더 이상 커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번 사태에 있어 동문들은 제 3자의 입장이지만 학교에 대한 애정을 갖고 목소리를 냈다. -
제 27회 한국기독교문학상에 임승천 시인 선정
한국기독교문인협회(회장 김순영)는 제27회 한국기독교문학상에 임승천 시인의 제5시집 을 선정하고, 오는 27일 오후 5시 스칸디나비안클럽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

부산장신대 대책위원회 정상 가동돼
배현주 조교수 재임용건을 둘러싼 부산장신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이사회와 교수협의회의 회원들로 구성된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얼마 전까지 가동되지 않고 있다가 지난 13일 재가동됐다. 본보에서 보도(관련기사 참조)된지 이틀만이었다. -

무의미한 사도신경 되풀이 넘어 '나의 참 고백'으로
13일 오후 서울복음교회(담임 지관해 목사)에서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제2회 신학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신학세미나의 주제는 사도신경. 발표문은 따로 없었고, 발제자인 지관해 목사는 최근 펴낸 '40초의 고백'이란 저서를 중심으로 강연했다. 복음교회라면 독자성을 강조하는, 그래서 가장 한국적인 것을… -
2009 장애인주일예배, 성북교회서 열린다
2009년도 장애인주일예배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성북교회에서 열린다. NCCK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이예자) 주최로 열리는 이날 예배에는 가나안교회 조동교 목사가 ‘하나님의 선교 동역자로서 장애인’을 주제로 설교할 예정이다. 사회는 이예자 위원장이 기도는 양동춘 목사(NCCK 장애인소위원회 위… -
NCCK-한기총 "예수 부활, 역사적 사실로 믿어야"
12일 부활절 새벽 서울 시내 한 복판에는 3만 여명의 기독교인들이 운집했다. 교단과 교파가 달랐지만 이들은 이날 너와 나의 차이가 없었다. 그보단 부활의 희망을 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하나됨 만 있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공동 주최한 한국교회부… -
아시아 주일, 상처로 얼룩진 스리랑카 눈물 닦는다
오는 5월 24일 아시아 주일을 맞아 아시아의 교회들은 몇년 전 지진해일 피해로 수만명의 사상자를 냈고, 종족간의 갈등으로 유혈사태를 낸 인도양에 있는 작은 섬 나라의 눈물을 함께 닦는다. 2009년 아시아 주일의 올해 국가는 스리랑카가 선정됐다. '눈물 방울'(Tear Drop)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시아 … -
부산장신대 사태 '대책위' 가동되지 않는 이유는
배현주 교수 재임용건을 둘러싼 부산장신대 사태가 이렇다 할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양측의 대립만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수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최무열 교수가 이번 사태에 대한 의견을 표명했다. 최 교수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사회가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했지… -
NCCK-한기총 활동에 각각 고수철, 김국도 얼굴 비춰
서로 감독회장이라고 주장하는 감리교의 김국도, 고수철 목사가 교단 연합기관의 연합활동에서 전무 후무한 희대의 사건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가맹교단인 감리교가 보수세력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김국도 목사측이 중심이 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 -
엔플러스 교회사역연구소, '중보기도 세미나' 준비
교회 부흥을 연구하는 '엔플러스 교회사역연구소(대표 김인하 목사)'가 4월 수도권 지역 교회부흥을 위한 '중보기도 세미나'를 진행한다. 개척교회 목회자들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세미나는 23~24일 부천 디바인교회(임병진 목사)에서 '중보기도자여! 교회를 품고 나아가라'는 주제로 열리며, 교회부… -
배현주 교수 재임용건 부산장신대 사태 장기화 조짐
배현주 교수 재임용건을 둘러싼 부산장신대 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이사회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는 가운데, 이에 맞서는 학생들도 점점 강경하게 나오고 있다. -
에큐메니컬적인 관점서 성만찬을 전망한다
기장 신학연구소(소장 이재천)가 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대문 신학연구소에서 ‘개혁교회의 성찬 연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
기장, 진보교계 처음으로 북한 로켓발사에 논평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가 진보 교계에선 처음으로 지난 5일 북한이 발사한 로켓과 관련해 논평을 냈다. 기장은 7일 낸 이 논평에서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로켓 발사를 강행한 북한에 유감을 표명했으며 동시에 이에 관한 관련국과 우리 정부의 대응 방식도 우려를 표했다. 북한에 유감을 … -

NCCK 김삼환 대표회장, 캄보디아 최고 훈장 수상
NCCK 김삼환 대표회장(명성교회)이 최근 캄보디아 왕국의 최고 훈장을 수상했다. 캄보디아왕국으로부터 ‘국가재건공로최고훈장’(Medal of the kingdom of Cambodia of Moha Seina(Great Protector)을 받은 것. 김 대표회장이 시무하고 있는 명성교회의 선교활동이 캄보디아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 받아 국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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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