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어느 교회가 환경친화적인 교회일까?

    NCCK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강용규 목사)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2009년도 ‘녹색 교회’를 함께 선정키로 했다. 녹색교회는 기본적으로 교회의 10가지 다짐과 각 다짐에 따른 세부 실천지침이 담긴 ‘녹색교회다짐’에 준해 심사하고 선정할 예정이다
  • 목요기도회 부활…세상의 부조리 바로 잡아야

    목요기도회 부활…세상의 부조리 바로 잡아야

    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연행된 기독 활동가들을 위해 감리교, 예장, 기장, 성결교, 복음교회 등의 젊은 목회자들이 중심이 돼 지금의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소 예배실에서 열었던 목요기도회. 당시 목요기도회의 정식 이름은 ‘구속된 자들과 함께 드리는 목요 정기기도회’였다. 기도회 시간은 오전 …
  • NCCK 부활절 연합예배 지역간담회 개최

    19일 NCCK 예배실에서 개최된 지역기독교연합회 대표자와의 간담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는 지역 대표자들과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주제와 표어 설교문과 주제 해설 등을 공동으로 사용하겠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 北 종교자유·인권 위한 국제기독교기구 창설

    北 종교자유·인권 위한 국제기독교기구 창설

    이광선, 이수영, 손인식, 서경석 목사 등 보수 교회 지도자들은 17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종교자유와 인권 회복을 위한 국제기독교기구가 창설된다고 밝혔다.
  • 北 종교 자유·인권 보장 보수교회 지도자들 결집

    북한의 종교자유와 인권 회복을 위한 국제기독교기구가 창설된다. 손인식 목사(LA베델교회)와 이광선 목사(신일교회), 최성규 목사(순복음인천교회),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 서경석 목사(서울조선족교회) 등 한국교회 보수 지도자들이 지난 6일 모임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 한국교회 평화 통일 위한 3·1 선언 운동 본격화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 3.1 선언 실행위원들이 오는 27일 ‘평화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 3.1 선언문’(이하 3.1 선언문)을 채택한 지 꼭 한 달만에 첫 모임을 갖는다. 이에 따라 3.1 운동 9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진보·보수 인사들이 이데올로기를 뛰어 넘어 ‘민족의 평화·통일’이란 시대적 과제 앞…
  • 종교인들 3.1 운동 정신 계승은 ‘민족통일운동’

    올해로 90주년을 맞은 3.1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 아래 종교와 종파를 넘어 종교인들이 뜻을 모았다. 개신교, 천주교, 불교, 천도교, 원불교 등 한국 종교계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13일 오전 7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월례발표회에 참석해 ‘3.1 정신을 어떻게 계승할 것인가?’…
  • “한국사회 실용주의의 늪에 진실과 정의 묻혀져”

    30년이 훌쩍 넘었다. 과거 70, 80년대 독재정권 시절 깨어있는 기독인들이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강당에 모여 시대적 아픔을 놓고, 울부짖었던 목요기도회. 그 때 강당의 자리를 메웠던 이들이 12일 오후 6시 같은 장소로 모여들었다. 34년 만에 다시 목요기도회를 열게 된 것이 매우 안타깝다는 박형규 목…
  • “해어진 헌 성경이라도 간절히 원하는 이들에게…”

    “해어진 헌 성경이라도 간절히 원하는 이들에게…”

    교회에 수년을 다니다보면 성경책이 여러권이 된다. 직접 사기도 하고, 교회나 지인으로부터 특별한 날에 선물로 받기도 한다. 그런데 교회에 수년을 다녀도, 자기 성경을 갖고 싶어도 갖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성서원이 이들을 위해 수년전부터 '사랑의 성경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일중 실…
  • 한완상 전 부총리 12일 부산서 신앙강연

    한완상 전 부총리가 오는 12일 오후 7시 부산지역의 예수살기와 목요크리스천포럼 주최로 부산 수정동 좋은나무교회에서 열리는 신앙 강연회에 강사로 초청 받았다. 그는 ‘예수 희망, 한국교회’란 제목으로 주제 강연을 할 계획이다.
  • 미국교회협의회 대표단, 기장 총회 방문

    미국교회협의회 대표단, 기장 총회 방문

    지난 5일 미국교회협의회(NCCC-USA) 대표단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미 NCC 빅컨 아카지안 회장과 마이클 키나몬 총무 내외 그리고 기장 배태진 총무, 해외선교부· NCCK 관계자들은 한미 교회협의회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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