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껍데기만 남은 찬송가위원들…"판권 돌려 놓으라"

    차기 한국찬송가위원회를 이끌어 갈 신 임원들이 선출됐다. 30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제47회 한국찬송가위원회 정기총회에선 새 위원장에 윤기원 목사(기장), 부위원장 김영진 목사(기감), 서기 오윤표 목사(고신), 회계 이세영 목사(기성) 등이 임명됐으며 4년 임기의 총무에는 무…
  • “에큐메니컬,세상의 부패 예방 새 아젠다로 제시해야”

    한국교회의 진보세력이 아젠다 선정에 있어 ‘창조성’을 잃은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에딘버러 2010 국제책임자를 맡고 있는 대릴 발리아 박사가 방한해 이런 진보교회의 현실에 활력소를 불어넣는 것으로 세상권력의 부패 예방을 새로운 아젠다로 제시했다. 대릴 박사는 최근 여의도순복…
  • 삶과 죽음이 모호해진 현실…안락사 어떻게 볼 것인가

    삶과 죽음이 모호해진 현실…안락사 어떻게 볼 것인가

    ‘생명은 신성한 것이므로 인간의 의지로 그것을 단축시키거나 죽여서는 절대 안된다’는 것은 안락사 논쟁에 있어서 기독교가 고수해 온 입장이었다. 이른 바 ‘생명의 신성성 원리’다. 그러나 인공적인 장치로 뇌사자(식물인간)나 죽음을 목전에 둔 불치병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것을 과연 기독…
  • “우리는 예수를 살아가는 걸음 계속할 것”

    “우리는 예수를 살아가는 걸음 계속할 것”

    ‘역사 참여’와 ‘창조질서 보존’ 등을 핵심가치로 내세우며 작년 출범한 운동단체 ‘예수 살기’(상임대표 문대골)가 ‘창립 1주년 정기총회’를 27일 오후 7시 서울 향린교회에서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사역을 결산하는 한편 창립취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말도 많도 탈도 많은 감독제, 연회장제로 바꾸면…”

    감리교회의 미래를 담론한다는 취지로 감리교단 내 일부 목회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아레오바고 포럼에서, 중앙연회 소속 불꽃교회 전용재 목사가 감리교의 감독제를 연회장제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을 강하게 피력하며 앞으로 제도개혁에 앞장설 뜻을 내비쳤다. 전 목사는 26일 아레오바고 목요포…
  •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새가정사 총무 취임예배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및 새가정사 총무에 송정숙 씨가 취임했다. 송 씨는 26일 오전 11시 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취임예배를 통해 공식 취임했다. 취임예배 설교는 권오성 NCCK 총무가 ‘또 다른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권 총무는 5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가 …
  • 한경직 목사 타계 9주기 추모 사진전 열려

    한경직 목사 타계 9주기 추모 사진전 열려

    한경직 목사 타계 9주기를 맞아 영락교회가 ‘한경직 목사와 봉사’라는 주제로 추모사진전을 연다.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 지하 1층에서 3월 25일부터 4월 19일까지 열린다.
  • 하나님의 창조섭리에 입각한 귀농을 하려면…

    내달 27일 아현감리교회에서 올해로 9년째를 맞는 '기독교 귀농학교'가 개강한다. 기독교 환경운동연대, 감리교 농촌선교훈련원, 전국귀농운동본부 등이 공동주관하는 '기독교 귀농학교'에서는 '귀농'이란 사회적 이슈에 대해 기독교적 신앙과 하나님의 창조섭리 안에서 새롭게 조명한다
  • 열린 기독교가 되려면…기독청년들 대담

    기독교를 ‘개독교’ 목사를 ‘먹사’라고 부르며 한국교회를 비판하는 말이 낯설게만 들리지 않는다. 이런 표현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그 만큼 남용되고 있다는 말일 수도 있겠으나 또 한편으로 한국교회가 한국사회로부터 신뢰를 잃었다는 것에 무감각해 졌다는 것을 반증해 주기도 한다. 이…
  • 감리교 선교국, 여성 선교사 대회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총무 이원재 목사)은 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제주 해군호텔에서 제1회 감리교회 여성선교사 선교대회를 갖는다.
  •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 퇴진 논란

    인터콥 대표 최바울 선교사가 퇴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양국주 대표가 미주지역 기독뉴스 사이트인 ‘아멘넷’에 올린 글이 발단이 됐다. ‘최바울 선교사의 퇴진을 권면하는 까닭’이란 이 글에서 양 대표는 “인터콥이 작금 한국선교 현장에 끼친 순기능과 역기능을 조명하면서 이 모든 일에…
  • 광주서 4대 종교 함께 재활용장터

    개신교, 가톨릭, 불교, 원불교 등 4대 종교가 함께 하는 재활용장터가 광주 무각사에서 열린다. 앞으로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개최되는데 오는 28일(토)이 그 첫 번째다.
  • "예수의 밀알 신앙은 메타 신앙의 핵심이었다"

    "예수의 밀알 신앙은 메타 신앙의 핵심이었다"

    “메타는 밀알에만 있는게 아니고 인간의 삶에도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부여 받은 나는, 내가 살아가는 바탕을 분명히 한 저는 이 땅에서 어떤 수난과 고난이 몰려와도 바탕을 만드신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22일 ‘밀알 세상’이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는 자…
  • 기장 진중세례식 개최해

    기장 진중세례식 개최해

    21일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주최한 진중세례식이 2800여 명의 훈련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열렸다.
  • 기윤실, 공공신학 출판기념 세미나 개최

    오는 4월 16일 덕수교회에서 ‘공공신학: 한국교회의 사회적 섬김에로의 초대’ 출판기념세미나가 열린다. 행사를 주최하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한국교회가 직면한 새로운 도전에 효과적으로 응답하는데 작은 혜안을 제공하고 한국교회의 공공성과 신뢰회복에 작은 모퉁이돌이 되었…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