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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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부활절 연합예배 주제는 ‘부활과 희망’
2009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4월 12일 새벽 5시30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드려진다. 주제성구는 베드로전서 1장 3절~4절이고, 예배표어는 ‘일어나 희망을 소개하자’, 예배 제목은 ‘부활과 희망’이다. 올해 예배 주관은 NCCK가 맡으며, 공동위원장은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다. -

공황상태 빠진 감리교에 날선 비판 목소리
3일 오후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본부에서 주최한 ‘진정한 감리교 운동연구 심포지움’의 발제자로 나선 김흥규 목사(내리교회)는 감독회장 사태로 공황에 빠진 감리교에 “감독회장이나 연회 감독이 되기 위해 물쓰 듯 돈을 쓰는 것은 물론이고 때로 세속 정치인들보다 더 야비한 수단을 쓴다”… -
한기총 최희범 총무 “연임 않겠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최희범 총무가 당초 연임할 것이란 교계 일각의 주장과는 달리 3일 ‘입장을 밝힙니다’란 성명서에서 “연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
재개발 교회 권익보호 ‘세입자 연대’ 발족식
재개발 대상이 된 교회들이 보상비를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우려한 기독 관련 단체들이 재개발 대상 교회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세입자 연대’를 2일 발족한다. -
민족 혼 기리기 위해 신촌일대 교회들 연합예배
일제의 총,칼 앞에 나라를 빼앗긴 설움을 온 몸으로 표현, 세계를 놀라게 했던 3.1 운동이 1일 90주년을 맞았다. 선열들의 이런 독립정신과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신촌일대 지역교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독립선언문을 작성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명인 이필주 목사가 1929년부터 4년간 담임… -

“돈이 없어 헌물로 양 새끼를 바치는 기라”
케냐에서의 14년 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케냐 사람들의 따뜻한 인간미였다고 말한 이 교수는 교회 건축 헌금 말고도 교회의 운영을 위한 헌금 방식도 인상 깊었던지 헌금 이야기를 계속 이어갔다. “밥도 가져오고, 옥수수도 가져오고, 감자도 가져오고, 어떨 때는 양 새끼를 가져오기도 했지… -
평화 통일 위한 한국교회 3.1선언문 채택돼
3·1 운동 90주년을 이틀 앞둔 27일 오후 연동교회(이성희 목사)에선 주최로 한국교회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뜻을 모아 ‘평화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 3·1 선언문’을 채택하고, 낭독했다. -
케냐 신학교서 보낸 14년…그가 만난 하나님은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될 줄은 몰랐다. 신학교의 교수로 재직해 명예교수로 은퇴한 후에도 가르치는 일이 기뻐 혼쾌히 수락해 떠난 길이었지만 14년이란 세월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었다. 하지만 그는 이 14년 간의 타국에서의 생활이 살아왔던 날 만큼 의미가 깊었다고 회고했다. 케냐에서 만난 … -
진보 기독인들 다시금 촛불 들었다
미디어관련법 등에 최근 정부 여당이 밀어 붙이기식 직권 상정 움직임을 보이자 이에 반기를 든 기독인들이 한 날 한 시에 모여 예배를 드림으로써 이명박 정부에 대한 저항 의지를 보여줬다. 26일 늦은 오후 향린교회(조헌정 목사)에서 ‘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들’의 예배가 드려진 것. 이날 모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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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