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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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에큐메니컬 기관 리더들…"연합의 핵심은 복음"
5개 국제 에큐메니컬 기관의 사무총장 및 총무들이 독일개신교협의회(EKD)의 제네바 에큐메니컬 센터 방문 마지막 날인 8일 독일교회 지도자들과의 생동감 넘치는 대화마당에 참여했다. ACT 동맹(ACT Alliance), 유럽교회컨퍼런스(the Conference of European Churches, CEC), 루터란세계협회(the Lutheran World Federation, LWF), … -
대지진·방사능 오염 일본교회 위해 WCC 촛불 밝혀
스위스 제네바 에큐메니컬 센터의 채플실. 늦은 밤이지만 촛불 하나가 켜져있다. 일본의 동북부 대지진 그리고 쓰나미로 인해 희생당한 이들 그리고 생사를 넘나들며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들의 고통을 나누고자 함이었다. WCC 울라프 트비트 -
美 기독교 극단주의자 존스 목사 코란 화형식 강행
지난해 코란을 불태우겠다고 공언하며 국제 사회적으로 논란을 일으킨 전형적인 기독교 극단주의자 테리 존스 목사가 20일 코란 화형식을 실행에 옮기고 말았다. -
아시아교회가 처한 긴급한 에큐메니컬 사안과 도전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제 2차 중앙위원회를 가진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가 회원협의회와 교회들에게 긴급한 에큐메니컬 사안들과 도전들이 무엇인지를 알리는 편지를 보냈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6일 전했다. -
GODP, 지진·쓰나미·원전폭발로 시련 겪는 일본 위해 기도제목 발표
전 세계 220여개 국가의 기독교인들이 참여하는 세계 기도의 날(GODP)에서 지진, 쓰나미, 원전 폭발 등으로 시련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들을 위한 기도제목을 발표했다. -
WCC 총무, “일본에 필요한 것은 구호와 기도”
일본 열도가 지진과 쓰나미로 폐허가 된 가운데,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울라프 F. 트비트 목사가 일본을 위한 구호와 기도를 세계 교회에 요청했다. 트비트 총무는 “지진에 이어 쓰나미라는 두 개의 재난을 당한 일본 사람들의 모습과 외침을 보면서, 엄청난 재난 앞에 인간이 이렇게도 무력하다는 … -
일본 참사 현장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 조현삼 목사)이 일본에 구호봉사자들을 긴급 파견했다. 조현삼 단장 등 7명은 대지진 이튿날인 12일 일본에 도착한 후, 19시간 넘게 차량으로 이동한 끝에 13일 오후 미야기현 나토리시 시모마츠다 -
도덕적 이슈 때문에 교회 분열…해결 방법은?
세계교회협의회(WCC) 신앙과직제위원회가 '교회 분열'을 방지하기 위한 가이드를 제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위원회는 최근 독일 에르푸르트에서 가진 회의에서, '도덕적 이슈를 둘러싸고 갈라진 입장을 뛰어넘어, 어떻게 교회가 연합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
WCC 수백 명 사망 리비아 폭력 사태 중단 촉구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중앙위원회가 리비아 폭력 사태 관련 결의안을 채택해 리비아 국민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어떠한 무력 사용도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아시아 교회 지도자들 한국 구제역 '생명의 위기'
17일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 중앙위원회에 참석한 아시아 지역 참가자들의 저녁 연석회의에서 한국의 구제역 문제가 비중 있게 언급됐다. 이번 회의는 2013년 WCC 부산총회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의 고유한 경험과 은사들을 아시아교회와 공유하고, 아시아 기독교의 현황과 이슈를 교환하기 -
2013년 WCC 총회 주제 확정 : “생명의 하나님, 정의와 평화로 우리를 이끄소서”
2013년 우리나라 부산시에서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 주제가 드디어 결정됐다. 주제는 “생명의 하나님, 정의와 평화로 우리를 이끄소서’다. WCC 중앙위원회는 며칠 동안 논의에 논의를 거듭한 끝에 22일(현지시각) 결정을 완료했다. WCC 총회 주제는 단순한 슬로건이나 모토 이상의 의미를 … -
‘일치’와 ‘정의·평화’, WCC 총회 주제로 제안돼
2013년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주제’ 선정을 앞두고, 주제 결정에 있어 영향력 있는 인사가 2개의 주제 후보 모두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내놓아 주목되고 있다. -
남수단 독립·건국에 에큐메니컬 운동 결정적 기여
아프리카 종교 지도자들은 지난 금요일 기독교 에큐메니컬 진영에 일제히 찬사를 보냈다. 특별히 남부 수단 독립이라는 "기적"을 일구는데 일조한 세계교회협의회(WCC)에 주목했다. 그들은 "갈 길이 아직 멀다"고 진단하면서도 에큐메니컬 진영의 헌신과 노력이 수단의 미래를 위해 필요할 것이라고 예견… -
WCC, 중앙위원회 폐회 앞두고 공식 문서 속속 발표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가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제59차 중앙위원회 폐회를 앞두고, 각종 이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담은 문서를 속속 발표하고 있다. 이 문서들은 중동 문제, 콜롬비아 내 폭력 문제, 호주 원주민 문제, 이주민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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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장신대 학생들, 탄핵반대 시국선언문 발표
보수적 학풍의 신학교들에 이어 에큐메니칼 신학 전통의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12일 ... ... -
교계/교회장신대 탄핵반대 집회 둘러싸고 학내 갈등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일부 장신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측이 이들을 억압하고 ... -
교계/교회김양재 목사, "몽둥이 역할을 한 일본도...수고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2일 '친일 역사관'이 담긴 구속사 내러티브를 설교 강단에서 전파한 것으로 ... -
교계/교회"윤석열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 안와"
정종훈 목사(연세대 교수, 평통연대 공동대표)가 11일 "윤석열의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