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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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그리스도 중심적인 민주적 회중주의(5)
우리나라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은 충분히 민주적인가?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실제 교회생활에서 평등한 지위를 누리고 있는가? 본고는 이 의문과 관련하여, 어떻게 교회가 보다 민주적으로 운영되며 교회구성원들도 보다 평등한 관계를 유지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 -
[기고] 그리스도 중심적인 민주적 회중주의(4)
우리나라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은 충분히 민주적인가?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실제 교회생활에서 평등한 지위를 누리고 있는가? 본고는 이 의문과 관련하여, 어떻게 교회가 보다 민주적으로 운영되며 교회구성원들도 보다 평등한 관계를 유지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 -
[기고] 그리스도 중심적인 민주적 회중주의(3)
우리나라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은 충분히 민주적인가?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실제 교회생활에서 평등한 지위를 누리고 있는가? 본고는 이 의문과 관련하여, 어떻게 교회가 보다 민주적으로 운영되며 교회구성원들도 보다 평등한 관계를 유지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 -
[기자수첩] 김삼환 원로목사와의 숨바꼭질
예장통합 총회가 명성교회 세습에 제동을 건 이후 이 문제는 잠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습니다. 그런데 MBC 시사고발 프로그램 PD수첩이 뒷말만 무성하던 명성교회 800억 비자금을 정조준하면서 다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기자는 이미 이 문제를 직접 김삼환 원로목사에게 질문한 적이 있었는데… -
[시론] 평화국면 접어든 한반도, 한국교회 ‘88선언’으로 돌아가라
4일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10.4남북공동선언을 발표한 지 11주기를 맞는 날입니다. 매년 맞이하는 주기이지만 올해는 감회가 남다릅니다. 한반도 평화, 그리고 비핵화의 기운이 그 어느 때 보다 고조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흐름에서 한국교회는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
[기고] 그리스도 중심적인 민주적 회중주의(2)
우리나라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은 충분히 민주적인가?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실제 교회생활에서 평등한 지위를 누리고 있는가? 본고는 이 의문과 관련하여, 어떻게 교회가 보다 민주적으로 운영되며 교회구성원들도 보다 평등한 관계를 유지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 -
[뉴스 되짚어 보기] 교회개혁 다시금 일깨운 이영표 해설위원 에세이집 논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인 이영표 현 KBS 해설위원이 자신이 낸 에세이집으로 구설수에 휩싸였습니다. 일부 매체들이 문제가 된 이 해설위원의 에세이집 내용을 소개했는데요, 네티즌들은 이 해설위원을 일제히 조롱하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번 논란은 다시금 교회가 바로서야 함을 일깨웠다고 봅… -
[뉴스 되짚어 보기] 에스더 운동 가짜뉴스 파문, 그 이후
추석 연휴 직후 나온 에스더 기도운동을 가짜뉴스 공장으로 지목한 보도는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대해 에스더 운동은 반박 성명을 통해 자신들의 주장이 사실임을 강변했습니다. 일부 교계 매체들은 이 성명을 검증 없이 받아 기사화 했는데, 소셜 미디어 상에선 정체가 의심되는 계정들이 에… -
[기고] 그리스도 중심적인 민주적 회중주의(1)
우리나라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은 충분히 민주적인가?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실제 교회생활에서 평등한 지위를 누리고 있는가? 본고는 이 의문과 관련하여, 어떻게 교회가 보다 민주적으로 운영되며 교회구성원들도 보다 평등한 관계를 유지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 -
[시론] 시대흐름 역행했던 보수 개신교, 이번에도 퇴행하나?
추석 연휴를 전후해 남북-북미간 화해 분위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은 역사적인 9.19평양공동선언을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교착 상태였던 북미대화의 물꼬도 트는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보수 개신교 연합체인 한기총과 한교연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회의적인 … -
남북정상회담 동행한 NCCK 총무에 보내는 공개서한
"경애하는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님, 이번 9월 18일에서 20일 까지 문재인 정부로서는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의 수행원으로 평양과 백두산에 다녀오신 것 경하 드립니다. 남북 정상회담이 2000년 이래 다섯 번이나 있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남한의 종교인 대표의 한 분으로 초대되어 2018년 제3… -
[기고] 일상생활 중에 전도하기
전도가 일상생활과 연계되지 않으면 낯선 부담일 수 있다. 전도가 일상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도록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경험을 "배선"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전도를 실천할 방법 세 가지를 소개한다. -
[시론] 불가역적 단계 접어든 남북, 한국교회 좌표는?
9월 19일 평양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그야말로 역사적인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비핵화는 확정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대내외에 핵시설 폐기를 약속한 점은 의미 있는 성과로 보입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한국교회의 현 좌표는 어디쯤일까요? 생각하면 할 … -
[기자수첩] 예장통합 제103회 총회 유감
지난 주 막을 내린 예장통합 제103회 총회는 명성교회 세습에 제동을 걸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 교단이 공교회로서 제자리를 찾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명성교회 세습이 교단의 치부를 잘 가려줬다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습니다. -
[기고] 창세기를 왜 읽어야 하는가?
많은 성경 애독자들이 창세기의 서두 몇 장을 야심차게 읽기 시작하다가 계보를 두어 개 읽고 나면 앞으로 더 이상 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창세기의 내용과 장들과 메시지에 대해서 귀중한 정보를 조금 밖에 알지 못한 채 멈추어서는 안 된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모두 성경의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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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너희도 온전하라"
"2001년 9월 11일 화요일 아침, 저는 뉴욕의 맨해튼에 있었습니다. 벌써 24년 전의 일이네요. 평소보다 조금 일찍 ... ... -
교계/교회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분명한 외부 해킹"
새벽예배 유튜브 라이브 중 북한 인공기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22일 주일예배에서 ... -
교계/교회"극우 성도 비율 14%...한국교회 이미지 과잉 대표"
기독교인의 정치 의식 지형을 조사한 결과 극우 비율은 성도 14%, 목회자 13%로 그다지 많지 않지만 14% 내의 극우 ... -
교계/교회"김경재 교수는 '사이-너머'의 신학자였다"
장공기념사업회가 최근 고 숨밭 김경재 선생을 기리며 '장공과 숨밭'이란 제목으로 2025 콜로키움을 갖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