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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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교회 코로나 지역사회 감염 우려 확산
한국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 이만희 교회에서 코로나 슈퍼 전파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 측이 19일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신천지 측은 31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표 이후 자가격리가 필요한 신도들에게 야외활동을 권유하는 등의 대응메뉴… -

대구 신천지교회, 지역사회 코로나 진원지 우려
대구 신천지교회가 대구·경북지역 내 신종 코로나 감염 확산의 진원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19일 추가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중 10명이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들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국방부가 지난 1월 21일자 업무 보고에서 2020년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지난 해와 동일한 기조로 시행하고 밝히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8일 성명을 내고 훈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성명 전문입니다. -

지형은 목사 "홍정길 목사 설교 극우 보수 대변 아냐"
지형은 목사 14일 '목회서신'을 통해 최근 정치선동 설교로 논란을 빚고 있는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의 문제의 설교에 대해 '사견'임을 전제로 "극우 보수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극우와 극좌의 대립이 심한 우리 사회에서, 홍 목사님의 견해는 제3의 … -

기윤실, 홍정길 목사 '정치설교'에 해명 요청
"홍 정길 목사님, 목사님의 설교로 인해 충격을 받았던 후배 성도들을 위해, 그리고 "말씀과 순명" 기도회가 원래의 취지대로 한국 교회를 이념의 수렁에서 이끌어내 막힌 담을 헐고 둘로 하나되게 하신 복음의 능력을 나타내는 모임으로 쓰임 받도록 하기 위해, 이 부분에 대한 해명을 해 주시길 감히 부… -

[설교] 미래를 만드는 사람
"고학력자가 많아진 대한민국에서 비상식적인 믿음은 이제 더 이상 설 곳이 없습니다. 민주주의가 더 깊숙이 우리 삶 안으로 들어오는데, 교회에서 목회자의 권위나 당회의 권위만을 내세운다면 그 교회는 젊은 세대들뿐만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할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교회는 해 오… -

김형석 교수, "국민이 직접 선출한 문 대통령 믿고 싶었다"
교리로 고착화된 기독교계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던 기독교계의지성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최근 한 일간지에 시종일관 현 정권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칼럼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정권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노무현 정권이 그러했듯이 잘못된 진보정부는 남기는 바 없이 끝나게 된… -

전광훈 목사 신성모독 발언 "비신앙적" 판단 나와
집회 도중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 발언으로 신성 모독 논란을 산 전광훈 목사에 대해 "반성경적, 비신앙적, 비신학적"이라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신천지 김남희 "신천지 이만희 실체 폭로"
신천지 2인자로 불렸던 김남희씨의 신천지 실체 폭로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만희와 사실혼 관계에 있던 김남희씨는 한 때 신천지 후계 구도에서 이만희 다음 0순위로 꼽혔던 인물인데요. 신천지 실체 폭로에 나선 김씨는 지난 11일 신천지 탈퇴자가 만든 유튜브 방송 '존존티브'와의 음성통화를 통… -

병역 거부 여호와의 증인 신자, 대법원서 무죄 확정
종교적 신념으로 병역을 거부한 여호외의 신자 박모씨가 법원에서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주심 대법관 김재형)이 13일 "피고 박 모씨가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어도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계속해서 병역 거부 의사를 밝혀왔다"며 "또 민간 대체 복무제도 성실히 이행한다고 … -

종로구청, 청와대 주변 광야교회 천막 철거
서울 종로구청이 13일 아침 청와대 사랑채 주변에 있는 광야교회 천막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구청은 이날 아침 7시 24분경 구청은 용역업체 및 구청 직원들을 투입해 한기총을 비롯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9개 단체 11개 천막 등을 철거했다.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NCCK 찾아 ‘동문서답’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NCCK를 찾았습니다. 황 대표의 NCCK 방문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황 대표는 원론적인 덕담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홍정 총무는 송곳 발언을 이어 나갔고, 이러자 황 대표는 엉뚱한 발언만 했습니다. 황 대표와 이 총무의 주요 발언의 행간을 짚어 봅니다. -

NCCK 이홍정 총무, "광장이 극단의 언어로 분열돼"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2일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와 한국교회총연합 김태영 대표회장을 잇달아 방문했습니다. 특히 이 총무는 "광화문 광장의 분열의 언어"를 지적하자 황 대표는 "국민적 의견을 잘 수렴해야 한다"는 답을… -

'미투' 고발 당했던 신학대 전 교수, 학문 활동 재개
"'미투' 피해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왔던 한 신학대 전 교수가 마음을 다잡고 다시금 학문 활동을 통해 교회와 신학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감신대학교(총장 이후정 박사) 전 조직신학 교수 심광섭 박사는 2020년 전반기 매월 가나안교회에서 성화로 읽는 예수님의 삶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 -

NCCK, ‘2020 한반도 희년 세계교회 기도운동’ 선포
NCCK와 WCC는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2020년을 한반도가 분단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희년으로 선포하고, 전 세계교회가 “한국전쟁종식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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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