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chongshin_02

    시각장애인 이재서 박사, 총신대 총장 임기 시작

    시각장애인 교수 이재서 박사가 총신대학교 신임 총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지난 25일 법인이사회(이사장 이승현)에서 임명장을 받고, 이날부터 4년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 hanshin

    연규홍 총장 최측근, "금품수수 의혹 사실" 폭로

    한신대 연규홍 총장이 금품수수를 했고, 직원을 사찰했다는 폭로가 나와 파문이 일 전망입니다. 7개월 동안 연 총장 비서실장을 지냈던 K 목사는 25일 기장 총회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을 올렸습니다. 앞으로 진상규명 과정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Hwang

    한기총, 이번엔 불교 향해 날세워...종교간 갈등 번지나

    한기총이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MBC 탐사보도 에 법적 대응을 예고하더니 이번엔 조계종을 향해 높은 수위의 비난 성명을 냈습니다. 발단은 조계종 종교평화위가 황 대표의 불교예식 거부에 유감을 표시한데서였는데요, 한기총은 역차별 운운하며 반박했습니다. 자칫 종교간 갈등으로 번지…
  • mbc_0520

    한기총, MBC <스트레이트>에 법적 대응 예고

    보수 개신교의 물밑 정권교체 움직임을 고발한 MBC 보도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수 개신교 연합체인 한국교회언론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잇달아 논평을 내고 MBC에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이에 대해 취재를 담당했던 기자는 교회를 더 걱정하는 입장을 본지에 전해왔습니다.
  • ms

    서울 동남노회 새임원진, 취재진 폭행 사건에 사과

    서울 동남노회 새임원진이 업무재개에 들어간 지난 13일 동남노회 전 재판국장 남아무개 목사가 취재진을 폭행을 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임원진은 "무너져 내린 공교회의 권위와 일그러진 목회자 영성의 민낯을 보는 것 같아 참으로 부끄럽고 민망하기까지 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크리…
  • mbc_0520

    전광훈 목사 인터뷰 MBC 카메라 기자 전치 2주 부상

    원색적인 색깔론을 펴며 정권 비판에 열을 올리는 전광훈 목사를 찾아 전 목사의 정확한 발언 취지를 듣고자 했던 MBC 팀 카메라 기자가 전광훈 목사의 교회 관계자들에 의해 전치 2주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mm

    [기고] 진실과 사랑 - 역사의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죄악에 가담한 이들은 참회하며 용서를 구할 일입니다. 억지로 진실을 왜곡한 이들은 뉘우쳐 입을 다물어야 합니다. 그동안 무지로 외면한 이들은 이제 진실 앞에 예를 표해야 할 때입니다."
  • jangyoonjae_0512

    [설교] 삯꾼과 일꾼

    청년들아, 하나님의 비전을 바라보라. 그 비전을 품고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이 지으신 이 세상을 하나님처럼 품으라. 하나님의 세계를 위해 일하고 봉사할 때, 삯꾼의 자리가 없어 고통 받는 세상에서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게 될 것이다. 그런 청년들이 우리 시대의 희망이다.
  • tax

    종교투명성센터 "종교인 세제 혜택, 한국이 유일"

    종교투명성센터가 미국, 영국, 독일 등 주요 선진국이면서 기독교 전통이 강한 나라의 종교인과세 조사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미-영-독 3개국은 종교인에게 이렇다 할 세제혜택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종교투명성센터는 이 자료를 근거로 종교인과세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는 보수 …
  • hwang

    황교안 대표, 이번엔 '동성애' 의제 건드려

    민생 투어 중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발길 닿는 곳마다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황 대표는 17일 세종시를 찾았는데, 여기선 "개인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동성애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치권에서 동성애를 두고 논란이 불거지는 건 새삼스럽지 않지만, 그럼에도 황 대표의 발언은 거센 후…
  • ms

    세습 관철시키려는 명성교회 맞서 신학생들 일어서다

    "명성교회를 향해 간절하게 호소합니다. 교회의 머리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는다면 세습을 철회하십시오. 총회 임원회를 향해 부르짖습니다. 교회가 가야 할 길이 예수의 길임을 믿는다면 교회 세습 문제를 바로잡으십시오."
  • nccK

    NCCK "국민·정부·시민사회 5.18진실 밝히라"

    "5.18은 비단 광주만이 아니라 3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진실을 규명하지 못한 채 왜곡된 역사의 아우성에 부끄러워 할 수밖에 없는 국민 모두의 아픔이자 한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대한민국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을 온전히 계승하여 진정한 화해와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
  • junkwanghun

    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 직무정치 신청 기각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제기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지난 13일 예장 합동장신 측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2019카합20389)을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 sarang

    사랑의교회 갱신그룹 "오정현 목사, 담임목사에서 내려 오라"

    사랑의교회 갱신그룹이 16일자 에 지면광고를 싣고 오정현 목사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갱신그룹은 또 오는 6월 1일 사랑의교회가 예고한 헌당예배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 nccK

    신앙직제협의회 '창립 5주년 감사기도회'·'일치포럼' 연다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는 오는 23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창립5주년 감사기도회"와 "2019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을 개최합니다. 신앙직제협의회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CBC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산하 회원 교단이 공동으로 세운 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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