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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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트럼프 대통령에 서한 보내 북미간 소통 촉구
"한반도 비핵화가 단 기간 내에 진전될 수 없는 상황에서 미국에 의한 북한의 체제보장은 한반도를 혼돈에 빠지게 하는 우려를 차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부가 아니면 무' (all-or-nothing)라는 요구는 불신을 증대시킬 것입니다. 그러나 양국이 한 걸음씩 양보하며 단계적으로 소통해 나가는 것만이 지난 …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제 딸이 '페어런트1'이라고 부르는 걸 원하지 않아"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제 딸이 저보고 '페어런트1' 이렇게 부르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서 "제 딸이 '아니 왜 산부인과에서 그 애 신체를 보고 아들 딸을 마음대로 결정해? 18세가 되어서 신체랑 상관없이 본인이 결정하도록 해야지' 이런 가치관을 갖는 것, 저는 제 인생을 걸로 막길 원한다"고 전했… -
잇단 정치행보 논란 전광훈 목사, 9일 또 다시 집회 예고
최근 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의 행보가 분주합니다. 3일 개천절 집회에 이어 7일엔 유력 일간지와 인터뷰 등 전 목사는 활발히 정치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 목사는 한글날인 9일 다시 한 번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또 내년 4월 총선까지 정치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
우리는 <예장통합 104회 총회의 명성교회 수습 결의안>에 반대합니다!
2019년 9월 26일 총회는 명성교회가 담임목사직을 대물림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어처구니없는 결정입니다. 교회를 목사의 소유로 생각하는 명성교회와 총회의 판단에 우리는 반대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어찌하여 개인의 것처럼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다는 말입니까? 감… -
심원 안병무 선생 23주기 추모강연회 개최
민중신학자 심원 안병무 선생의 23주기 추모강연회가 오는 13일 오후 3시 30분 향린교회 3층에서 '지중해 세계의 민중메시아 탐구 - 안병무의 역사적 예수'(Searching for the Minjung Messiah in the Mediterranean World)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
<조선일보> 지면에 등장한 전광훈 목사, 여기서도 정부 원색 비난
국내 최대 일간지 가 10월 7일자에 전광훈 목사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전 목사는 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난하는 한편, 정치활동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강변했습니다. -
[설교] 이천식천(以天食天)
성찬은 모든 성도가 한 분이신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의식이다. 공동식사의 전통에 기반한 성찬은 하나님과 하나됨의 의미를 알려준다. 예수님께서 몸소 ‘밥’이 되어 인간에게 생명을 선사하셨기 때문에 성찬에 참여하는 자는 예수님을 자신의 안에 모시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밥’을 자신 … -
"검찰개혁, 그리스도인이 지지해야 할 시대적 과제"
10월의 첫 주말인 5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은 다시 한 번 인파로 넘쳐났습니다. 이날 모인 인파는 한 목소리로 검찰개혁을 외쳤는데요, 이날 집회엔 그리스도인도 다수 참여했습니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그리스도인의 목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
예장합동, 세이연 박형택·이인규 등 이단 및 교류금지 결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목사)가 지난달 열린 104회 총회에서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김순관, 박형택, 이인규, 김성한 ,한선희, 조남민, 이태경, 서인실, 백남선, 이종명 등 이하 세이연)에 대해 이단으로 규정하고 교류를 금지를 결의했다. -
전광훈 목사, ‘돈’ 들어오는 시간이 가장 기쁜 시간?
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이 예고한대로 3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보수 집회를 주도했습니다. 그런데, 전 회장이 집회 도중 한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전 회장이 돈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
한기총 전광훈 대표·한국당 황교안 대표, 3일 세결집 나서
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이 개천절인 3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마침 이날은 보수 자유한국당도 장외집회를 열기로 해 전 대표회장과 황교안 대표가 세를 규합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얼마만큼 세결집에 성공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 와중에 여의도 순복음교회는 선긋… -
[예장통합 종합] 명성교회 세습 논란, 교단 손 떠났다
이번 예장통합 104회기 총회를 앞두고 명성교회 세습 논란이 어떤 식으로든 정리될 것이란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왔습니다. 현장에서 104회 신임 지도부는 논란을 매듭 짖겠다는 의지를 수차례 드러냈는데, 결과는 2021년 1월 세습으로 나왔습니다. 이런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아무래도 이제… -
서초동에 인파 모였는데 화장실 사용 불허한 사랑의교회
2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선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런 대규모 집회 때엔 늘 화장실이 붐비기 마련입니다. 마침 현장 가까이에 사랑의교회가 자리해 있고, 집회 참가자들은 교회 시설을 이용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교회 측이 집회 참가자의 화장실 사용을 막았다는 주… -
NCCK 인권센터 "한국교회, 차별과 혐오 중단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이하 NCCK 인권센터)가 국내 주요 교단 총회에서의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 정책에 우려를 표하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김동호 목사, 명성교회 세습용인에 "81년 만의 신사참배"
세습반대 운동을 꾸준히 펼쳐온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전 대표)가 명성교회 수습안 가결을 놓고 27일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는 사실상 명성교회 세습을 용인한 이번 예장통합 총회이 결정에 대해 "81년 만에 또 다시 가결된 신사참배"라며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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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장신대 학생들, 탄핵반대 시국선언문 발표
보수적 학풍의 신학교들에 이어 에큐메니칼 신학 전통의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12일 ...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교계/교회김양재 목사, "몽둥이 역할을 한 일본도...수고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2일 '친일 역사관'이 담긴 구속사 내러티브를 설교 강단에서 전파한 것으로 ... -
교계/교회"윤석열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 안와"
정종훈 목사(연세대 교수, 평통연대 공동대표)가 11일 "윤석열의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