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ms

    명성교회·수습전권위 주도 노회지도부, ‘세습 무효’ 불복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이 명성교회 세습에 대해 무효임을 선언했습니다. 그럼에도 당사자인 명성교회는 불복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수습전권위가 주도해 세운 서울동남노회 지도부 역시 위법성 운운하며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완전한 세습 철회까지 상당한 진통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chankuk

    고 김찬국 교수 10주기 추모음악회

    김찬국 교수 10주기 추모음악회가 오는 19일 저녁 7시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개최된다. 음악회는 연세대학교 신과대학과 김찬국기념사업회가 공동주관한다.
  • jangyoonjae_0512

    [설교] 지금, 여기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지금 여기’의 삶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인의 온당한 모습입니다.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자신의 두 다리를 땅에 굳건히 딛고 반짝이는 두 눈을 …
  • anglican

    명성교회 세습 시도…총회재판국에서 막히다

    명성교회 세습이 결국 '불법'으로 결론 났습니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은 5일 김하나 위임청빙이 무효라고 판단했습니다. 근거가 된 법리는 '은퇴하는' 목회자의 담임목사 위임청빙을 금지한 교단 헌법이었습니다. 참으로 간단한 판결을 기다리는 데 엄청난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 anglican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명성교회 재심 선고, 미루지 않겠다”

    명성교회 불법 세습 사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이 5일 오전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모임에 앞서 강흥구 재판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선고를 미루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떤 판단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jeon

    [뉴스 뒤끝] 한기총 전광훈 목사, 문자로 뒤끝 작렬?

    횡령, 사기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 당한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반격에 나섰습니다. 전 목사는 한기총 회원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한기총 조사위원장 이병순 목사를 경질하고 박중선 목사를 직무권한 대행으로 임명하겠다고 알렸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조치가 과연 적절한지는 의문입니다
  • 남북공동기도문

    NCCK·조그련, '2019년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문' 합의

    주님,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세계 곳곳에서 한(조선) 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드리는 기도를 받아 주옵소서. 남북/북남의 민이 서로 웃으며 만나고, 외세의 간섭을 근본적으로 청산하여 온전한 평화를 이루게 하옵소서. 남과 북/북과 남이 우리 자신의 의사에 따라 나누는 것이 평화입니다. 주여, …
  • baekseok

    백석예술대·백석대·백석문화대, 종합감사 받는다

    개신교계 사학인 백석예술대와 백석대가 학생 등록금 등 교비로 지은 강의동 건물을 부당하게 주고받았다는 의혹으로 교육부 종합감사를 받게 됐습니다. 교육부는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백석대 비리의혹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 chulwon

    일 그리스도교협의회, 방북해 과거사 사과 뜻 전해

    일본 그리스도교협의회와 재일대한기독교회가 27일 평양을 방문해 조선그리스도교련맹과 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NCCJ는 이번 방북에 앞서 과거 식민지배에 대한 사과의 뜻을 전하는 한편 아베 정권의 우경화 움직임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 jtbc

    '타작마당'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 1심 징역 6년

    '타작마당' 등으로 논란을 사 공동상해, 아동방임 교사, 상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가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았다.
  • jeon

    한기총 전광훈 목사, 잇달아 비리의혹 불거져

    문재인 하야 촉구 등 정치행보로 물의를 일으킨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이번엔 비리 의혹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 , JTBC 등 주요 언론은 전 목사의 비리 의혹을 앞다퉈 보도하고 있는데요, 전 목사의 비리의혹은 대부분 '돈'과 얽혀 있습니다. 전 목사의 궁극적 목적이 돈에 있는 것 아니…
  • jangyoonjae_0512

    [설교] 남자나 여자나

    창세기가 기록한 창조와 타락의 이야기는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동반자이며, 남성이 여성을 지배하는 현실은 불순종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결과라고 말합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깨뜨리는 모든 폭력과 억압과 차별과 배제가 본래의 창조질서가 아니라고 선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 leechansu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부목사 동성애 설교 논란에 "복어요리" 총평

    부목사의 동성애 설교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최근 미국 뉴저지 온누리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 인도차 방문해 논란을 일으킨 부목사의 설교를 "복어요리였다"고 총평하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복어는 독이 많지만, 잘 발라내면 정말 맛있다"고 운을 뗀 이 목사는 부목사의 설…
  • park

    기감 전명구 감독회장, 직무 정지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이 다시 직무 정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고등법원 민사 40부는 최근 서울중앙지법이 직무정지 가처분 결정 취소판결을 번복해, 전명구 감독의 직무를 정지시켰다.
  • prok

    수습전권위 주도 동남노회 임시노회, 명성교회 세습 합법화 위한 전초단계?

    예장통합 수습전권위는 25일 오전 임시노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노회에서 최관섭 목사가 노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그런데 최 목사는 2017년 당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위임청빙안을 가결시킨 인물입니다. 그런 최 목사가 노회장으로 '컴백' 했는데요, 결국 명성교회 세습을 합법화하기 위한 사전 정지…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