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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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후속보도에 재차 '색깔론' 꺼낸 한기총
한기총의 '색깔론'이 점입가경입니다. MBC 는 27일 후속보도를 통해 앞선 보도에서 채 다루지 못했던 전광훈 목사의 수위 높은 정치 발언을 방송했습니다. 이러자 한기총은 '주사파'·'공산주의' 운운하며 MBC를 원색 비난했습니다. 한기총의 이런 반응이 얼마나 반향을 일으킬지는 미지수입니다. -
연규홍 총장 금품수수·사찰 의혹, 한신 공동체 흔들어
한신대 연규홍 총장이 금품을 수수하고 내부직원을 사찰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한신대 공동체는 술렁이는 양상입니다. 내부고발을 한 K 목사는 학생들과 만나 보다 구체적인 정황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장 민중신학회가 성명을 내고 연 총장을 규탄했습니다. -
김영우 전 총신대 총장 징역 8월 실형 확정
김영우 전 총신대 총장에 징역 8월 실형이 확정됐다. 연합뉴스 등 복수의 소식통에 의하면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배임증재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총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
시각장애인 이재서 박사, 총신대 총장 임기 시작
시각장애인 교수 이재서 박사가 총신대학교 신임 총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지난 25일 법인이사회(이사장 이승현)에서 임명장을 받고, 이날부터 4년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
연규홍 총장 최측근, "금품수수 의혹 사실" 폭로
한신대 연규홍 총장이 금품수수를 했고, 직원을 사찰했다는 폭로가 나와 파문이 일 전망입니다. 7개월 동안 연 총장 비서실장을 지냈던 K 목사는 25일 기장 총회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을 올렸습니다. 앞으로 진상규명 과정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한기총, 이번엔 불교 향해 날세워...종교간 갈등 번지나
한기총이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MBC 탐사보도 에 법적 대응을 예고하더니 이번엔 조계종을 향해 높은 수위의 비난 성명을 냈습니다. 발단은 조계종 종교평화위가 황 대표의 불교예식 거부에 유감을 표시한데서였는데요, 한기총은 역차별 운운하며 반박했습니다. 자칫 종교간 갈등으로 번지… -
한기총, MBC <스트레이트>에 법적 대응 예고
보수 개신교의 물밑 정권교체 움직임을 고발한 MBC 보도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수 개신교 연합체인 한국교회언론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잇달아 논평을 내고 MBC에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이에 대해 취재를 담당했던 기자는 교회를 더 걱정하는 입장을 본지에 전해왔습니다. -
서울 동남노회 새임원진, 취재진 폭행 사건에 사과
서울 동남노회 새임원진이 업무재개에 들어간 지난 13일 동남노회 전 재판국장 남아무개 목사가 취재진을 폭행을 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임원진은 "무너져 내린 공교회의 권위와 일그러진 목회자 영성의 민낯을 보는 것 같아 참으로 부끄럽고 민망하기까지 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크리… -
전광훈 목사 인터뷰 MBC 카메라 기자 전치 2주 부상
원색적인 색깔론을 펴며 정권 비판에 열을 올리는 전광훈 목사를 찾아 전 목사의 정확한 발언 취지를 듣고자 했던 MBC 팀 카메라 기자가 전광훈 목사의 교회 관계자들에 의해 전치 2주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기고] 진실과 사랑 - 역사의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죄악에 가담한 이들은 참회하며 용서를 구할 일입니다. 억지로 진실을 왜곡한 이들은 뉘우쳐 입을 다물어야 합니다. 그동안 무지로 외면한 이들은 이제 진실 앞에 예를 표해야 할 때입니다." -
[설교] 삯꾼과 일꾼
청년들아, 하나님의 비전을 바라보라. 그 비전을 품고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이 지으신 이 세상을 하나님처럼 품으라. 하나님의 세계를 위해 일하고 봉사할 때, 삯꾼의 자리가 없어 고통 받는 세상에서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게 될 것이다. 그런 청년들이 우리 시대의 희망이다. -
종교투명성센터 "종교인 세제 혜택, 한국이 유일"
종교투명성센터가 미국, 영국, 독일 등 주요 선진국이면서 기독교 전통이 강한 나라의 종교인과세 조사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미-영-독 3개국은 종교인에게 이렇다 할 세제혜택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종교투명성센터는 이 자료를 근거로 종교인과세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는 보수 … -
황교안 대표, 이번엔 '동성애' 의제 건드려
민생 투어 중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발길 닿는 곳마다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황 대표는 17일 세종시를 찾았는데, 여기선 "개인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동성애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치권에서 동성애를 두고 논란이 불거지는 건 새삼스럽지 않지만, 그럼에도 황 대표의 발언은 거센 후… -
세습 관철시키려는 명성교회 맞서 신학생들 일어서다
"명성교회를 향해 간절하게 호소합니다. 교회의 머리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는다면 세습을 철회하십시오. 총회 임원회를 향해 부르짖습니다. 교회가 가야 할 길이 예수의 길임을 믿는다면 교회 세습 문제를 바로잡으십시오." -
NCCK "국민·정부·시민사회 5.18진실 밝히라"
"5.18은 비단 광주만이 아니라 3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진실을 규명하지 못한 채 왜곡된 역사의 아우성에 부끄러워 할 수밖에 없는 국민 모두의 아픔이자 한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대한민국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을 온전히 계승하여 진정한 화해와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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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장신대 학생들, 탄핵반대 시국선언문 발표
보수적 학풍의 신학교들에 이어 에큐메니칼 신학 전통의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12일 ...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교계/교회김양재 목사, "몽둥이 역할을 한 일본도...수고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2일 '친일 역사관'이 담긴 구속사 내러티브를 설교 강단에서 전파한 것으로 ... -
교계/교회"윤석열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 안와"
정종훈 목사(연세대 교수, 평통연대 공동대표)가 11일 "윤석열의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