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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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종단 "5.18망언 3인방 퇴출하고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정치권에 이어 이제는 종교계까지 5.18 폄훼에 앞장선 자유한국당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목정평 등 5대 종단 시민사회기구는 20일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냈는데요, 이들은 종교계를 향해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수구언론 절독운동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
"은퇴목사 퇴직금 대신 내주면 담임목사 받겠다는 교회"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은퇴목사 퇴직금을 대신 내주면 담임목사를 받겠다는 교회의 제안을 받은 한 목회자의 이야기를 자신의 SNS에 올려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
NCCK "3.1절 100주년, 양심수 대사면 이뤄져야 한다"
"안타깝게도 문재인 정부 하에서도 고통과 억울함은 풀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양심수들은 여전히 옥에 갇혀 있습니다. 쌍용차, 희망버스 등에 참여했다가 고통을 당한 노동자, 빈민, 시민활동가들을 포함한 모든 양심수에게 대사면을 단행하여야 합니다." -
한신대 총학 "자유한국당, 고 류동운 열사비 앞에 사과하라"
자유한국당 5.18폄훼 발언의 파장이 아직도 여전합니다. 이 와중에 한신대 총학생회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는데, 총학생회는 광주에서 희생 당한 고 류동운 열사비에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 종교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 가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에 참여하는 종단 수장을 초청해 이뤄졌으며, 종교계가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3.1운동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자리였다. -
한교연-한기총 보수 대연합 이룰까?
한교연이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면서 한기총-한교연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데요. 하지만 통합의 한 축인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은 여전합니다. 과거 여성 속옷 발언과 문재인 대통령 간첩 발언 등으로 논란을 산 그는 한기총 회원 교단 등에 의해 소송전에 휘말… -
샬롬나비, 반려동물의 생명권 시대 논평
샬롬나비가 반려동물의 생명권 시대와 관련해 18일 논평을 냈다. 샬롬나비는 논평에서 "반려동물들을 비롯한 모든 생명들은 소중하므로 귀하게 존중되며 생명권이 보호되어야 한다"면서 "반려동물들의 무분별한 안락사(安樂死)를 방지하기 위한 윤리적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논… -
[설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수님은 낮고 약한 자들의 삶의 자리로 찾아오셨고 스스로 낮고 약한 자가 되어 십자가에 달리셨다. 그러한 삶은 하나님의 영광 그 자체였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입으로만 ‘하나님의 영광’을 말할 것이 아니라 약하고 소외된 사람을 배려하고 그들의 유익을 추구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해야… -
김수환 추기경 명언 회자...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를 맞아 김수환 추기경 명언도 회자되고 있다. 김수환 추기경은 자신의 아호 '옹기' 처럼 우리사회를 따뜻하게 품어냈던 성직자의 삶을 살았다. -
주도홍 교수 정년 퇴임과 기독교통일학회 12년 출판기념회
주도홍 교수 정년 퇴임과 기독교통일학회 12년 출판기념회가 '성경적 통일의 길'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오후 5시 백석대 서울캠퍼스(방배동) 백석비전센터 10층 예랑홀에서 열린다. -
성정의 교역자모임·민중신학회 "2차 가해 중단하라"
한신대 A교수의 성폭행 사건이 기장 교단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성정의실현 교역자 모임은 특히 사건이 불거진 이후 피해자가 누구인지 찾아내려는 움직임이 있었다는 데 분노를 표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전광훈 목사 "1년에 백만 명 이상 부흥위해 기도할 것"
한기총 새 대표회장에 당선된 전광훈 목사가 15일 취임식을 갖습니다. 전 목사는 취임에 앞서 1년에 백만 명 이상 부흥 위해 기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호언장담과 달리 전 목사의 앞길은 순탄치 않아 보입니다. -
안양대 우일학원 이사회, 정관 20조 위반 논란
안양대학교(이사장 김광태 장로)를 대순진리회 대진성주방면 산하 대진교육재단에 불법 매각을 시도한 정황들이 계속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안양대 이사회가 정관 20조를 위반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
"힌국교회 설교 강단의 문제 획일적 대답 강요"
청파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기석 목사가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한국교회 설교 강단의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하는 한편 성서해석에서의 인문학적 상상력의 효용적 가치를 분석했습니다. 김 목사는 설교 준비시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포함한 신학생들이 "성서의 드러난 텍스트가 아닌 숨겨진 … -
전명구 목사 감독회장 당선 무효 판결 나와
감독회장에 당선된 전명구 목사에 대해 당선 무효 판결이 나왔다. 전명구 목사는 지난 2016년 제32회 감독회장에 당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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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1) 마태복음서와 생활공동체
"향린교회가 처음 생길 때의 특징은 일반교회와 같이 이것저것 구색을 맞추어 형식을 갖춘 교회라기보다는 어느 ... -
교계/교회NCCK 100주년 기념대회, 이화여대 대학교회서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 기념대회가 18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담임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교계/교회간증 프로그램 진행자 신현준 대신에 사과한 CTS
기독교TV CTS 제작진 일동이 최근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