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ucck

    한교총, NAP 독소조항 삭제 위한 캠페인 벌인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지난 27일 상임회장회의를 통해 국가인권기본정책의 독소조항 삭제와 올바른 개정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소속 교단들은 27일 성명서를 통해 "인간의 권리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권리이며, 한국의 정통 교단들은 이를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그러나 NAP…
  • NCCK 정의평화위원회·인권센터, 4.3 71주년 추모기도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와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는 오는 4월 4일 오후 2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아픈 역사의 정의로운 청산과 치유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제주 4.3 71주년 추모기도회를 개최한다.
  • ms

    동남노회 새임원단, 예장통합 총회에 사고노회 지정 공식 이의제기

    명성교회가 속한 서울 동남노회가 예장통합 총회임원회의 사고노회 지정에 대해 공개질의서를 발표하고 공식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총회 임원은 "자체해결이 어렵다는 판단 하에 내려진 조치"라는 입장을 알려왔습니다.
  • kal

    [뉴스 뒤끝] 교회에도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하면 안 될까?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주주들 손에 대한항공 대표이사직을 잃었습니다. 무소불위의 재벌회장도 경영권을 잃을 수 있다는 선례가 만들어진 셈입니다. 교회는 어떨까요? 비리를 저질러도 충성도 높은 성도들의 비호 속에 담임목사는 여전히 무소불위의 권력자로 군림합니다. 담임목사가 성도들 손에 …
  • drinking

    "크리스천 음주 문제, 신앙의 좋고 나쁨 기준 아냐"

    직장선교에 몸담은 강하룡 목사(예함교회)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서 '크리스천의 음주 문제'에 대해 논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 목사는 크리스천의 음주 문제를 성서구절을 인용해 설명하면서도 크리스천의 신앙의 좋고 나쁨의 기준이 "단지 술을 먹고 안 마시고"에 의존해 있지 않다는 점을 부각…
  • tax

    정치권, 종교인 과세 완화 추진....또 다시 특혜 시비 불거지나?

    2018년 온갖 논란 끝에 종교인과세가 국회를 통과해 시행 중입니다. 그런데 정치권이 종교인과세 일부를 완화하는 개정안을 내놓으면서 재차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이를 두고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보수 개신교계를 의식한 움직임이란 지적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 na

    다시 출발하는 '나부터 새로워지겠습니다'

    한국 교회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전 교회가 함께 전개해 온 '나부터캠페인'이 조직을 재정비하는 등 제2기 출범식을 갖고 한국 교회와 한국 사회의 개혁을 위한 밀알이 될 것을 다짐했다.
  • yonsei

    연세대 신과대, '연세신학 100주년 역사의 벽' 제막식

    연세대 신과대학이 오는 4월 4일 오전 9시 '연세신학 100주년 역사의 벽' 제막식을 갖는다. '연세신학 100주년 역사의 벽'은 연세대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이 연세대 신과대학 동창회의 후원으로 제작됐다. 원두우 신학관 1층 로비 벽을 연세신학이 원두우 정신을 계승해 온 그간의 발자취를 정리한 것…
  • jang

    "이정훈 교수 포스트모더니즘 공격, 논쟁 포인트 잘못 잡은 것"

    "이정훈 교수는 포스트모더니즘 사상들에 반대하여 그러한 사상들이 기존 질서를 붕괴시키는 것이고, 이러한 사상들을 거부해야만 기독교인들이 정체성을 지킬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저는 이러한 현상들이 개별적이라기보다는 일종의 흐름으로 읽힙니다. 개신교의 우경화의 흐름으로 말이죠. …
  • ohjunghyun_01

    오정현 목사, 논란 속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재청빙

    오정현 목사가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재청빙 됐습니다. 그러나 오 목사의 재청빙 과정 곳곳에서 문제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일부 노회원은 임시노회가 무리하게 절차를 강행했다며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그럼에도 사랑의교회는 30일 오 목사 임직예배를 예고했습니다.
  • earthquake

    [뉴스 뒤끝] 포항 지진, 하나님 경고 맞았나?

    정부 조사단이 1년간 조사 끝에 지열발전소가 2017년 포항 지진을 일으킨 원인이라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포항지진 당시 '기독교이념'을 건학이념으로 명시한 한동대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때 개신교 커뮤니티 단톡방에는 포항지진을 하나님의 경고라고 한 메시지가 나돌았는데요, 그 메시지를 …
  • cck

    노골화되는 보수 개신교·자유한국당 유착

    보수 개신교계와 보수 자유한국당의 유착이 최근 노골화하는 양상입니다. 특히 보수 개신교 연합체인 한기총 전광훈 목사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수위 높은 정치 발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황 대표나 자유한국당이 얼마나 정치적 이득을 챙길지는 미지수입니다.
  • leeyounghun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박진탁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협약식 가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는 17일 교회에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박진탁 이사장)와 협약식을 가졌다.
  • ms

    동남노회 새임원단 "사고노회 지정 철회, 수습전권위 해체하라"

    사고노회 지정 철회에 반발해 단식에 들어갔던 서울 동남노회 새임원단이 20일 오전 단식을 풀었습니다. 새임원단은 단식을 마치면서 총회의 답변을 들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제 공은 총회로 넘어온 셈인데요, 총회의 책임 있는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 hwang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불상 참배 강요에 보수 교계 쓴소리

    지난 15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불교의 조계종을 방문했는데요. 당시 조계종은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르듯이, 절집에 오면 절집법을 따라야 한다'며 대웅전 참배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보수 교계를 대변하는 한국교회언론회가 "이웃 종교인 기독교에 대한 무례함"이라며 쓴소리를 하고 나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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