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ncck

    NCCK 인권센터, 2019 한국교회 인권정책협의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가 국내 종교시민사회 인권단체와 교회/에큐메니칼 기관을 초청해 4일 오전 10시 30분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 7층에서 '2019 한국교회 인권정책협의회'를 갖는다.
  • harshen

    한신대 연규홍 총장, 일부 학생 관리대상으로 여겼나?

    한신대 연규홍 총장의 내부직원 사찰 의혹의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한신대 총학생회는 2018년 2월 경 연 총장과 전 비서실장 통화 녹음을 공개했는데요, 녹취록 속 연 총장은 일부 학내 구성원에게 강한 불만을 표시하는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이에 대해 연 총장은 2일 담화문을 내고 사찰 의혹…
  • jangyoonjae_0512

    [설교] "보시기에 좋았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구원은 구령(救靈), 즉 영혼구원만 의미한다고 주장[하면서]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파괴 따위는 신앙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것은 영육이원론의 경향과 다르지 않다. 현대판 영지주의인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돌보며 그 선…
  • queer

    ‘동성애 = 죄악’ 프레임에 갇힌 보수 개신교

    1일 서울광장 일대엔 이른 아침부터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이날 서울광장에서는 퀴어문화축제가 예고됐었는데요, 보수 개신교 단체도 방해집회를 준비하면서 혹시 불상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퀴어축제는 성황리에 열렸고, 반면 보수 개신교 반대 집회는 갈수록 힘을 …
  • Theo

    테오 순더마이어 “낯선 이방인 존중하고 다름 인정해야”

    현대 사회는 세속화의 물결이 지배적이지만, 종교에서는 근본주의 경향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근본주의 흐름은 그리스도교는 물론 이슬람에서도 발견되고 있는데요, 이 같은 흐름에 대해 독일 하이델베르크대 테오 순더마이어 교수는 관용을 제시했습니다. 순더마이어 교수는 31일 열린 내한 …
  • kimdongho_0107

    폐암 투병 김동호 목사, "나도 무섭고 피하고 싶다'"

    성공적으로 암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전 대표)가 암이 가져올지 모르는 죽음의 공포 앞에 솔직히 자신도 무섭고 피하고 싶었다고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지난 30일 페이스북에 게재한 '기독교적인 죽음의 이해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 목사는 암 투병 당사자로서…
  • hanshin

    연규홍 총장 비리의혹 폭로 후 신임평가 요구 거세져

    한신대 연규홍 총장의 비리의혹 폭로가 나오면서 학내 공동체에선 연 총장에 대한 신임평가를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학본부는 지난 해 9월 나온 4자 협의회 결의사항을 준수하겠다면서도 민주한신 재건 노력을 무력화하려는 최근의 여러 시도들에 우려를 표한다는 입장을 …
  • Mac

    <스트레이트> 후속보도에 재차 '색깔론' 꺼낸 한기총

    한기총의 '색깔론'이 점입가경입니다. MBC 는 27일 후속보도를 통해 앞선 보도에서 채 다루지 못했던 전광훈 목사의 수위 높은 정치 발언을 방송했습니다. 이러자 한기총은 '주사파'·'공산주의' 운운하며 MBC를 원색 비난했습니다. 한기총의 이런 반응이 얼마나 반향을 일으킬지는 미지수입니다.
  • hanshin

    연규홍 총장 금품수수·사찰 의혹, 한신 공동체 흔들어

    한신대 연규홍 총장이 금품을 수수하고 내부직원을 사찰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한신대 공동체는 술렁이는 양상입니다. 내부고발을 한 K 목사는 학생들과 만나 보다 구체적인 정황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장 민중신학회가 성명을 내고 연 총장을 규탄했습니다.
  • youngwoo

    김영우 전 총신대 총장 징역 8월 실형 확정

    김영우 전 총신대 총장에 징역 8월 실형이 확정됐다. 연합뉴스 등 복수의 소식통에 의하면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배임증재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총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 chongshin_02

    시각장애인 이재서 박사, 총신대 총장 임기 시작

    시각장애인 교수 이재서 박사가 총신대학교 신임 총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지난 25일 법인이사회(이사장 이승현)에서 임명장을 받고, 이날부터 4년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 hanshin

    연규홍 총장 최측근, "금품수수 의혹 사실" 폭로

    한신대 연규홍 총장이 금품수수를 했고, 직원을 사찰했다는 폭로가 나와 파문이 일 전망입니다. 7개월 동안 연 총장 비서실장을 지냈던 K 목사는 25일 기장 총회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을 올렸습니다. 앞으로 진상규명 과정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Hwang

    한기총, 이번엔 불교 향해 날세워...종교간 갈등 번지나

    한기총이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MBC 탐사보도 에 법적 대응을 예고하더니 이번엔 조계종을 향해 높은 수위의 비난 성명을 냈습니다. 발단은 조계종 종교평화위가 황 대표의 불교예식 거부에 유감을 표시한데서였는데요, 한기총은 역차별 운운하며 반박했습니다. 자칫 종교간 갈등으로 번지…
  • mbc_0520

    한기총, MBC <스트레이트>에 법적 대응 예고

    보수 개신교의 물밑 정권교체 움직임을 고발한 MBC 보도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수 개신교 연합체인 한국교회언론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잇달아 논평을 내고 MBC에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이에 대해 취재를 담당했던 기자는 교회를 더 걱정하는 입장을 본지에 전해왔습니다.
  • ms

    서울 동남노회 새임원진, 취재진 폭행 사건에 사과

    서울 동남노회 새임원진이 업무재개에 들어간 지난 13일 동남노회 전 재판국장 남아무개 목사가 취재진을 폭행을 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임원진은 "무너져 내린 공교회의 권위와 일그러진 목회자 영성의 민낯을 보는 것 같아 참으로 부끄럽고 민망하기까지 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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