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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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철목사 기념사업회, 한국교회에 회개와 반성 촉구
동북아 질서가 어수선합니다. 일본은 군국주의 망령이 되살아 나고 있고 중국은 중화질서를 내세워 동북아 패권을 넘보고 있습니다. 북한은 주체사상이라는 유사종교를 앞세워 주민들을 계속해서 억압하고 있는데, 이 와중에 한국교회는 맘몬주의에 물들어 제 길을 잃었습니다. 이에 주기철목사 기념… -
北 억류 임현수 목사 생환 고대하며 성도가 남긴 글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의 한 성도가 북한에 종신형을 선고 받고 억류 중인 임현수 목사의 송환을 고대하며 남긴 글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모 성도가 교회 홈페이지에 게재한 이 글은 "임 목사님은 언제 오시는 걸까"라는 말로 시작하여 임 목사를 회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임 목사의 사역을… -
생명의전화, 제11회 생명사랑밤길걷기캠페인 개최
한국생명의전화는 세계자살예방의날(9월10일)을 맞아 9월2일(금)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에서 '2016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
종교개혁 500주년 슬로건 “나부터”
25개 교단 및 연합기관이 꾸린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나부터"를 종교개혁 500주년 한국교회 슬로건으로 정했습니다. 교단장회의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산하 교단들은 예문을 제시하며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보수 기독교계, 광복절 전후로 사드 배치 찬성 드러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을 제외하고 보수 기독교계는 사드 배치 논란에 대해 침묵해 왔습니다. 그러다 광복절을 전후로 명시적이지는 않지만 사드 배치 논란을 국론분열과 정쟁으로 규정하며 국가안보의 문제라고 역설하고 나섰습니다. 결국 우회적인 찬성입장입니다. 샬롬나비는 남한의 핵억제 … -
NCCK,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 위해 은평구와 업무협약 체결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공동위원장 이영훈, 전용대, 손달익)는 서울시 은평구청과 역사문화관 건립을 위해 8월 24일(수) 오후 3시 은평구청에서 관련 업무협약을 맺는다. -
기장, "제101회 총회 선거 후보자 공청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101회 총회 선거 후보자 공청회를 8월18일(목)부터 9월9일(금)까지 권역별로 개최한다. -
한교연,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판결에 "위험"
16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이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선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순복음교회, 교바모 장로 무더기 제명-출교 조치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조용기 원로목사를 검찰에 고발한 '교회바로세우기 장로 기도모임'(교바모) 장로들에 대해 무더기 징계조치를 취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조치는 보복이라는 해석이 무성한데요, 교바모는 즉각 성명을 내고 반발했습니다. -
광복절 맞아 남북교회 공동기도문 발표
8.15 광복절을 맞아 남북교회가 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특히 "갈라진 이 민족을 하나 되게 하시고, 산산이 흩어진 식구들이 다시 합치게 하옵소서. 남북의 아이들이 한솥밥을 먹게 하시고, 남북의 청년들이 한 책상에서 인류의 희망을 노래하게 하옵소서. 민족공존의 발걸음이 한라에서 백두까지… -
광복절 71주년 메시지..."분단의 비극은 민족의 현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이 광복절 71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메시지에서 "오늘 우리 앞에 놓여있는 분단 71년의 비극은 과거 일본제국주의에 망령도, 역사의 유물도 아니다. 오늘 우리 민족의 현실"이라며 "오늘의 대한민국 앞에 놓인 과제들은 한국교회가 바로 사명… -
성추문으로 출교당한 감리교 A목사 강단 복귀
성추문과 재정 관련 문제로 면직·출교당한 인천 모 감리교회 A 목사가 다시 교회로 돌아오게 됐다. 소속 교단인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총회행정재판위원회는 지난 5일 A 목사에 대한 직무정지 처분을 취소했다고 감리교에 정통한 소식통이 최근 전했다. -
총신대 “여성강사 부당해고? 학교 사정 모르는 판단”
총신대가 여성학을 가르치던 강호숙 박사를 강의배제한데 대해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 5일 부당해고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총신대 측은 "학교 사정을 잘 모르는 판단"이라며 재심 청구 방침을 정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총신대는 줄곧 강 박사의 강의배제가 성차별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 -
“이동현 전 대표 성추문 계기로 전도목사 재정의해야”
이동현 전 라이즈업무브먼트 대표의 성추문을 계기로 노회의 감독강화와 전도목사의 정의를 분명히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이 전 대표가 속한 고신교단에서 나왔습니다. 고신 교단 소장파 목회자들이 주축인 은 사설을 통해 이 같은 목소리를 냈습니다. -
태화재단, 22일 이사회 소집
기감 산하 태화사회복지재단에서 내홍이 일고 있다는 점 본지가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내홍을 수습하기 위한 이사회가 22일 소집된다는 소식입니다. 내홍이 수습국면으로 접어들지 여부에 대해서 교단 안에서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는 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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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대담개신교 극우화 현상 기원은? 왜 전광훈 손현보인가?
한국사회 및 개신교 극우화 현상에 대해 오랜기간 연구해온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김진호 이사를 지난 11일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사탄의 왕좌를 허물어라"
"지금 헌법재판소에서 다뤄지는 윤석열 탄핵 심판의 핵심 쟁점은 다섯 가지로 추려집니다. ① 비상 계엄 선포의 ... -
교계/교회NCCK 청년위, "윤석열 파면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가 14일 "내란수괴 윤석열을 신속히 파면하고 사법부는 내란죄를 ... ... ... -
국제"교회는 진보주의자의 일원 되어야"
UN이 주최하는 여성 지위 위원회에서 WCC 대표단이 변혁을 위한 행동을 촉발하고 있는 가운데 WCC가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