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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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전별금 반환 청구, 기각
삼일교회가 전병욱 전 담임목사에 대해 전별금 반환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삼일교회 측은 전 목사에게 '2년 목회 금지 / 2년 후 수도권 목회 금지'를 전제로 생활비 1억 3천 만원과 성중독 치료비 1억 등 총 2억 3천 여만원을 지급했으나 전 목사가 홍대새교회를 개척하자 소송을 냈다. 단 반환 청구 … -
손인웅 목사, 실천신대 제4대 총장 취임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제4대 총장에 취임했다. 설립자로 지난 10년 동안 학교를 이끈 은준관 박사는 명예총장으로 추대됐으며, 박원호 목사(주님의교회)는 제6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
기장, 팽목항에서 ‘기다림’의 성찬예배 봉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지난 13일 진도 팽목항에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다섯 가정과 함께 "세월호 2주기 팽목항 '기다림'의 성찬예배"를 봉헌했습니다. 성찬예배 참가자들은 세월호 선체인양과 진실규명을 위해 연대할 것을 다짐했고, 그 다짐을 노란 리본에 적어 팽목항 등대에 묶었습니다. -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 퇴임식 갖는다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한국구세군의 제24대 사령관과 여성사역총재로 2013년 10월 취임하여 지난 3년여간 사역을 감당해온 박종덕 사령관과 윤은숙 여성사역총재의 퇴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
한신대 학생모임, '학내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5180 서명운동' 돌입
총장 선임을 둘러싸고 한신대가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신대 공동대책위원회를 준비하는 학생모임'은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한신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5180인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행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엔 학생모임과 함께 교수협의회, 학부모 모임, 동문들도 참석했는데요, 모… -
한국구세군, 이주민들을 위한 급식나눔과 진료봉사 실시
한국구세군은 5월14일(토) 구세군 안산다문화센터의 주관으로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만남의 광장에서이주민들을 위한 급식나눔과 진료봉사를 진행했다. -
장애인 삶에 헌신한 한신대 오길승 교수 타계
국내 제1호 재활박사로 한신대에 몸담으면서 장애인의 복지발전 및 직업재활에 헌신해온 오길승 교수가 지난 13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장례는 학교주관장으로 거행되며 발인은 16일 있을 예정입니다.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한기총, 옥시 사과 및 보상과 재발방지 촉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지난 12일 옥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과 관련해 옥시의 사과 및 보상과 재발방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 -
NCCK, 제33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문용식 사관)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 이진형 목사)는 오는 17일 오후 1시, 중앙루터교회에서 "생명을 위한 선택, 반GMO"라는 주제로 제33회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녹색교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
한신대 개방이사 김 모 목사, “총회 고위임원 총장선임에 외압 가했다” 폭로
한신대 학내갈등이 급기야 법정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한신대 이사회의 개방이사인 김 모 목사가 총장선임결의 무효확인 가처분 신청 때문인데요, 김 목사의 고소장을 들여다 보니 총회 임원이 총장선임과정에 개입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아직 일방적인 주장이겠지만, 김 모 목사의 주장을 뒷받침… -
아태지역 하나님의성회 총회장협의회 정기총회 성료
가 5월9일(월)부터 11일(수)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켄싱턴호텔 등지에서 진행됐다. 환영만찬설교에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성령운동만이 21세기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역설했다. ▲ -
“신천지, CBS에 대한 물리적 압력 중단하라”
신천지가 자신들에게 불리한 보도를 했다며 CBS의 보도활동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성명을 내고 CBS에 대한 물리적 압력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한신대 학내갈등, 법정 공방으로 번져
한신대 학내갈등이 법정 공방으로 번지는 양상입니다. 한신대 이사회 개방이사인 김 모 목사는 10일 이극래 이사장을 상대로 수원지방법원에 총장선임 무효확인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 모 목사는 고소장에서 총회가 개방이사의 투표권을 박탈했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그간 총회는 한신대 사… -
이사회에 피소 당한 감신대 학생들, ‘선고유예’
감신대 학내 분규 과정에서 이규학 전 이사장은 전 총학생회장 유승리 학생 등 6명의 학생을 고소했습니다. 이들 학생들은 벌금형을 받고 정식재판을 청구했는데요, 법원은 학생들에게 선고유예 결정을 내렸습니다. -
기장 최부옥 총회장, 설교전집 출판기념회 가져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총회장 최부옥 목사의 "교회력에 따른 세 본문 설교전집"(도서출판 생명나무) 출판기념회가 10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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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2): 마가복음서와 평신도교회
"참 교회가 무엇인가를 정의하는 이 선언은 향린의 창립부터 지금까지 이루어가고 있는 현실이라고 저는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오피니언[시와 묵상] 국수가 먹고 싶다
"시인(1946- )은 "사는 일"의 일상적인 틀을 벗어나고 싶어 한다. 물론, 근원적인 일탈이나 파격을 의도하고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