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거짓 전도사’ 홍혜선, 한국 입국

    ‘거짓 전도사’ 홍혜선, 한국 입국

    2014년 12월 유투브를 통해 ‘한국전쟁설’을 유포하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홍혜선 씨가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보인다. 홍 씨는 지난 8월1일(토) 유투브에 오는 15일(토) 오후 서울 대학로 소리아트홀에서 집회를 갖겠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올렸다. 해당 동영상은 광화문 광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 기감 장개위, 장정개정안 마련

    기감 장개위, 장정개정안 마련

    기독교대한감리회 장정개정위원회(장개위, 위원장 김충식 목사)는 7월27일(월)-28일(화)에 감리회본부 18층 회의실에서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고 입법의회에 상정할 선거법과 재판법 등의 개정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은 오는 8월13일(목) 오후2시 대전 하늘문교회(이기복 목사)와 17일(월) 오후2시 종교교회(최…
  • 지역NCC전국협의회 시국성명, “세월호 살려내라!”

    지역NCC전국협의회 시국성명, “세월호 살려내라!”

    지역NCC전국협의회(총무 한창승 목사)는 7월28일(화) “세월호를 살려내라!”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이명박 정권과 현 박근혜 정권은 권력과 자본의 불의한 이익을 위해 국민 위에 군림, 억압하고 거짓과 조작으로 많은 사람을 고통으로 몰아” 넣었다고 지적하면서 “특별히 세월호 특별 …
  • 목정평 평통위, 김련희씨 송환을 촉구하는 종교인 기자회견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최재봉 목사)는 오는 8월3일(월)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세미나1실에서 을 개최한다. 김련희 씨는 2011년 탈북하여 한국으로 들어왔으나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므로, 종교인들이 인도주의적인 원칙과 종교적 사랑의 입장에서 김 씨의 송환을 …
  • 예장통합, 목회자윤리지침 초안 공개

    예장통합, 목회자윤리지침 초안 공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목회자윤리지침제정위원회(위원장 이홍술 목사)는 7월21일(화)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를 열고 초안을 공개했다. 윤리지침안은 개인 윤리, 가정 윤리, 지교회 목회 윤리, 거룩한 공교회 지체로서의 윤리, 지역사회와 세계에 대한 윤리 등 5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 기장, “교회를 교회답게 하라” 공청회 개최

    기장, “교회를 교회답게 하라” 공청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는 교단 제100회 총회를 맞이하여 “(가칭) 제7문서-교회를 교회답게 하라”를 위한 제3차 공청회를 7월28일(화) 오후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했다. 이날은 제7문서작성을위한특별위원회(위원장 유정성 목사)가 준비한 초안에 대한 평가 및 제…
  • 전병금 목사, 29일 생명의 전화 임원회 참석

    전병금 목사, 29일 생명의 전화 임원회 참석

    전병금 목사(강남교회)는 오는 29일(수) 오전 7시 30분 코리아나 호텔의 한 양식당에서 열리는 생명의 전화 임원회에 참석한다.
  • NCCK, “평화조약 체결을 위한 행정청원” 기자회견

    NCCK, “평화조약 체결을 위한 행정청원” 기자회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이신호),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와 공동으로 정전협정일인 7월27일(월)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평화조약체결을 촉구하는 청원’을 진행했다. 이 청원서에는 독일, 캐나다 등 외국인 700여명을 포함하여 총 12,935명이 서명했다.…
  • 홍대새교회, 두 번째 성명 내놔

    홍대새교회, 두 번째 성명 내놔

    홍대새교회(이하 새교회)가 예고한 대로 두 번째 성명을 발표했다. 새교회 측은 7월25일(토) 성도 일동 명의로 두 번째 성명을 발표해 그동안 논란이 됐던 상습 성추행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새교회 측의 입장을 요약하면 “‘피해자’들은 거의가 이미 ‘전병욱 목사는 상습적인 성 중독자다’라는 낙…
  • NCCK, 국정원 불법행위 전모 밝혀야

    NCCK, 국정원 불법행위 전모 밝혀야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의 해킹 의혹이 일대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7월23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제63회기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실행위원 일동 명의로 해당 사건과 관련된 성명을 발표했다. NCCK는 성명을 통…
  • 황교안 국무총리, 편향된 행보로 논란

    황교안 국무총리, 편향된 행보로 논란

    황교안 국무총리가 지난 7월22일(수) 기독교계를 찾았다. 황 총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양병희 대표회장)을 차례로 찾아 국정에 대해 한국교회가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기총과 한교연은 보수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교회 연합체다. 그러나 상대적…
  • 여의도순복음총회 입장문, “우리는 WCC 회원교단 아냐”

    여의도순복음총회 입장문, “우리는 WCC 회원교단 아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7월24일(금)자 국민일보에 세계교회협의회(WCC)와 관련된 “우리의 입장”이라는 광고를 게시했다. 입장문에서는 “본 교단은 WCC의 회원교단이 아니며, WCC에 가입하거나 회원교단으로 활동한 바가 단 한 번도 없”다고 밝히고 …
  • 여의도순복음교회, ‘영등포구청과 함께하는 기부금 전달식’ 개최

    여의도순복음교회, ‘영등포구청과 함께하는 기부금 전달식’ 개최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7월22일(수) 오후12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서 이영훈 목사와 조길형 영등포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하 전달식)을 개최했다
  • [인터뷰] “멀티 신자 현상, 한국교회 자폐성 극복할 가능성 제시”

    기독교계 언론들은 분당우리교회나 백주년기념교회 등을 쇄신의 모범사례로 주목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형교회 개혁은 힘들다고 본다. 개혁은 담임목사가 ‘계몽군주’일 때 가능하다. 사랑의교회 사례에서 보듯 담임목사가 교체되면 개혁은 물거품이 되기 쉽다. 담임목사 한 사람만 변화해서는 충분…
  • NCCK 제63회기 3회 정기실행위원회 개최

    NCCK 제63회기 3회 정기실행위원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황용대, 총무 김영주)는 7월23일(목)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63회기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황용대 목사는 “성숙한 섬김을 위하여”(마태20:25-28)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서 성숙한 섬김의 요소로 자신을 낮출 것, 끝까지 책임지고 섬길 것, 섬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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