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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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황용대 총회장, 2014년 총회 기관연합 성탄예배 참석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황용대 총회장은 23일 오전 11시 총회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총회 기관연합 성탄예배에 참석한다. -
검찰, 민통선평화교회 이적 목사 압수수색
검찰이 12월22일(월) 오전 애기봉 민통선평화교회 이적 목사의 자택과 교회, 아동센터를 압수수색했다. 이 목사는 그동안 애기봉 등탑 반대운동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지난 19일(금)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통진당) 해산 판결을 내린 이후, 검찰은 보수성향의 시민단체인 통진당해산국민운동본부(상임… -
한목협, 2014 성탄메시지 발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는 12월19일(금)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유난히 슬프고 힘든 일이 많았던 2014년, 우리는 먼저 죄인이 된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그들을 위로하신 예수님의 삶을 바라보면서 이 땅의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깊은 관심을 갖지 … -
통진당 해산판결, 교계도 의견 엇갈려
헌법재판소(헌재)가 12월19일(금) 오전 통합진보당(통진당)에 대해 해산 판결을 내린 가운데, 기독교계에선 이념지도에 따라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진보 진영은 이번 판결을 강력히 성토하는데 비해 보수 교계는 일제히 환영입장을 밝혔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 총회장 황용대)는 이날 성명을 통… -
“평가절하당하는 한국교회, 사회와 소통부재 원인”
지난 10월15일 혜암신학연구소에서는 한국 신학계의 진보와 보수 학자들이 한 자리에 앉아 신학적 입장과 교계의 현실을 논하는 좌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신학계의 진영논리에 따라 대립적 견해들이 상충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서로 소통해야 할 필요성을 공감하고 실제로 소통하는 모습이 … -
“고백과 헌신이 교회의 본질 돼야”
이제 지승룡 목사와의 인터뷰를 마무리할 차례다. (이하 민토)를 다시 한 번 화제로 꺼냈다. 최근 몇 년 사이 민토의 위세가 축소된 것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지 목사 스스로 민토가 경영난을 겪어왔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지 목사는 이런 어려움을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
기장, “헌재 판결은 반역사적 판결”
헌법재판소가 12월19일(금) 통합진보당에 해산 판결을 내린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김경호)가 성명을 내고 이번 판결을 비판했다. 기장은 성명에서 “과거 군사독재에 맞서 이 땅의 정의의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고난의 십자가 행진에 앞장섰던 우… -
감리회 선거소송 합의조정 실패
감독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소송 공방을 이어오던 감리회가 지난 12월11일 모든 소를 취하할 것을 전제로 합의조정에 들어갔으나 조정에 실패했다. 의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결렬 사유는 신기식 목사 외 2인이 감리회 장정개정위원의 추천권을 요구한 것 때문이다. -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성탄 메시지 발표
이영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은 지난 12월17일(수) 성탄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회장은 이 메시지를 통해 소통과 화해를 강조했다. -
국제엠네스티 “표현 자유 위축” 우려 표시
헌법재판소(이하 헌재)가 12월19일(금) 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에 대해 8대1로 해산 선고를 내린 가운데 인권단체인 국제엠네스티는 이날 헌재 판결이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는 또 다른 신호”라며 우려를 표시했다. -
한기총, 애기봉 등탑 안 세운다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 성탄트리를 둘러싸고 논란이 인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이하 한기총)가 한 발 물러섰다.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과 홍재철 등탑건립추진위원장은 12월18일(목) 오후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애기봉 성탄트리 설치 계획을 철회한… -
[현장스케치] 전병욱 목사 면직, 또 멀어져
2014년 세밑, 교계의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는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의 면직여부다. 지난 10월에 전 목사에 대한 치리권을 가진 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강재식 목사, 이하 노회)는 그의 면직을 다룰 재판국을 설치하기로 결의했다. 전 목사의 성범죄가 불거진 지 4년만의 일이었다. 교계 안팎… -
故 강문규 YMCA 사무총장 1주기 추모예배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이신호)은 12월18일(목)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故 강문규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의 1주기 추모예배 및 출판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고인은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세계교회협의회(WCC) 회장(1998-2008) 등 교계의 중책을 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새마을운동중앙… -
[포토] 더욱 추운 이웃 생각해 주세요
12월17일(수) 대관령 수은주가 영하 16도, 서울 영하 11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한파가 들이닥쳤다. 18일(목)은 수은주가 더 떨어져 서울이 영하 12도를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찬바람이 매서울수록 소외된 이웃들은 더욱 춥다. 혹한의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선냄비 모금을 하고 있는 구… -
구세군 위기상담센터 개소식 열어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12월17일(수) 오후 서울 정동 구세군 대한본영 예배실에서 ‘구세군 위기상담센터’(이하 상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구세군 본부에 위치한 상담센터는 ‘희망의 전화’(1800-1939)와 지역 네트워크로 24시간 운영된다. 상담센터장인 이재성 사관(사회정의위원회 담당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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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2): 마가복음서와 평신도교회
"참 교회가 무엇인가를 정의하는 이 선언은 향린의 창립부터 지금까지 이루어가고 있는 현실이라고 저는 ... ... -
국제"WCC는 어떻게 세상에 하나님의 정의를 선포하는가"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WCC 총무인 제리 필레이 목사는 특히 지난 몇 달 동안 WCC의 ... -
오피니언[시와 묵상] 국수가 먹고 싶다
"시인(1946- )은 "사는 일"의 일상적인 틀을 벗어나고 싶어 한다. 물론, 근원적인 일탈이나 파격을 의도하고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