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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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밀반입·사드 반대 기독인 평화행진
주한미군의 탄저균 밀반입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도입 움직임이 안보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등 8개 기독교 교회 및 시민사회단체는 7월16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광화문 주한 미 대사관 앞까지 을 가졌다. -

전병욱 목사 측, 검찰 무혐의 불복해 항고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가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불복해 항고했다. 관할인 서울서부지검은 전 목사 측 고소에 지난 6월30일(화)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전 목사 측은 지난 7월14일(화) 항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사건은 서부지검에 계류 중이며 기각 여부에 대한 … -

NCCK, 국정원 해킹의혹 철저조사 촉구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이탈리아 보안업체 ‘해킹팀’으로부터 도·감청 프로그램을 구입한 사실이 불거져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정진우)는 7월15일(수) 성명을 내고 국정원의 해킹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

“‘우상’이 된 노동, 신성한 속성 회복 요구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7월14일(화)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이라는 제목으로 비정규직 대책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NCCK 정의·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인 남재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공개토론회에서 감신대 유경동 교수가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 -

삼일교회, 예장합동 총회에 전병욱 목사 고소장 접수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백남선 목사)가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의 치리에 미온적인 가운데 삼일교회는 7월14일(화) 총회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삼일교회 측은 이미 두 차례 고소장을 냈으나 예장합동 총회는 그때마다 고소장을 반려했다.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삼일교회 측 강 모 목사는 기자와의 전… -

거짓 전도사 홍혜선, 한국 집회 가능할까?
‘거짓 전도사’ 홍혜선 씨의 입국을 막을 수 없을까? 홍 씨는 지난 7월7일(화) 유투브를 통해 오는 8월15일(토) 한국에서 집회를 갖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그런데 홍 씨는 지난 6월21일(일)부터 7월9일(목)까지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홍혜선 한국전쟁 질문응답’이란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자신을 선… -

NCCK 언론위,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제안 내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는 7월14일(화) “공영방송 이사선임에 대한 NCCK 언론위원회의 제언”(이하 제언)을 발표했다. 이는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방송공사(KBS)와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후보자 모집을 이날 마감하는데 따른 조치다. -
![[인터뷰] “교회가 계속 나쁜 얼굴로 나타날 수 있어” [인터뷰] “교회가 계속 나쁜 얼굴로 나타날 수 있어”](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453/image.jpg?w=320&h=180&l=50&t=40)
[인터뷰] “교회가 계속 나쁜 얼굴로 나타날 수 있어”
종교간 대화가 한창이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종교포럼 는 어느 덧 다섯 번의 순서를 소화했다. 개신교 대표논객으로 참여한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에게 종교간 대화는 그다지 낯설지 않다. 그는 이미 한신대 신학대학원생 시절 화계사 학승들과 교류를 나눈 경험이 있었다. 그러나 … -
![[기자수첩] 어디에도 숨을 곳은 없다 [기자수첩] 어디에도 숨을 곳은 없다](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449/image.jpg?w=320&h=180&l=50&t=40)
[기자수첩] 어디에도 숨을 곳은 없다
숨바꼭질 놀이의 가장 큰 재미는 꼭꼭 숨는데 있다. 아이들은 술래의 눈을 피하기 위해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을 고안해 자신을 숨긴다. 술래는 ‘잔꾀’를 얼른 간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놀이가 끝날 때까지 술래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는 줄곧 숨바꼭질을 벌여왔다. … -

인터콥, 마하보디 사원 땅 밟기 사실 왜곡
지난 해 7월 불교 성지인 인도 마하보디 사원에서 땅 밟기 기도로 물의를 일으킨 초교파 해외선교 단체 인터콥이 7월10일(금) 이란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 인터콥은 인도권역 책임자인 김 스데반 선교사 명의로 발표된 사과문에서 “청년들은 단기선교 여행 중에 유명한 불교사원을 단순히 관광차원… -

기감, 감독회장 2년 전임·징검다리 세습금지 채택
기독교대한감리회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김충식 목사, 이하 장개위)가 7월9일(목)-10일(금) 온양에서 회의를 열고 장정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장개위 안을 잠정적으로 결정했다. 이 안은 이후 공청회 등을 거쳐 8월말에 장개위 안으로 최종결정될 예정이다. 주요 결정 안건으로는 감독회장직을 2년 … -

NCCK, 2015한반도 평화주일 연합예배 봉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오는 8월 9일(일) 오후 서울 은평구 서문교회(담임목사 손달익)에서 ‘2015년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를 봉헌한다. 이와 관련,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WCC) 10차 총회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성명서”를 채택하고 매년 8월15일 직전… -

마하보디 땅밟기 파문, 인터콥 배후?
지난 해 7월 불교 성지인 인도 마하보디 사원에서 땅밟기 기도행위를 해 물의를 일으킨 기독교인들이 초교파 해외 선교단체인 인터콥 소속으로 알려졌다. 인터콥은 특히 이슬람권에 대한 공격적인 선교와 이단시비로 자주 논란을 일으켰다. 한편, 마하보디 땅밟기 파문은 지난 해 7월 불교계 신문인 보… -

NCCK 인권센터, 최저임금위원회의 전향적 결단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목사)는 7월8일(수)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2016년 최저임금과 관련한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최저임금위원회가 합리적이고 전향적인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

CCA 대표단, 네팔 지진 원탁회의 및 지진현장 방문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는 지난 6월30일(화)부터 7월1일(수)까지 태국 방콕 크리스챤 게스트 하우스에서 회원교회들과 관련 기구들을 초청하여 “네팔 지진에 관한 아시아 교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네팔 재해 구호를 위한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한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등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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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2025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이용훈 주교·박승렬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가 25일 오후 5시, ... -
사회김혜경 여사, 농촌 재건 사례로 꼽히는 충북 청주 쌍샘자연교회 방문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농촌 재건과 공동체 회복 사례로 알려진 충북 청주의 쌍샘자연교회를 ... ... -
교계/교회정훈 NCCK 회장, "모든 정책에서 성평등 가치 세워나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정훈 목사가 11일 「2025 한국교회여남평등주간에 드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
교계/교회"사랑의교회, 도로 점용 원상회복 안 해도 돼"
서울고등법원이 도로점용 관련 소송에서 사랑의교회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