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포토] 삼일교회 성도 이미정씨 홍대새교회 1인 시위 [포토] 삼일교회 성도 이미정씨 홍대새교회 1인 시위](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329/1.jpg?w=320&h=180&l=50&t=40)
[포토] 삼일교회 성도 이미정씨 홍대새교회 1인 시위
삼일교회 성도 이미정씨(39)가 6일 홍대새교회 앞에서 전병욱 목사 면직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이번이 열다섯 번째다. -

“전병욱 형제님, 더 이상 하나님과 세상을 괴롭히지 마세요”
지난 10월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의 면직을 다룰 재판국이 설치됐다. 그의 범죄가 불거진 지 4년 만의 일이다. 이는 그가 저지른 성추행 행각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그의 범죄를 고발해온 깨어 있는 이들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다. 삼일교회 이미정 씨(39)는 그 중 한 명이다. 이 씨는 지난 2월부터 전 … -
예장통합측 NCCK 실행위원, 제4차정기실행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11월5일자에 따르면 예장 통합측 NCCK 실행위원인 백남운 목사 외 3인은 제4차 NCCK 정기실행위원회의 절차적 정당성을 문제 삼아 서울지방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

총신대 동문회, “김 이사장-길 총장 퇴진 위해 싸울 것”
총신대학교가 김영우 재단이사장과 길자연 총장의 거취 문제를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 학교 민주동문회 임원들과 이 학교 출신 목회자들이 11월5일(수) 오후 사당동 총신대 캠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사람의 퇴진을 요구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동문들은 다소 격앙된 모습이었다. 익명… -

총신대, 김영우 이사장-길자연 총장 거취 놓고 논란
총신대학교가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 우선 서울중앙지법 민사51부는 10월31일(금) 이 학교 김영우 재단이사장이 제출한 신청을 받아들였다. 앞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는 지난 9월 제99회 총회를 통해 ‘재단이사 임기는 4년이며 한 번만 연임할 수 있다’는 96회 총회 결의와 ‘정년 만 70세를 넘긴 사람… -

교회2.0목회자운동, 천막카페 다시 열어
여야 정치권이 지난 10월31일(금) 세월호 특별법에 관한 합의안(이하 10.31합의안)을 발표한 가운데 건강한 작은교회를 지향하는 목회자 모임인 (이하 목회자운동)은 11월4일(화)부터 (이하 천막카페)를 다시 열었다. 목회자운동의 천막카페 운영은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다. -

서광선 교수, 아태 YMCA 연맹 강의차 홍콩으로 출국
서광선 본지 논설주간(이화여대 명예교수)이 아시아 태평양 YMCA 연맹(Asia and Pacific Alliance of YMCAs)의 제32차 지도자 수련 프로그램(Advanced Studies Program)에서 강의하기 위해 11월5일(수)부터 11월10일(월)까지 홍콩에 머문다. -

애기봉 철탑 철거에 보수 기독교계 술렁
국방부가 지난 10월16일(목) 애기봉 철탑을 철거한 가운데, 이번 조치가 보수 기독교계에 미묘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수교단의 입장을 대변해온 한국교회언론회가 10월22일(목) 논평을 통해 철탑 철거에 강한 유감을 표시한데 이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도 10월… -

기감, 목회서신 및 세월호 참사 관련 입장 밝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전용재 감독회장)가 지난 10월30일(목), 31일(금) 양일간 제31회 총회를 마친 가운데 전용재 회장이 목회서신을 보내는 한편, 세월호 참사에 대한 기감의 입장을 발표했다. 전 회장은 목회서신에서 "제28회 총회부터 30회 총회까지 감리회는 혼란과 혼돈의 소용돌이 가운데 있었다. … -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 이제 시작”
정치권이 지난 10월31일(금) 세월호 특별법에 관한 합의안(이하 10.31합의안)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황용대 목사, 이하 기장)는 11월3일(월)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 이제 시작입니다”는 제하의 공식 입장을 내놨다. 기장은 10.31합의안이 ▲ 유가족이 선출하는 상임위원이 위원장… -

기감, 제31회 총회 감독 이ㆍ취임식 거행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는 10월31일(금) 제31회 총회 회기 중에 감독 이ㆍ취임식을 거행했다. 12명의 신임 감독들은 지난 10월7일(화) 각 연회별로 투표를 실시하여 새로 선출되었으며 이날 총회 앞에서 취임선서와 총대들의 인준을 거쳐 감독직을 공식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신임 감독들은 서… -

기감 총회, 이단 종파 지정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총회가 10월31일(금) 오전 아침기도회를 시작으로 이틀째 일정을 시작했다. 아침기도회는 충청연회 봉명종 감독의 인도로 삼남연회의 석준복 감독이 “천국에서 큰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신학자들, “마지막 양심 걸고 약속 지킬 것”
신학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인 ‘세월호의 아픔에 참여하는 이 땅의 신학자들’(이하 신학자들)이 10월30일(목) 기자회견을 통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관련해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밝혔다. -

신학자들, 세월호 진상규명 요구하며 행동 나서
오는 11월1일(토)로 세월호 참사 발생 200일을 맞는 가운데 10월30일(목)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세월호의 아픔에 참여하는 이 땅의 신학자들’(이하 ‘신학자들’)의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신학자들’은 자발적으로 결성된 신학교 교수들의 결사체로 광복절인 지난 8월15일 18명의 학자들이 성명을… -

기감 총회 개회 “오늘의 혁신 내일의 희망”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는 10월30일(목) 오전 서울 압구정동 소재 광림교회에서 제31회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의 주제는 “오늘의 혁신 내일의 희망”(렘29:11)이다. 이날 오후 2시까지 12개 연회 1,237명의 총대들이 등록한 가운데 속개된 총회에서 본부, 자치단체 및 기관 보고를 받았다. 총회가 …
최신 기사
-
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사회김혜경 여사, 농촌 재건 사례로 꼽히는 충북 청주 쌍샘자연교회 방문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농촌 재건과 공동체 회복 사례로 알려진 충북 청주의 쌍샘자연교회를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교계/교회"사랑의교회, 도로 점용 원상회복 안 해도 돼"
서울고등법원이 도로점용 관련 소송에서 사랑의교회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