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이찬수 목사, 동성애 문제에 “쉽게 정죄할 일 아냐”

    이찬수 목사, 동성애 문제에 “쉽게 정죄할 일 아냐”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동성애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혀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 목사는 지난 26일 교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한 교수의 글에 댓글을 달았다. 당초 글을 게재한 이 교수는 극심한 호모포비아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
  • 한국기독교장로회, 새역사60주년 사순절 금식순례기도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나홍균 목사, 이하 기장)가 2월 13일부터 3월 28일까지 새역사 60주년 사순절 금식순례기도회를 갖는다. 기도회 취지 설명에 앞서 기장은 "올해는 WCC 제10차 총회가 부산에서 열리는 해인 동시에 우리 총회가 세계교회의 일원으로서 에큐메니칼 신학을 이 땅에 구현하고자 다…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2013 세계기도일예배 특별기도회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2013 세계기도일예배를 앞두고 특별기도회를 갖는다. 기도회는 2월 4일 오후 2시 연동교회 베들레헴 예배실에서 열리며 이날 지역장, 지역임원, 세계기도일위원, 지역 교회대표 등은 세계기도일 워크샵을 가질 예정이다.
  • ‘WCC 공동선언문’에 감신대 교수들 반발 이어가

    ‘WCC 공동선언문’에 감신대 교수들 반발 이어가

    ‘WCC 공동선언문’(이하 선언문)에 대해 김근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이 의장성명을 통해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으나 에큐메니칼 진영 지식인들의 반발은 계속되고 있다. 선언문의 전면 폐기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한 성공회대 신학과 교수들에 이어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교수들도 …
  • 트베이트 총무, 기자회견서 ‘WCC 공동선언문’ 언급

    트베이트 총무, 기자회견서 ‘WCC 공동선언문’ 언급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트베이트(Olav Fykse Tveit) 총무가 지난 번 명성교회서 있었던 ‘WCC 공동선언문’(이하 선언문)에 대해 조심스레 입장을 밝혔다. 제10차 부산 총회 준비를 앞두고 방한한 그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서 가진 방한 기자회견서 "총회는 하나의 이벤트가 아니라 과…
  • “WCC 신학, 돈 힘으로 흥정하는 것은 영혼 파는 일”

    “WCC 신학, 돈 힘으로 흥정하는 것은 영혼 파는 일”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회장 이은선 교수, 이하 기독자교수협) 전·현직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WCC 공동선언문’(이하 선언문)에 대한 입장을 냈다. 기독자교수협은 특히 이번 선언문에 "정치와 물질에 편승한 독단과 폭력"이라고 지적했다.
  •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에 검찰 징역 10년 구형

    정삼지 목자(제자교회)에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지난 25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 최종 심리에서 검사측은 "이 사건은 일반적인 사건과 달리 사회적인 의미가 있다. 보통 종교계 지도자들의 경우, 도덕성을 믿기 때문에 법률적인 처리가 별로 없었다. 이번 사건은 피고인에게 사법적인 …
  • NCCK 생명윤리위, 생명윤리에 관한 내용적 합의 이룰 것

    NCCK 생명윤리위, 생명윤리에 관한 내용적 합의 이룰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 이상진 목사는 지난 25일 열린 2013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위원회의 방향과 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709호 NCCK 예배실에서 열린 이 간담회에서 이 목사는 △핵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현실 속…
  • 조경열 NCCK 일치위원장, “부활절예배, 종교대화는…”

    조경열 NCCK 일치위원장, “부활절예배, 종교대화는…”

    올해에도 한기총-NCCK 기구간 부활절 연합예배는 가동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NCCK는 한기총이 분열을 겪은 지난 2011년 이후로 기구대 기구가 아닌 교단 연합 성격의 ‘한국교회부활절준비위원회’에 참여해 왔다.
  • 에큐메니칼 기독여성들, “가부장적 신학 회귀할 수 없어”

    에큐메니칼 기독여성들, “가부장적 신학 회귀할 수 없어”

    에큐메니칼 기독여성들이 ‘WCC 공동선언문’(이하 선언문)의 내용에 흐르는 근본주의 신학 요소에 "WCC의 정신을 훼손함은 물론, 가부장적 신학과 종교의 메카시즘을 기반으로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발표됐다"면서 선언문의 폐기를 촉구했다.
  • 김근상 NCCK 회장, 긴급 기자회견 열어

    김근상 NCCK 회장, 긴급 기자회견 열어

    25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709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예배실에서 ‘WCC 공동선언문’에 대한 NCCK 김근상 회장의 의장성명관련 긴급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김 회장 외에 손달익 총회장(예장통합), 나홍균 총회장(기장),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정교회) 등이 배석했다.
  • 김근상 NCCK 회장, ‘WCC 공동선언문’에 의장성명 내

    김근상 NCCK 회장, ‘WCC 공동선언문’에 의장성명 내

    ‘WCC 공동선언문’(이하 1.13 선언문) 사태에 김근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이 25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709호 NCCK 예배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의장성명을 발표했다. 대국민 담화문이란 이름으로 김 회장은 "지난 13일 명성교회에서 열린 WCC 제10차 총회 성공을 위한 전진대회 …
  • 성공회대 신학과 교수들, ‘WCC 공동선언문’ 입장 밝혀

    성공회대 신학과 교수들, ‘WCC 공동선언문’ 입장 밝혀

    성공회대 신학과 교수들이 ‘WCC 공동선언문’(이하 공동선언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5일 낸 성명에서 이들은 먼저 공동선언문에 대해 "에큐메니칼 신학과 전통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현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 NCCK, ‘WCC 공동선언문’ 의장성명관련 기자회견 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김근상 회장이 ‘WCC 공동선언문’에 대한 의장성명과 관련해 긴급기자회견을 갖는다고 NCCK가 25일 밝혔다. 기자회견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 한기총 전·현직 대표회장들 줄줄이 ‘교회세습’ 논란

    한기총 전·현직 대표회장들 줄줄이 ‘교회세습’ 논란

    교회세습 반대를 외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으나 대형교회의 담임목사직 세습이 줄을 잇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보수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전·현직 대표회장들이 父子세습을 강행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얼마 전 목회세습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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