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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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오재식 선생에 헌화하는 장례위원들
고 오재식 선생의 장례예배가 7일 오전 9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장례위원회(위원장 김근상 NCCK 회장·호상 김영주 NCCK 총무) 주관으로 열렸다. 헌화는 유족, 장례위원회, 귀빈/내빈, 일반 조문객 순으로 진행됐다. -
고 오재식 선생 장례예배 열려
고 오재식 선생의 장례예배가 7일 오전 9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장례위원회(위원장 김근상 NCCK 회장·호상 김영주 NCCK 총무)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예배가 열린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는 오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찾은 많은 조문객들로 인해 빈 자리가 없었다 -
존 파이퍼 목사, 고통과 슬픔 배제된 ‘번영신학’ 비판
복음주의 목회자 존 파이퍼 목사(베들레헴침례교회)가 자신이 시무하던 교회의 마지막 설교에서 번영신학을 비판했다. 파이퍼 목사는 "당신이 예배시간에 그리스도 안의 기쁨을 누리는 체하며, 부와 안락함, 건강, 명랑, 쾌활함과 낙천적이며 흥미를 끄는 피상적인 농담으로 사람들을 유혹한다면 큰 교… -
노동자들의 자살 행렬에…“그들의 죽음은 우리의 죽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해고 노동자들의 자살 행렬에 우려의 목소리를 담은 긴급성명서를 발표했다. NCCK는 성명에서 "지난해 12월 대선이 끝난 뒤에도 4명의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노동자들의 죽음은 열심히 삶을 일구려 애쓴 가장들의 죽음이라는 점에서 더 … -
故오재식박사 빈소 조문객 발걸음 이어져
4일 오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전날 고 오재식 박사(전 월드비전 회장)의 소천 소식을 전해들은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상주를 포함한 유가족들 그리고 생전에 고인과 두터운 우정을 나눈 안재웅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김영주 총무가 조문객들을 맞…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2013년 신년하례회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오는 9일 정오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홀에서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는 주제로 2013년 신년하례 예배 및 어울림 한마당을 갖는다. -
“기독교, 오명 벗기 위해 ‘영혼의 투쟁’ 감행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2013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가 3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사에서 김영주 총무는 한국 기독교의 역할로 "우리사회의 통합을 가로막는 적대적 논리와 감정을 순화하고 치유함으로써 막힌 담을 헐고 하나됨을 이뤄야… -
“소신과 원칙을 존중하고, 현장에 ‘올인’하신 분”
안재웅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이 고 오재식 박사를 추모하는 글을 냈다. 국민일보에 기고한 글에서 안 이사장은 "제가 본 선생님은 자로 잰 듯 반듯하게 한 평생을 사신 분"이라며 "소신과 원칙을 존중하셨고 또 삶의 현장에 ‘올인’하며 살아오신 분"이라고 고인을 회고했다. -
고 오재식 선생 발인예배 7일 오전 기독교회관서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7일(월) 오전 9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고 오재식 선생의 발인예배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NCCK, 신년예배 및 하례회 이모저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이해 3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손달익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다시 내일을 희망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으며, 김영주 NCCK 총무가 신년사를 발표했다. -
한기총, 조용기 목사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논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가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겠다고 3일 밝혔다.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은 이날 오전 열린 제24회 정기총회에서 "조용기 목사는 지구를 115 바퀴나 돌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복음을 전한 사람"이라며 이 같이… -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액 51억 넘어서… 역대 최고기록
2012년 구세군 자선냄비의 최종 모금액은 51억2,833만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구세군의 이번 모금 목표액은 50억원이었고, 2011년 최종 모금액은 48억8,712만원이었다. -
루터회 원로 지원용 박사, 12월 31일 소천
기독교한국루터회 원로인 지원용 박사(88)가 지난 31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소천했다. 1924년 평안북도 박천에서 태어난 지 박사는 조선신학교(현 한신대)를 졸업하고, 1948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컨콜디아신학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58년 한국인 최초 루터회 선교… -
진보 기독교 운동의 숨은 주역 오재식 박사 소천
오재식 박사(전 월드비전 회장)가 암투병 끝에 3일 오후 8시 20분경 소천했다. 향년 80세.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7일(월) 발인. 오 박사는 지난 2009년부터 피부암, 췌장암, 대장암 등으로 투병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김근상 NCCK 회장, “교회세습, 선악과 따먹는 행위”
김근상 의장주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가 교회 세습 등 교회 사유화에 대해 창세기 3장 타락설화에 비춰 선악을 알게 하는 정중앙에 있는 나무 열매를 범한 죄와 같다고 설명했다. 월간 ‘기독교사상’(발행처 대한기독교서회) 1월호 특집 ‘교회의 사유화 회복과 공공성 회복의 길’ 편에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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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한강 노벨문학상은 쾌거...청소년 권장도서는 아냐"
보수적 성향의 기독교 시민단체 샬롬을 꿈꾸는 니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강 작가의 ... -
국제"WCC는 어떻게 세상에 하나님의 정의를 선포하는가"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WCC 총무인 제리 필레이 목사는 특히 지난 몇 달 동안 WCC의 ... -
교계/교회연합신학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 열린다
연합신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이 오는 12월 4일 오후 12시 원두우신학관 2층 예배실에서 열린다. 이날 설교는 ... ... -
교계/교회김관성 목사 "침례교 목사로서 동성애에 대한 입장은..."
25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