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김기택 임시감독회장, 선관위에 “행정지원 중단할 것”

    김기택 임시감독회장, 선관위에 “행정지원 중단할 것”

    김기택 임시감독회장이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강일남)의 선거일정 강행 결정에 유감을 표했다. 23일 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담화문에서 그는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특별재판위)는 기감의 최고 재판기관"임을 확인하며. "그 판결을 수용하지 않는 …
  •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새 총회장에 이동춘 목사 선출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새 총회장에 이동춘 목사 선출

    기독교대한복음교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전북 익산 갈릴리교회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선거를 통해 현 부총회장인 이동춘 목사가 97명의 참석자 중 69표를 얻어 2년 임기의 총회장에 당선됐다.
  • 기감 선관위, 특별재판위 판결에 불복…정면돌파

    기감 선관위, 특별재판위 판결에 불복…정면돌파

    기독교대함감리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강일남 목사)가 22일 전체회의에서 선거를 중지하지 않고 계속 강행하기로 최종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선관위는 이날 특별재판위의 선거 중치 명령에도 불구 선거를 계속하겠다는 안을 투표로 부쳐 출석인원 33인 중 17…
  • “새정부 남북관계 위해 ‘5.24 조치’ 즉각 해제해야”

    “새정부 남북관계 위해 ‘5.24 조치’ 즉각 해제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이하 화통위) 위원장 조헌정 목사(향린교회, 기장)가 21일 새 정부에 남북관계 개선을 주요 과제로 삼을 것을 주문했다.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709호 NCCK 예배실에서 진행된 이날 2013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조 목사는 올해 WCC 부산총…
  • “교회들 사이 불일치를 고백합니다”

    “교회들 사이 불일치를 고백합니다”

    지난 18일 천주교 대구대교구 계산동 주교좌성당에서 열린 2013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에서 순서를 맡은 조경열 목사(NCCK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가 교회들 사이의 불일치를 고백하자 회중은 “저희가 역사와 교회의 과거를 이용하여 서로를 차별하고 그리스도께서 저희에게 당부하신 …
  • NCCK, 정교회, 가톨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NCCK, 정교회, 가톨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회원교단, 정교회, 가톨릭과 함께 지난 18일 천주교 대구대교구 계산동 주교좌성당에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바라시는가?’란 주제로 2013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 NCCK 정평위,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초청강연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 이하 정평위)가 조직한 ‘국가정보원 선거 개입 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김성복 목사)가 첫 사업으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갖기로 했다.
  • 기감 선관위, 상임위 열고 선거일정 강행키로

    기감 선관위, 상임위 열고 선거일정 강행키로

    기독교대한감리회(임시감독회장 김기택 감독)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강일남) 가 18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마라톤 논의 끝 선거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최종 결의했다. 오는 22일 있을 선관위 전체회의에서 이를 정식 안건으로 상정한다는 방침이다.
  • 손봉호 교수, “교회 윤리적 타락 전형, 교회 목회세습”

    손봉호 교수, “교회 윤리적 타락 전형, 교회 목회세습”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가 18일 아침 서울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있었던 기독교학술원 제26회 월례발표회에서 "한국교회의 윤리적 타락의 가장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게 대형교회의 목회세습"이라고 일갈했다.
  •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 구속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는 18일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회사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위반)로 조희준 전 회장을 구속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혐의를 반성하지 않고 있고, 피해 액수가 고액에다 피해회복이 되지 않아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종전에도 집행…
  • 고개 숙인 NCCK 김영주 총무

    고개 숙인 NCCK 김영주 총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제61회기 제1차 정기실행위원회가 17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 ‘WCC 공동선언문’에 충격에 빠진 NCCK 실행위원회

    ‘WCC 공동선언문’에 충격에 빠진 NCCK 실행위원회

    ‘WCC 공동선언문’(이하 선언문)을 놓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실행위원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17일 열린 NCCK 제61회기 제1차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실행위원들은 이번 사태에 대한 심각성을 공감했다.
  • 퇴장하는 기장 배태진 총무

    퇴장하는 기장 배태진 총무

    17일 열린 NCCK 제61회기 제1차 정기실행위원회에서 배태진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총무)가 퇴장하고 있다. 배 목사는 이날 기타 토의 순서에서 ‘WCC 공동선언문’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는 한편, 김영주 NCCK 총무를 비롯해 이 일을 주도한 WCC 한국준비위원회 김삼환 상임위원장, 조성기 사무총…
  • NCCK 실행위, “WCC 공동선언문, 쓰레기 같은 문서”

    NCCK 실행위, “WCC 공동선언문, 쓰레기 같은 문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실행위원들이 얼마전 WCC 부산 총회 준비를 위한 전진대회에서 있었던 일명 ‘WCC 공동선언문’에 에큐메니칼 교회의 정신에 반하는 "쓰레기와 같은 문서"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 WCC ‘공동선언문’ 놓고 에큐메니칼 진영 의견 분분

    WCC ‘공동선언문’ 놓고 에큐메니칼 진영 의견 분분

    며칠전 있었던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이하 ‘공동선언문’)의 의의를 놓고, 에큐메니칼 진영 내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이번 ‘공동선언문’이 그 형식적인 면을 놓고 볼 때, WCC 총회 반대를 외치던 세력을 누그러뜨렸다는 점에서 나름의 역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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