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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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기독교 시청광장에서 4대강 국민대회
지난 5일 생명의 강을 지키는 기독인 4대강 순례를 마친 한국기독교장로회가 4대강 사업 반대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NCCK, 아이티 구호 기금 1억 3천만원 전달
11월 초 아이티 구호를 위한 모금액 1억 3천만원을 아이티 구호 기구에 전달했다고 NCCK가 최근 밝혔다.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정상복)는 지난 2월 아이티 대지진 참사 때 한국교회와 더불어 아이티 지진 피해자들에 대한 구호 활동과 재건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한국교회 아이티 연합’이 결성되는 … -
진보 기독교 시청광장에서 4대강 국민대회
지난 5일 생명의 강을 지키는 기독인 4대강 순례를 마친 한국기독교장로회가 4대강 사업 반대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성공회 김근상 주교, 불교폄훼 사과
대구의 모 성공회 신부가 불교폄훼 및 템플스테이 예산저지 동영상 제작에 참여한 것에 대한성공회 김근상 주교가 12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하고, 사과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삭개오 작은교회] 피조물은 신음하며 사랑에 목마르다
오늘은 입동이다. 24절후가 바뀌고, 온대지역에 4계절이 순환하는 것은 지구자전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천문학적으로 지구축이 기울어진 이유가 있겠지만, 한국인은 4계절마다 창조주가 만들어 가는 대자연의 절묘한 수채화 작품을 값도 없이 늘 받으니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20세기 과학…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목회
김민호 목사가 2003년 1월 완도제일교회에 부임했을 당시, 교회는 내부적으로 약간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아홉 분의 시무장로 가운데 연세가 많으신 여섯 분이 시무장로직을 사임한 상태였다. 그러나 그가 부임하면서 사임한 여섯 분의 장로를 공동의회에서 법적 절차를 따라 신임을 물어 복직하게 하… -
김정은 3대 세습 이후 北 체제를 전망한다
진보 교계가 김정은의 3대 세습 이후 북한 체제를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북한의 정세변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의 과제’란 주제의 세미나가 NCCK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의 주최로 열린 것. 김정은 후계구도가 확정된 이후 아직까지 교계에서 이렇다할 … -
아시아교회, WCC 총회주제 '정의 평화 생명' 제안
10일부터 서울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는 WCC 부산총회 주제를 위한 아시아교회 신학 컨설테이션이 택한 주제는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 안에서 함께 누리는 생명"(Living Together in God's Justice and Peace)였다. -
아시아교회 제안 WCC 총회주제 '정의 평화 생명'
10일부터 서울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는 WCC 부산총회 주제를 위한 아시아교회 신학 컨설테이션이 택한 주제는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 안에서 함께 누리는 생명"(Living Together in God's Justice and Peace)였다. -
[삭개오 작은교회] 피조물은 신음하며 사랑에 목마르다
오늘은 입동이다. 24절후가 바뀌고, 온대지역에 4계절이 순환하는 것은 지구자전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천문학적으로 지구축이 기울어진 이유가 있겠지만, 한국인은 4계절마다 창조주가 만들어 가는 대자연의 절묘한 수채화 작품을 값도 없이 늘 받으니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20세기 과학…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목회
김민호 목사가 2003년 1월 완도제일교회에 부임했을 당시, 교회는 내부적으로 약간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아홉 분의 시무장로 가운데 연세가 많으신 여섯 분이 시무장로직을 사임한 상태였다. 그러나 그가 부임하면서 사임한 여섯 분의 장로를 공동의회에서 법적 절차를 따라 신임을 물어 복직하게 하… -
김정은 3대 세습 이후 北 체제 전망하는 자리 마련돼
진보 교계가 김정은의 3대 세습 이후 북한 체제를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북한의 정세변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의 과제’란 주제의 세미나가 NCCK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의 주최로 열린 것. 김정은 후계구도가 확정된 이후 아직까지 교계에서 이렇다할 … -
박만희 사령관이 말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구세군대한본영이 제23대 박만희 사령관 기자 간담회를 열어 향후 구세군 정책을 발표한다. -
"한국교회 의미있는 WCC 우려, 대화의 진보 이룰 것"
2013년 WCC 부산 총회 개최에 반대하는 한국교회의 입장에 대해 울라프 트비트 WCC 총무가 입을 열었다. 지난 6월 한국교회와 WCC를 주제로 한국교회 찬반 양측이 참여하는 공개 강연회를 개최했던 한국기독교학술원은 WCC에 대한 입장을 담은 제안을 9월 트비트 총무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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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교인 5명 중 1명꼴 강단에서 정치 편향 설교 들어
비대면 예배자들이 현장 예배자들에 비해 예배 준비 의식이 크게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울러 ... -
사회"한강 노벨문학상은 쾌거...청소년 권장도서는 아냐"
보수적 성향의 기독교 시민단체 샬롬을 꿈꾸는 니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강 작가의 ... -
교계/교회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내
배우 정우성 혼외자 논란과 관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7일 "결혼은 소중한 ... ... -
교계/교회김관성 목사 "침례교 목사로서 동성애에 대한 입장은..."
25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