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아이티 지원 효율성 제고 위한 세미나 열린다

    아이티 돕기에 각 기관이 ‘한국교회’라는 공동의 이름으로 나서기로 한 ‘한국교회 아이티 연합’이 아이티 지원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 “흉악범의 증가 원인 사회적 병폐에 기인한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NCCK, 권오성 총무)가 22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법무부 장관의 사형집행 발언’에 대한 NCCK 및 회원교단의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사형은 ‘사법살인’ 및 ‘국가폭력’이므로 사형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혔다.
  • 생명,평화,정의로부터 예수 그리스도 신앙고백까지

    '생명'과 '평화' '정의'란 전지구적이며 시대적인 담론으로부터 출발해 세상의 낮고 천한 자리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으로 끝을 맺는 최종본이 22일 발표됐다. 지난 8일 신학자와 목회자들 22인이 미리 작성한 선언문 2차 초안을 놓고, 공개 토론을 벌인데 이어 22일 새벽까지 수정, 검토를…
  • <2010 한국 그리스도인 선언> 기자회견

    <2010 한국 그리스도인 선언> 기자회견

    기자회견이 22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701호에서 열렸다. 김경재 교수(한신대), 김희헌 박사(한신대), 김영철 목사(새민족교회), 방인성 목사(함께여는교회), 정상시 목사(안민교회) 등이 참여한 이날 기자회견은 선언문의 의의와 선언문 작성 배경 그리고 기자들의 질의 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 '고난함께' 부활절연합예배 팔당서 연다

    '2010년 고난받는이들과 함께 하는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4월 4일 오후 4시 부활절 연합예배를 팔당 용진교회 앞에서 갖기로 했다. 팔당에는 현재 4대강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 NCCK 선교훈련원, 신학생 연합 공동수업 개최

    NCCK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이 '지구화시대의 에큐메니컬 신학'이란 주제로 5월 한달 간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연동교회 교육관에서 신학생 연합 공동수업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3번째로 열리는 신학생 연합 공동수업에는 강성영 한신대 신대원장, 김기석 성공회대 신대원장, 왕대일 감신대 …
  • "밀어붙이기 사법개혁 민주주의 근간 무너뜨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19일 무리하게 사법개혁을 단행하는 정부 여당에 "정치 개혁부터 먼저하라"며 정부 여당의 사법부 개혁안의 주요 내용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날카로운 비판을 가했다. 기장은 성명서에서 "3권 분립에 기초하고 있는 민주주의는 행정, 입법, 사법부가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협…
  • WCC 마크 비치 홍보국장 기자회견

    WCC 마크 비치 홍보국장 기자회견

    지난 17일 2013년 WCC 한국 총회의 홍보를 위해 방문한 WCC 마크 비치(Mark Beach, Director of Communication) 홍보국장이 19일 오후 4시 기독교회관 7층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국 교계 일각에서 WCC에게 제기하는 의구심에 대해 “WCC는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하는 교회와 교단들의 연합체이다…
  • 기장,이주민선교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기장,이주민선교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현배 목사)가 19일 서울 한신대에서 이주민선교협의회(이하 이선협)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이주민들을 위한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채택했으며, 특히 결혼 등 이유로 이주해 온 여성과 아동, 난민, 새터민(탈북자) 등에 대한 선교와 인권보호에 적극 나서기로 …
  • "이주민, 그들은 똑같은 하나님의 형상"

    "이주민, 그들은 똑같은 하나님의 형상"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현배 목사)가 19일 서울 한신대에서 이주민선교협의회(이하 이선협)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선협은 1998년 창립된 외국인노동자선교협의회가 지속적으로 활동해 확장된 것으로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주민등록 인구의 2%를 차지하는 이주민들에 대한 선교와 복지, 인권…
  • "WCC 부산 총회 다양성 공존하는 모임 될 것"

    "WCC 부산 총회 다양성 공존하는 모임 될 것"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하는 것 자체가 모든 WCC 국가들의 공통점이다. 그것에서 시작을 하면 좋겠다. 그것이 WCC가 존재하는 의미이기도하다.” 2013년 한국에서 열리는 제 10차 WCC 총회의 홍보를 위해 지난 17일 한국을 방문한 WCC 마크 비치(Mark Beach, Director of Communication) 홍보국장이 19일 기독교회관 7…
  • "외국 교회가 본 한국교회의 평가는 좋은데..."

    "외국 교회가 본 한국교회의 평가는 좋은데..."

    WCC 차기 총회를 유치한 한국교회. 외국 교회들은 불과 1백년 정도 밖에 되지 않은 한국교회를 어떤 시선으로 봐 왔을까?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정지석 원장이 외국 유학 시절을 떠올려 외국 교회 사람들의 렌즈에 비친 한국교회의 모습을 그렸다.
  • 한·중교회협의회 2011년 5월 개최하기로

    지난 15일 NCCK 권오성 총무를 비롯해 박종화 목사(NCCK 국제위원회 위원장), NCCK 정해선 국장이 중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CCC)를 방문해 두 나라 교회 간 우호를 다지고, 내년 중순경 한·중교회협의회를 열기로 했다. 이번 방문 중 CCC에선 시안웨이 주석, 칸보평 총간사, 오엔린 해외부 국장이 배석했으며,…
  • 민중 목회자가 본 '교회성장', "성장은 좋은데..."

    민중 목회자가 본 '교회성장', "성장은 좋은데..."

    민중과 함께 나누고, 베푸는 일에 익숙한 민중교회 목회자가 바라 본 '교회성장'은 어떨까?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민중교회라고 불리는 주민교회 이해학 목사가 기장회보 3월호 김해성 목사와의 대담에서 교회성장에 관한 소신을 밝혀 주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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