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NCCK 전병호 회장 “새해에는 희희호호 했으면…”

    NCCK 전병호 회장 “새해에는 희희호호 했으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2010년 신년예배와 하례회가 4일 오후 2시 한국교회 백주년 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새 하늘 새 아침’이란 주제로 설교를 전한 전병호 회장(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은 “도덕과 윤리가 땅바닥에 나뒹굴고, 정의가 무참히 짓밟히는 오늘날 한국사회를 바라보며 …
  • 한 복음주의 목회자의 한국교회를 향한 성토

    한 복음주의 목회자의 한국교회를 향한 성토

    “교회도 형식만 남았고, 프로그램만 남았지 사실은 생명력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중략)..교회가 처한 가장 심각한 상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세속주의다. 세상적인 가치를 거의 다 수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성전 건축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사랑의교회’의 원로 옥한흠 목사가 연말 파격 인터뷰…
  • 박종화 목사 새해 첫 주일설교 주제는 ‘인카네이션’

    박종화 목사 새해 첫 주일설교 주제는 ‘인카네이션’

    3일 경동교회 새해 첫 주일설교에서는 ‘인카네이션’이 중심 주제로 다뤄졌다. ‘임마누엘 중심축으로’란 제목의 설교에서 박종화 목사는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방법으로 ‘인카네이션’을 택하셨다”며 “하나님은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항상 어디서나 인카네이션 하셨…
  •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용산참사 마지막 추모미사

    용산참사 보상 협상에 관한 타결의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용산참사 현장에서 정부의 사과와 보상을 촉구하며 유가족들을 위로했던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연초 마지막 추모미사를 드리기로 했다
  • 2010 경인년 새해를 향한 진보 교회의 외침

    진보 교단 및 연합기구가 2010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에큐메니컬 정신을 바탕으로 한 교회의 갱신과 일치를 위한 결실이 풍성한 한 해가 되길 기원했고, 정의로운 평화와 풍성한 생명이 넘치는 경인(庚寅)년 새해가 되길 소망했다. 진보 교회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장로회는 김현배 총회장의…
  • 용산참사 보상 협상 극적 타결 종교계 '환영'

    용산참사 보상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자 종교계가 일제히 환영의 논평을 냈다. 또 한편으로는 향후 용산참사와 같은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도 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논평에서 “우리는 여러 차례에 걸쳐 사건 진상 파악, 유가족에 대한 정부의 사과와 적절한 보상, 구…
  • 한기총 새 대표회장 ‘개혁’ 이끌길…

    한기총 새 대표회장 ‘개혁’ 이끌길…

    29일 오후 2시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시각. 회관 앞에서 (가칭)한기총 개혁을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이하 기독인네트워크) 주최로 한기총 개혁을 여망하는 기독시민 공동기도회가 열렸다.
  • 한기총 대표회장에 이광선 목사

    예장통합 이광선 목사(신일교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당선됐다. 29일 한기총 실행위원회에서 열린 대표회장 선거에서 이 목사는 189표 중 103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과반수 95표 말고도 8표를 더 얻었다
  • 한기총의 신학적·역사적 실체를 묻는다

    기독교 최대 연합기구 한기총의 신학적·역사적 실체를 논하는 장(場)이 열려 주목을 모으고 있다. (가칭)한기총 개혁을 위한 기독인네트워크(이하 기독인네트워크)가 28일 오후 명동 청어람실에서 한기총 진단토론회를 가진 것이다.
  • WCC 반대 보수 교계 결집 가시화 전망

    WCC에 반대하는 보수교계의 결집이 가시화되고 있다. 예장합동 WCC 대책위원회(위원장 서기행 목사, 이하 대책위)는 지난 22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고신과 합신, 고려, 예감 등 국내 보수 교단 지도자들을 한 자리에 모여 놓고 공동 입장을 표명하는 간담회를 열기로 결의했다.
  • 고난함께 성탄예배 이모저모

    고난함께 성탄예배 이모저모

  • 고난함께 성탄예배…용산참사 현장서 예수 맞이해

    고난함께 성탄예배…용산참사 현장서 예수 맞이해

    2009년 동방의 별 빛은 용산 철거민들의 머리 위에 머물렀다. 먼 옛날 동방 박사들이 그랬던 것 처럼 집을 떠나 별을 좇은 사람들은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종종걸음을 한 채 용산 참사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불과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추적 추적 내리던 비는 다행히 그쳤지만, 우중충한 날씨는 계속…
  • ‘날치기식 종교재판’ 최삼경 목사 유죄? 무죄?

    ‘날치기식 종교재판’으로 최삼경 목사가 최근 예장통합 총회 감사위원회(위원장 강상용 장로)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영, 이정환 목사가 올린 진정서에 따라 감사위는 최 목사를 상대로 제94회 총회에 올린 이대위 (추가)보고서 등에 관해 집중 추궁했고, 하자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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