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NCCK 강화도서 평화 통일 기도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원 교단 관계자들이 최근 강화도 통일전망대에서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 남북 공동 기도문을 발표했다. 이번 기도회에는 NCCK 권오성 총무를 비롯해 전병호 회장 및 교단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 정진석 추기경 ‘신자의 삶은 어때야 하나?’

    정진석 추기경 ‘신자의 삶은 어때야 하나?’

    한국 가톨릭계의 수장인 정진석 추기경의 신앙을 들춰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신간 (가톨릭출판사)에서 정 추기경은 도덕적인 신(神)의 존재에 대해 말하고 그에 따른 인간의 삶 또한 도덕적, 윤리적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 “사랑의교회 재건축 규탄”

    “사랑의교회 재건축 규탄”

  • 2,100억 ‘사랑의교회’ 향한 비판 거세져

    2,100억 ‘사랑의교회’ 향한 비판 거세져

    총비용 2100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 재건축을 둘러싸고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신광은, 신동식, 양희송 등 교계 인사 6명은 22일 저녁 7시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공개포럼을 열고 사랑의교회 재건축을 거세게 비난했다. 또한 이날 포럼은 교계 신문과 방송…
  • KBS 성탄특집 ‘김수환 추기경이 남긴 사랑’

    KBS 1TV는 성탄특집으로 ‘김수환 추기경이 남긴 사랑’을 24일 오후 10시부터 50분간 방영한다. 제작진은 “김 추기경이 떠난 후 맞는 첫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고인의 삶을 돌아보면서 그가 평생 동안 어떻게 사람들을 사랑했는지 살피고, 남겨진 우리는 어떻게 사랑을 실천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
  • 감리교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 성탄메시지

    감리교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 성탄메시지

    감리교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직무대행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성탄의 영광이 필요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는 성탄의 평화가 요청된다”며 “가난한 자들의 친구요, 죄인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께서 지금도 여전히 가난하고, 죄 많은 우리에게 같은…
  • 원불교 김주원 교정원장 성탄메시지 발표

    원불교 김주원 교정원장 성탄메시지 발표

    원불교 김주원 교정원장이 21일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 메시지를 전했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밝혔다. 김주원 교정원장은 메시지에서 “현재 세계는 전 지구적으로 불어닥친 금융 위기와 신종 인플루엔자의 유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고통을 겪고있다”며 “우리 사회의 …
  •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성탄예배’

    경찰특공대의 강경진압이 철거민 5명을 포함해 총 6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산참사’는 2009년 진보 기독교계의 최대 화두였다. 11개월이 지난 지금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그 현장에서, 기독교 단체들과 교회들이 참사 유가족들과 함께 2009년 성탄예배를 드린다.
  • 파행 감리교 사태 해결의 실마리 ‘민의’에 있어

    감리교의 재선거관리위원회 마저 파행으로 치닫자 전국감리교목회자개혁연대가 19일 ‘재선거관리위원회 파행에 대한 전감목 입장’란 제하의 성명을 냈다. 성명서에서 이들은 행정총회가 아닌 개혁총회를 주장하며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 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없는 재선거를 반대하고, 이규…
  • 감리교 총회에 이어 재선거 논의도 무산

    17일 감리교 총회가 무산된 데 이어 18일엔 감리교 재선거를 위한 재선거관리위원회도 파행으로 치닫는 등 감리교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고 있다.
  • 사랑의교회 예배당 건축 옳은가?

    대형교회 신드롬으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랑의교회 예배당 건축을 둘러싼 긴급 포럼이 열린다. 교회개혁실천연대, 바른교회아카데미, 사랑의교회 건축 대책 지역교회협의회 등은 지난 14일 준비 모임에서 포럼을 갖기로 하고, 포럼 일정을 22일 오후 7시 기독교회관으로 확정했다.
  • ‘비정규직 연합예배’ 올해는 용산참사 현장에서

    지난해 교회도 성당도 아닌 서울 태평로의 한 광장에서 기륭전자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성탄예배를 연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연합예배’는 올해에는 그 장소를 용산참사 현장으로 정했다
  • 천주교 ‘녹색나눔운동’ 펼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봉사단체인 한마음한몸운동본부(본부장 김용태 신부)가 친환경 습관으로 절약된 돈을 기부하는 ‘녹색나눔운동(Eco-Sharing)’을 이달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연다.
  • 감리교 총회 무산…암초에 걸린 감리교 호 이유는

    감리교 총회 무산…암초에 걸린 감리교 호 이유는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감리교 총회가 무산되고 말았다. 당초 이규학 직무대행과 연회 감독들은 뜻을 모아 행정 총회를 열고, 감독회장 재선거를 실시하려고 했다. 그러나 감리교 내 복잡한 이해관계가 형성되면서 대립 구조가 고착화 되었고, 결국 올해 내 재선거 계획이 중도 하차하게 된 것이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