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NCCK, 웹 2.0으로 본 소통과 문화선교
지난해 시청 광장을 달군 촛불집회 이후 끊임없이 화두가 된 웹 2.0을 기독교적 시각으로 분석하고, 토론하는 모임이 열린다. -
가톨릭 생명나눔문화 20년만에 최고…콘서트도 열어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장기기증 운동단체인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가톨릭중앙의료원 등은 오는 22일 오후 3시 30분 가톨릭의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2009 장기기증자 봉헌의 날’ 행사를 갖는다. -
2010년 NCCK 에큐메니컬 사업을 알아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제 58회 총회를 계기로 2010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사업계획은 내년 초에 있을 실행위원회에서 보다 구체화 될 예정이며 현재 분과별로 수립된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전감목 “행정총회 반대! 개혁총회 열어야…”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과 연회 감독들의 합의로 감리교 행정총회 날짜(12월 10일)가 확정된 가운데 전국감리교목회자대회(이하 전감목)가 반기를 들고 나섰다. 16일 아현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전감목은 “감독회장직무대행과 연회감독들이 합의했다고 전해지는 행정총회는 문제의 해결이 아닌 … -
NCCK 올해의 인권상 수상자 추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가 세계인권선언인일(12월 10일)에 즈음해 ‘인권주간’을 제정하고, 인권상 시상식을 갖는다. 올해로 23회째다. NCCK는 1987년 첫 회에 박종철 물고문사건 진상규명에 기여한 오연상씨를 수상자로 선장한 이래 지난 2008년에는 510일 간의 투쟁으로 비정규직 문제… -
WCC 총회 반대 움직임에 “대화로 오해 풀겠다” 밝혀
지난 2002년 한 차례 NCCK 회장을 지낸바 있는 준비된 지도자 NCCK 전병호 신임회장은 16일 제 58회 총회 폐막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생명, 정의, 평화’를 주제로 NCCK의 각종 정책을 밀도있게 추진해 나갈 것을 밝혔다. NCCK 전병호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교회는 여전히 가시적으로나 신학적인 다… -
권오성 총무, NCCK 정체성 논란에 입장 밝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권오성 총무가 제58회 정기총회 중 NCCK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동기도문으로부터 촉발된 일부 보수 집단에서 제기되고 있는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
NCCK 전병호 신임회장 “WCC 준비에 만전기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6일 서울북음교회(담임 지관해 목사)에서 제58회 총회를 열고, 신 임원진을 선출하는 한편, 내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신임 회장에 선출된 전병호 목사(복음교회 총회장, 군산나운교회)는 취임사에서 “WCC 제10차 총회 유치를 계기로 한국교회가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야 … -
새 시대 도전에 직면한 한신…진보대학 미래를 말한다
교회 안팎의 독재 권력에 맞서며 ‘정의’를 실현한 대학(大學) 한신대가 내년이면 개교 70주년을 맞는다. 초창기에는 교권에 눌린 신학의 해방을, 독재 정권 시절에는 몸의 구속으로부터 해방을 위해 한신대는 자신의 몸을 불살랐다. 송창근, 김재준, 안병무, 장준하, 문익환 등 한국교회와 사회에 큰 불… -
감리교 12월 10일 총회 개최하기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내달 10일 총회를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12일 감독회장 직무대행과 연회감독들은 이천 부근의 한 호텔에서 감독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합의한 뒤 총회 준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
‘오늘의 예수살기와 예수영성’이란
예수살기(대표 문대골) 전국대회가 오는 23일부터 사흘 동안 대전 유성에서 열린다. ‘오늘의 예수살기와 예수영성’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송기득 교수, 김준우 박사, 유장현 교수, 김경호 목사 등이 발제를 맡을 예정이다. 또, 민주노동당 이수호 최고위원의 시국 강연 그리고 김지목 목… -
다음 세대 교회 여성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여성교육 실천지침을 발표했다. 13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교회여성 교육에 관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으며 논의된 결과를 토대로 지침서를 작성했다. -
“한국교회와 사회에 새로운 대안가치 창출할 것”
교회 안팎의 독재 권력에 맞서며 ‘정의’를 실현한 대학(大學) 한신대가 내년이면 개교 70주년을 맞는다. 초창기에는 교권에 눌린 신학의 해방을, 독재 정권 시절에는 몸의 구속으로부터 해방을 위해 한신대는 자신의 몸을 불살랐다. 송창근, 김재준, 안병무, 장준하, 문익환 등 한국교회와 사회에 큰 불…
최신 기사
-
교계/교회교인 5명 중 1명꼴 강단에서 정치 편향 설교 들어
비대면 예배자들이 현장 예배자들에 비해 예배 준비 의식이 크게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울러 ... ... -
교계/교회2024 제5차 기사연 에큐포럼
2024 제5차 기사연 에큐포럼이 내달 12일 오후 3시 기사연 공간이제에서 열립니다. '에큐메니칼 운동, 또 다른 ... -
교계/교회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내
배우 정우성 혼외자 논란과 관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7일 "결혼은 소중한 ... ... ... -
교계/교회"윤석열의 '주술정치'와 '개혁'이라는 주술"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27일 제10차 시국논평을 냈다. '윤석열의 '주술 정치'와 '개혁'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