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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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한기총 아이티 구호 모금 경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각각 아이티 지진 참사 후원을 위한 구호 모금 활동을 결의하고, 모금 경쟁에 나섰다. NCCK는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가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으로 최악의 참사를 맞았다”며 “국가의 통제 기능은 마비됐고, 숙박시설을 비롯해 학교와 … -
평신도도 참가할 수 있는 ‘공동체 지도력 훈련’ 개강
국내 기독교공동체 운동의 선두주자 사랑방공동체의 ‘한국교회지도력훈련원’이 ‘제 61기 공동체 지도력 훈련’을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포천군 사랑방교회에서 연다.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훈련은 참가자들이 기독교 공동체 지도력을 갖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
"민주는 민중의 부활이요 통일은 민족의 부활"
사단법인 통일맞이가 오늘 저녁 7시 2010 정기총회와 늦봄 문익환 목사 16주기 추모의 밤 행사를 열었다. "통일 꿈을 꾸라!"는 문익환 목사의 말을 인용한 결의문을 채택한 이번 정기총회는 남북관계의 조속한 복원과 민간 평화통일진영의 연대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
아이티 대지진이 주는 성경적 교훈은
얼마 전 미국의 극우 성향의 한 목회자 팻 로버트슨 목사가 아이티를 덮친 대지진과 관련해 “(아이티인들이)악마숭배와 결탁했기 때문”이라는 망발을 서슴치 않고 내뱉았다. 집을 잃고, 가족을 잃은 아이티인들에게 두배, 세배 고통을 주는 말이 아닐 수 없었다. 로버트슨 목사의 발언은 에큐메니컬 … -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제 50회 정기총회 개최
기독교대한복음교회(총회장 전병호 목사)의 제 50회 정기총회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이틀간 군산 성락복음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
한국교회봉사단-한국교회희망연대 통합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교회희망연대가 전격 통합했다. 15일 오전 조찬모임을 가진 이들은 그간 논의되 오던 통합 논의를 진행한 가운데 ‘통합’ 결의를 하며 통합된 기구의 명칭까지 확정했다. 두 단체의 통합으로 새롭게 태어난 단체의 이름은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이다. -
사랑의교회 공동의회 결정에 개혁연대 성명
사랑의교회 공동의회에서 결의된 교회 신축에 보수 개혁 기독시민단체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 공동대표 박득훈, 백종국, 오세택) 오가 성명서를 냈다. 이 단체는 성명서에서 “오정현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회 지도자뿐 아니라 성도들도 그동안 사랑의교회 건축 중단을 촉구해 온 진정 어린 … -
김수환 추기경 선종 1주년, 천주교 준비 한창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1주년을 앞두고 천주교가 분주하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김 추기경의 선종 1주기를 맞아 다채로운 추모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
서울연회 목회자·평신도 “前감독들 총회 철회하라”
감리교가 새해 벽두부터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자격 시비, 원로 감독들의 일방적 총회 개최를 위한 ‘쿠데타’ 등으로 혼돈에 빠져 있는 가운데 조속한 감리교 정상화를 위해 서울연회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뜻을 모아 선언문을 발표했다. -
“내 자신, 내 가족, 내 교회만 돌본 우릴 용서하소서”
“하나님의 창조질서는 함께 살아가는 모든 생명을 품고 있습니다. 그러나 댐 만드느라 쫓겨 난 땅에서 수십 년 정성으로 일궈온 논밭, 세계가 인정한 유기농단지에서 또 다시 내몰립니다. 하나님의 숨결 따라 흐르는 강 가로막히면, 뭇 생명은 고통스레 죽어갑니다. 하나님! 언제까지 창조질서를 파괴… -
올해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는 ‘부산에서’
개신교와 가톨릭의 일치와 화합을 위해 전개되고 있는 ’2010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세계 그리스도 일치 기도주간(1월 18∼25일)인 19일 오후 7시 부산 중앙천주교성당에서 개최된다. 2013년 제 10차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는 목적으로 올해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장소는 부… -
이규학 감독 “불법 총회, 감리교 이탈로 간주될 수도”
한 때 전직 감독들로부터 자격 시비 등으로 수세에 몰렸던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법원으로부터 감독회장 직무대행자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 처분을 받자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기독교대한감리회 법적 대표로 감리교 사태 수습 방안을 내놓았다. -
“기장신학 하면 부흥 안된다? ‘섣부른 판단’”
사회참여적인 교단으로 대표되는 기장총회에 대한 세간의 편견이 있다. ‘기장 신학을 하면 교회가 부흥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과연 사실일까? 기장총회에서도 가장 사회참여적인 목회자로 손꼽히는 김경재 교수, 김경호 목사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동시에 한 교회의 담임목사로도 섬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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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교인 5명 중 1명꼴 강단에서 정치 편향 설교 들어
비대면 예배자들이 현장 예배자들에 비해 예배 준비 의식이 크게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울러 ... ... -
교계/교회2024 제5차 기사연 에큐포럼
2024 제5차 기사연 에큐포럼이 내달 12일 오후 3시 기사연 공간이제에서 열립니다. '에큐메니칼 운동, 또 다른 ... -
교계/교회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내
배우 정우성 혼외자 논란과 관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7일 "결혼은 소중한 ... ... ... -
교계/교회"윤석열의 '주술정치'와 '개혁'이라는 주술"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27일 제10차 시국논평을 냈다. '윤석열의 '주술 정치'와 '개혁'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