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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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교회 김창인 원로목사 별세
광성교회 김창인 원로목사가 12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김 목사는 1966년부터 광성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했으며 이후 2004년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
[데스크시선] 자가당착 불사한 개신교의 진영 갈등
20대 대선을 지나면서 지역·세대·계층·성별간 갈등이 심화되었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이번 대선에서는 특히 개신교 내 진영 갈등도 첨예하게 나타났다. 특정 정치 성향의 개신교 목회자 및 평신도들은 특정 후보를 지지 또는 비판하는 연서명에 이름을 올렸으며 심지어 어떤 목회자는 설교 강단에서 … -
"전체주의적 '맹목' 지양하고 대승적 협치 추구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가 10일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NCCK는 '국민통합을 이루는 평화의 정치를 희망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먼저 이번 대선에 대해 "정치권력의 추한 민낯을 드러낸 채, 반복되는 진영 갈등과 지역 갈등의 구태에 …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국민통합 최우선 과제삼아야"
한국교회총안협회(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10일 발표한 대선 결과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국민 통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대통령 선거 이후 "냉소나 무관심에 빠져선 안돼"
박충구 전 감신대 교수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초박빙 접전 끝에 최소표차로 신승한 윤석열 당선인과 관련해 대선 이후 "냉소나 무관심에 빠져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한 걸음 다가온 제20대 대선 ‘느낌이 좋다’
7일 기준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주말엔 사전투표가 있었는데요, 언론에선 이번 대선을 역대급 비호감이라며 폄하하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사전투표장 현장에서 투표를 참관해 보니 이번 대선 열기는 심상치 않았습니다. 현장에서 소식 전합니다. -
[설교] 예수의 상흔을 몸에 새기고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후보가 당선되었을 경우, 무작정 반대만 하는 것은 결코 민주주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누가 되었든, 대통령이 된 사람이 이전보다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도울 것은 돕고, 또 건설적인 비판을 통해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만드는데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합니… -
[추모의 설교] 뒤를 돌아보는 자
"돌아가신 고 이어령 선생님은 자신의 삶이 평생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에서 살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혹시 교우님들의 자녀가 이상한 질문을 하면 호통을 치지 마시고 '천재구나' 생각하시며 잘 돌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제2의 이어령, 제3의 이어령이 나올 것입니다. 이화의 큰 스승, 시대의 지성 이… -
[평화를 위한 기도]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하여
생명사랑교회 한문덕 목사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의 요청으로 러시아가 일으킨 전쟁에 의해 비극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평화의 기도문을 작성했다. 작성자의 동의를 얻어 전문을 게재한다. -
2022 한반도 참된 인류세를 위한 새문명 선언 기자회견
2022 한반도 참된 인류세를 위한 새문명 선언자 333인이 3일 오전 국회소통관에서 '3월 9일 대선 앞에서 한국 기독인이여 일어나라'는 제목의 선언서를 발표했다. -
"3월 9일 대선 앞에서 한국 기독인이여 일어나라"
2022 한반도 참된 인류세를 위한 새문명 선언자 333인이 3일 오전 국회소통관에서 '3월 9일 대선 앞에서 한국 기독인이여 일어나라'는 제목의 선언서를 발표했습니다. 선언문에서 이들은 "미국과 중국이 한반도의 38선에서 맞붙어 싸우게 되면 인류 문명 자체가 의문시되므로 우리는 어떻게든 이곳에서 평… -
웨슬리언교단장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규탄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이하 웨교협)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성명을 3일 발표했습니다. 성명에서 웨교협은 무엇보다 러시아의 침공이 국제법 질서와 인류 도덕을 짓밟은 만행이라며 강력 규탄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정치검찰에 의한 또 다른 쿠데타를 우려한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원로 목회자 105인이 사순절 첫날인 지난 2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기장 총회 선교교육원 앞에서 '민주화와 평화의 역사 퇴행, 검찰독재 배격한다'라는 제목의 긴급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고 서광선 전 회장이 사순절에 남긴 마지막 설교
이화여대 대학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장윤재 목사가 고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본지 전 회장)을 추모하며 생전 대학교회 강단에서 전한 그의 마지막 설교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지난해 3월 21일 1990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 담임목사에서 은퇴한 지 30여년만에 강단에 다시 섰던 고인은 감격의 뜻… -
주술, 신천지, 비선정치를 반대하는 범 기독교 시국기도회 개최
주술, 신천지, 비선정치를 반대하는 범 기독교 시국기도회가 3월 1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린다. 이날 1부 시국기도회에 이어 2부 제 단체 및 지역의 성명발표 보고회 등이 있을 예정이며 3부에서는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탑골공원까지 행진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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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1) 마태복음서와 생활공동체
"향린교회가 처음 생길 때의 특징은 일반교회와 같이 이것저것 구색을 맞추어 형식을 갖춘 교회라기보다는 어느 ... -
교계/교회NCCK 100주년 기념대회, 이화여대 대학교회서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 기념대회가 18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담임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교계/교회간증 프로그램 진행자 신현준 대신에 사과한 CTS
기독교TV CTS 제작진 일동이 최근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