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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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통해 무한성장 탐욕적 세계관 넘어서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15일 '주권재민 시대를 위한 20대 대통령 선거 정책제안'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김동호 목사, "한국교회 마리아 보다 마르다 좋아해"
PPL 이사장 김동호 목사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날마다 기막힌 새벽'을 통해 한국교회가 마리아 보다 마르다를 좋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회가 예배 말씀을 듣기 위해 찾아오는 이들 보다 기능적으로 봉사해 주는 일꾼을 더 선호한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교인을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대하는 한국… -
[설교] 빛의 열매
"러시아의 문호 레프 톨스토이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 세 가지를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함께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사실 선은 그리 거창한 게 아닌 것 … -
[설교] 진리가 무엇이오?
"학자란 오늘날 손에 꼽히는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따고 가방끈이 매우 긴 사람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삶의 경험과 내적인 성찰 없이 온갖 지식 정보만 머릿속에 잔뜩 모아놓고 남을 가르치려고만 덤벼드는 사람은 오히려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 쉽습니다. 진정한 학자는 오늘 이사야의 말씀처럼 … -
윤석열-신천지 연루 의혹에 이재명 후보 “특검하자”
대선 정국에서 무속의혹이 일더니 이제는 신천지와 보수 야당 대선후보와의 유착의혹이 터져나왔습니다. 이러자 정부 여당 대선후보는 공개석상에서 특검을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바로 어제 천안에서 언급이 있었는데요, 신천지 측 공식 반응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그곳에 속한 이들은 불쾌감을 숨기… -
광주 목회자 윤석열 지지 선언에 "명의 도용!" 반발
광주 지역 일부 목회자들이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을 한 가운데 지지선언을 둘러싸고 명의 도용 문제가 비화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광주 지역 일부 목회자들, 윤석열 후보 공개지지 논란
광주 지역 일부 목회자들이 성직자 신분을 내세워 특정 정당 후보 지지선언을 해 논란을 사고 있다. 광주 지역 목회자 35명은 10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는 내용을 담은 선언문을 발표했다. -
윤석열 주술 정치 우려? "좌편향적 성명" 반박 나와
전·현직 감독이 포함된 감리교 목회자 492인이 얼마 전 특정 대선 후보의 무속·비선 정치를 우려하는 성명을 낸 가운데 이를 두고 "왜 대선 앞두고 한쪽만 성토하냐"며 "좌편향적 성명"이라는 반박이 나왔다. -
"교회에 청년 의견 반영 채널 있는가"라고 물으니
'교회에서 주요 정책을 결정할 때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공식적인 채널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조사에서 3명 중 2명 꼴로 "채널이 없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진보 개신교계, 연일 윤석열 후보 무속·비선 정치 비판
진보적 성향의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이하 목정평)이 9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의 비선정치·무속정치·적폐정치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생명·정의·평화 복음의 공적 가치로 투표 참여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회원교회인 대한예수교장로회(류영모 총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이철 감독회장), 한국기독교장로회(김은경 총회장), 구세군한국군국 (장만희 사령관), 대한성공회(이경호 의장주교), 기독교대… -
[설교] 뭇 민족의 빛 되어
"사람됨의 크기는 그가 소유한 재산이나 사회적 지위에 있지 않습니다. 그가 얼마나 높고 고귀한 정신을 품고 있느냐, 어떤 비전을 간직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높은 정신이 있는 사람에게서만 참다운 사람다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가능합니다. 지금 제2이사야는 바로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되려고 하… -
NCCK·YMCA, "무속 비선 정치" 우려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와 한국YMCA전국연맹(사무총장 김경민)이 지난 3일 '무속 비선 정치가 주권재민의 공론의 장을 대신할 수 없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무속 신앙에 대한 진보 개신교계의 "이중잣대"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감리교 목회자 486인, 주술에 좌우되는 대선 우려
주술에 휘둘리는 대통령 선거를 우려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 486인이 3일 목회자 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주술에 의지하는 후보에게 국민과 국가의 운명을 맡기는 것은 기독교 신앙에 반한다며 대선이 주술에 의해 좌우되는 현실을 침묵하는 한국교회의 각성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래… -
신학자 28인 공동성명 발표..."대선이 주술에 휘둘려"
진보적 성향의 신학자 28인이 30일 성명을 내고 "대선이 주술에 휘둘리고 있다"고 우려하며 선거철 예측불가능성으로 인한 불안을 해소하려는 정치가들과 권력 지향적인 점술가들의 공생관계를 비판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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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1) 마태복음서와 생활공동체
"향린교회가 처음 생길 때의 특징은 일반교회와 같이 이것저것 구색을 맞추어 형식을 갖춘 교회라기보다는 어느 ... -
교계/교회NCCK 100주년 기념대회, 이화여대 대학교회서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 기념대회가 18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담임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교계/교회간증 프로그램 진행자 신현준 대신에 사과한 CTS
기독교TV CTS 제작진 일동이 최근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