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가 경찰복 논란에 휩싸였다. 승리 경찰복과 관련해 대여업체 측가 승리 측이 상반된 입장이 전해졌다.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 측 성도들이 지난 2월 26일 방송된 MBC PD수첩 방송 '갈라진 교회 싸우는 성도들' 중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하야방송이 전했다.
혜민스님이 21일 tvn '어쩌다어른'에 출연해 힐링 강연을 진행했다. 혜민스님은 이날 방송에서 "나에게는 나를 먼저 사랑해줄 의무가 있다"며 '스스로에게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무소속 손혜원 의원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시민단체 '정의로운시민행동'은 무소속 손혜원 의원을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빅뱅 전 멤버 승리가 한 언론을 통해 첫 심경고백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국외 원정 도박 및 성매매 알선 혐의를 부인한 승리는 "바보들 끼리 허세를 부린 것"이라는 심경을 밝혔다.
왕종명 앵커가 윤지오와 시청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19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 오프닝에서 왕종명 앵커가 윤지오와 시청자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재인 저격글이 화제다. 가수 장재인은 13일 새벽 자신의 SNS에 "뭉텅이 무리가 보이더니 털어 먼지하나 없는 인간 있으려니 해. 그러려니. 생각보다 좁은 여기서 좋은 사람 안 좋은 사람 구분하긴 쉽다"라는 글귀가 적힌 사진을 올렸다.
김웅 기자가 손석희 JTBC 대표이사에게 사과를 조건으로 "용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웅 기자는 31일 입장문을 통해 "손 사장님 나를 파렴치한 인간으로 매도했던 바로 그 '뉴스룸' 앵커 브리핑에서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모든 것을 용서하겠다"라고 했다.
구조한 동물을 몰래 안락사시킨 사실이 드러난 논란을 빚은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케어 전신인 '동물사랑실천협회'(동사실) 시절에도 무분별하게 안락사를 진행하며 사체를 암매장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시와 묵상] 버팀목에 대하여"시인(1962- )은 부모와 이웃의 숨겨진 덕을 기리고 있다. 그들의 구체적인 덕행을 읊고 있지는 않으나 그들의 존재 자체가 현재를 "싹 틔우고 꽃 피우[게]" 했다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