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이 자신을 둘러싼 마약 의혹을 일축했다. 양동근 소속사 측은 지난 12일 "그런 일 전혀 없다. 양씨 성 가진 죄로 별 소문을 다 만들어낸다"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로이킴 추방탄원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로이킴(26·본명 김상우)의 성범죄 혐의 등의 내용이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교내 신문에 게재돼 학교 홈페이지 메인에 걸렸다.
윤지오가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신변의 위협도 재차 호소했다. 고 장자연 사건 증인 배우 윤지오가 지난 11일 손석희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교통사고 소식을 알렸다.
예장 백석과 통합하지 않고 잔류했던 예장대신 총회(총회장 안태준 목사)에서 교단과 관련한 일련의 사태에 대해 지난 9일 성명을 발표했다.
헌법재판관 후보자 이미선 판사 남편 오충진 변호사가 주식 과대 보유를 포함한 각종 주식 거래 의혹이 제기된 아내 이미선 판사를 변호하기 위해 12일 기독교방송 CBS에 출연했다.
보수 개신교계 연합기구 중 하나인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가 11일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을 비판하는 논평을 냈습니다. 한교총은 이날 논평을 내고 "태아를 완전한 생명체로 존중하지 않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낙태 지지 세력을 겨냥해선 "태아를 자기 소유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지이자 권력의 남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헌법재판소(이하 헌재)가 11일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다. 이는 1953년 낙태죄 조항 도입 이후 66년 만이다. 헌재는 2012년 낙태죄를 합헌으로 결정했으나 7년만에 입장을 바꿨다.
연합뉴스가 인공기 사진 배치로 논란을 빚고 있다. 연합뉴스TV는 10일 오후 한미정상회담 참석 차 방미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의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문 대통령 사진과 함께 인공기를 배치했다. 반면 문 대통령 옆으로 서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에는 미국 성조기를 제대로 배치했다.
몰몬교 출신 로버트할리 공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0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할리는 지난해 3월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았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로버트할리 공범 남성 A 씨가 연인 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독립운동가 출신 대종교 교조인 홍암 나철의 합성 사진을 쓴 영화 <사바하> 제작사가 대종교에게 명예훼손 고소를 당하게 됐다.
허지웅 마닷부모 사이다 발언이 화제다. 허지웅은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빚투 논란을 일으킨 마닷부모를 향해 "아무래도 투병 중에는 아파요 외로워요 앓는 소리를 하게 되니 SNS를 아예 닫아놓고 있었다. 그런데 이건 너무하는 거 아닌가"라며 "'IMF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라니"라고 포문을 열었다.
강용석 변호사의 자문을 받았던 배우 김부선이 4개월 만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직접 거론하며 "법정에서 보자"고 밝혔다. 김부선이 이재명 지사를 상대로 재공방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황하나 공범 조씨가 1억원을 받고 황씨의 모든 혐의를 떠안았다는 의혹에 대해 터무니 없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10일 YTN은 지난 2015년 대학생 때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던 공범 조씨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조씨의 주장을 확인했다.
로버트할리 종교와 같은 몰몬교 신자 마크 피터슨 교수(美 브리검영대 명예교수)가 마약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로버트할리와 관련 경찰의 표적 수사설을 제기, '내 친구는 무죄"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장했다.
8일 로버트할리가 마약혐의로 경찰이 체포된 가운데 로버트할리 종교인 몰몬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로버트 할리는 몰몬교 소속으로 최초 한국땅을 밟게 된 배경도 몰몬교 선교사로 활동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와 묵상] 버팀목에 대하여"시인(1962- )은 부모와 이웃의 숨겨진 덕을 기리고 있다. 그들의 구체적인 덕행을 읊고 있지는 않으나 그들의 존재 자체가 현재를 "싹 틔우고 꽃 피우[게]" 했다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