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홍상수 감독이 미혼 여배우 김민희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홍상수 부인의 끝나지 않은 사랑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홍상수 감독 부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혼은 없다. 죽는 날까지 기다리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홍상수 감독 부인은 "남편을 아직도 사랑하고, 남편도 나를 사랑했었다. 남편이 얼마나 가정적인 사람이었는지 주변에서 지켜본 사람들은 다 안다.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저희 남편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었다.
김동호 목사가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사저로 돌아와 남긴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는 입장에 알고 짓는 죄도 나쁘지만 모르고 짓는 죄가 "더 나쁘다"며 일침을 놓았습니다. 김 목사는 박 전 대통령을 향해 "많은 백성들이 다 알고 있는 자신의 잘못과 죄를 정말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라고 반문하며 이 같이 밝혔는데요. 발언의 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불륜 스캔들로 두문불출했던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고 복수의 연예 소식통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13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 참석, 김민희와의 관계에 대해 "저희 사랑하는 사이다"고 밝혔다.
개신교 진보파 원로인 한완상 전 부총리(새길교회)가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관련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완상 전 부총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초헌법적 강권 통치행위로 직속 부하에게 총 맞아 돌아가셨는데, 이를 반면교사 삼아 대통령을 잘했더라면 이런 불행한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최민용이 13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과거 첫사랑을 회상한 가운데 첫사랑의 유력 여배우로 최강희가 지목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강희는 20년 전 최민용과 함께 KBS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에 주연급 여배우로 등장한 바 있다. 이에 최강희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불륜 스캔들로 두문불출했던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의 열애설을 시인했다고 복수의 연예 소식통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13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 참석, 김민희와의 관계에 대해 "저희 사랑하는 사이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파면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따라 삼성동 사저로 향한 윤전추 행전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직 신분으로 청와대를 퇴거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수행하는 것이 적절한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윤전추 행정관의 학력 등 프로필에 대한 궁금증더 커지고 있다.
장제원 의원이 아들 장용준 논란에 거듭 사과의 표시를 했다. 앞서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은 최근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나 성매매 의혹 등 사생활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 일로 비난이 거세지자 장제원 의원은 국민들과의 소통 채널인 SNS를 잠정 중단하기도 했다.
13일 전국날씨가 대체로 맑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서울은 영상 2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전은 3.6도, 부산과 울산은 각각 9.6도, 9.3도를 기록하고 있으나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
대만빵집 대왕 카스테라의 제조법 비밀이 12일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대왕 카스테라에는 버터 대신에 다량의 식용유가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문재인 전 대표 캠프 홍보 부본부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계산된 것"이라고 발언한 데에 "제 무지의 소치"라며 이 같이 전했다.
윤계상의 여자친구 배우 이하늬가 MBC 월화드라마 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 주연 숙용 장씨 역을 맡아 열연을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성경통독 사실을 알려 이목을 끌고 있다.
야권 대선주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난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결정에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면서도 헌재의 인용 결정은 "당연한 결정"이라고 확언했다.
12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1부에서는 TOP8 생방송 진출전으로 꾸며잔 가운데 샤넌이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선곡해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샤년의 과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윤상현 의원, 김진태 의원 등 친박 의원들이 12일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사저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맞이했다. 특히 윤상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며 박 전 대통령의 곁을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 전 대통령을 보고 울먹거리는가 하면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수행하며 삼성동 사저로 향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칼럼] 한민족, 한글, 한글성경"현재 24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한글의 글씨체는 상하좌우, 대각원형 등 자유자재로 표기할 수 있고, 서체도 활자체로부터 춤추는 듯한 흘림체 등 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