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직원의 하청업체 명절 상납금 강요가 논란이다. MBC는 19일 대구의 작은 홍보대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한선미 대표(가명)의 증언을 토대로 금복주 임직원들이 3년간 명절 떡값을 받아챙긴 데 이어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했던 정황을 포착해 보도했다.
원로 배우 김지영씨가 약 2년 간의 폐암 투병 끝에 19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故 김지영은 폐암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주변에 숨기고 연기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작 준비까지 해왔다는 후문. 그러던 중 이틀 전 급성폐렴이 왔고 이날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악동뮤지션이 19일 방송된 SBS '인가가요' 900회 특집에서 '못생긴 척'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악동뮤지션 이찬혁과 이수현은 강렬한 컨셉의 빨간 의상을 입고 나와 유쾌함이 돋보이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원로배우 김지영씨가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2년 전부터 폐암으로 투병하던 김지영씨는 급성 폐렴 증세가 심해진 지난 19일 오전 6시 51분 세상을 떠났다.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서주경이 이야기가 그려졌다. 서주경은 2013년 이혼 후 아들과 함께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을 돌보며 가장으로서 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무대에서는 자유로운 영혼의 날개짓을 하는 중년의 여가수였지만 무대밖 일상에서는 가족을 지키는 가장의 책임 속에서 살고 있었다. 아래는 제작진이 공개한 가수 서주경에 대한 요약된 소개글.
배우 김민희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국 배우로서는 최초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 주인공 '영희'로 분해 열연했다.
1987년 대한항공 858기 폭파범 김현희가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한 김정남 살해에 대해 "동남아시아 여성을 고용한 청부 살인"이라고 마이니치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18일 밝혔다.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인생 2막을 시작하는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제742회 나눔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2월 18일 제742회 나눔로또,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1등 당첨번호는 '8, 10, 13, 36, 37, 40' 6개다. 2등 보너스번호는 '6'이다.
자유한국당에서 제명 당한 '나꼼수' 김용민이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성명을 내고 자유당원 지위 사수를 위한 법적 소송에 들어가기로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나꼼수' 김용민이 17일 집권여당인 자유한국당에 조롱성으로 입당했다가 반나절 만에 제명 처리된 가운데 김용민이 18일 자신의 SNS을 통해 이번에는 보수개신교를 조롱 아니, 비판하는 게시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원로목사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다. 김동호 목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원로목사 같은 제도 세상에도 있나"라고 반문하며 "내 생각엔 없는 것 같은데...원로목사 제도는 교회에 유익한 제도일까? 아님 우리 목사에게 유익한 제도일까? 후자 아닐까? 그럼 안 하는게 좋지 않을까? 그게 옳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훈남 친동생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8년 만의 어색한 만남이라 형제 지간이라지만 어색한 모습도 연출됐다.
'나꼼수' 김용민이 자유한국당의 자신에 대한 제명 조치에 반발했다. 17일 밤 김용민은 "당원을 함부로 자르지 말라"며 "언제 우리 자유당은 한번이라도 누군가에게 검색당했던 적이 있었는가"라고 또 조롱의 화살을 날렸다.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멤버였던 김용민씨가 17일 집권여당인 자유한국당에 조롱성 입당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회자되고 있다. 특히 그의 기독교 비하 발언은 때마다 논란을 일으켰다.
[칼럼] 한민족, 한글, 한글성경"현재 24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한글의 글씨체는 상하좌우, 대각원형 등 자유자재로 표기할 수 있고, 서체도 활자체로부터 춤추는 듯한 흘림체 등 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