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신부' 문정현 신부가 벌금 납부 대신 노역을 자처해 제주교도소에 수감됐다. 26일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문정현 신부는 지난 2011년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반대투쟁 지원 과정에서 무단침입 혐의로 벌금 80만원을 선고 받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거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현재 받는 혐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국고손실·조세포탈,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수뢰 후 부정처사, 정치자금 부정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 10개가 넘는다.
백퍼센트 민우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민우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백퍼센트의 민우가 지난 25일 우리 곁을 떠났다"며 백퍼센트 민우 사망 소식을 전했다.
세븐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세븐의 성매매 관련 각종 억측과 루머에 강경 대응 방침을 알린 것이다.
'개구리 소년' 27주기 추도식이 26일 오전 대구 달서구 와룡산에서열린 가운데 개구리 소년 유족, 사단법인 전국미아·실종 가족 찾기 시민의 모임 회원, 용남사 스님과 신도 등 50명이 참석해 아이들의 넋을 위로했다. 이들은 특히 영구 미제로 남은 '개구리소년' 진상규명 경과 발표와 추도사 등을 낭독했다.
차세찌 '차범근축구교실' 팀장이 26일 오후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제30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 참석한 가운데 한채아와 결혼을 앞둔 차세찌 직업 등 프로필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차세찌는 아버지 차범근을 도와 '차범근축구교실'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부채가 사상 처음 1천 5백조원을 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가부채 절반이 공무원연금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정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국가부채 등의 내용을 담은 2017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를 의결했다.
수능 최저 기준을 완화하는 정부의 정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능 최저 기준 완화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에 따라 대학마다 사업 평가에 가산점을 받으려고 경우에 따라 수능 최저 기준을 아예 폐지하는 대학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면역항암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말기암 환자에게 마지막 희망으로 알려진 면역항암제를 국내 병원에서 처방을 안해주자 면역항암제 처방을 받기 위해 일본으로 향하는 말기암 환자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오전 수도권 최악의 미세먼지로 인해 시야 확보조차 어려워지자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 등 건강을 지키기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 사용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천공항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인천공항 외곽에 있는 항공사 기내식 시설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25일 오전 10시 40분께 내달 준공 예정이던 항공사 기내식 제조시설 3층에서 불이 나 공기 통로를 타고 2층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26일 오전 수도권. 강원영서, 충북 등의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면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이 된 상태다. 내용은 차량 2부제 및 사업장·공사장 운영 단축·조정 등이다.
세븐과의 결혼 질문에 이다해가 "아직 결혼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이다해는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다해의 등장에 어머니들은 칭찬 일색이었다.
올해 교회력에 따르면 4월 1일은 부활절로 예수의 부활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날이다. 오늘부터 부활절 전날인 31일까지는 기독교회 고난주간이다. 아래는 부활절을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 공유되고 있는 부활절 기도문 모음.
'부잣집 아들' 싱그러운 활력소 양혜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MBC UHD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박서희 역을 맡튼 양혜지가 자기만의 상큼발랄 인간비타민으로 촬영현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스크시선] 자기사랑의 덫을 피해야"마치 자기는 영적인 세계를 통달하고 있다는 듯이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큰 소리치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