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 : 베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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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 : 이지수

이지수

서종대, 여직원들에게 여성할례 언급 의도는Feb 07, 2017 08:35 AM KST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이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동아일보는 7일 복수의 감정원 전현직 임직원의 말을 인용해 서종대 원장이 지난해 11월 3일 '세계평가기구연합 총회'를 마치고 대구 수성구의 한 고깃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여직원들의 몸매와 외모를 품평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서종대 원장이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것.

김훈 <공터에서>가 갖는 공간학적 의미는Feb 07, 2017 08:10 AM KST

소설가 김훈의 신작 장편소설 <공터에서>(해냄)가 출간됐다. 2011년 <흑산> 발표 후 6년만이다. 김훈은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시대가 개인에게 가하는 고통을 견딜 수 없어 도망 다니고 그 시대를 부인하고, 무서움에 미치광이가 되어 세계 바깥으로 떠돈 인간들의 모습을 그렸다"고 전했다.

'포르노' 유혹 이기는 방법 10가지Feb 06, 2017 10:12 PM KST

신앙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어려운 시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성적 유혹의 문제. 하나님의 마음과 합한 다윗과 그의 후손 솔로몬도 이 시험 앞에서 만큼은 무너져 내린 바 있다. 오늘의 신앙인들에게 비근한 성적 유혹으로는 '포르노' 유혹이 있을 것이다. 유혹에 넘어지지 않고 유혹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美트럼프 대통령 백악관 기도 사진 반응은Feb 06, 2017 09:42 PM KST

美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전날 밤 제가 닐 고서치를 대법관으로 지명한 후 함께 기도하는 장면"이라며 백악관에서 기도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고영태, 최순실...진실의 입은 누구?Feb 06, 2017 09:23 PM KST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고치는 모습을 직접 봤다고 법정에서 진술했지만, 최씨 측은 "문서 작업하는 걸 봐놓고 대통령 연설문 수정을 목격했다고 주장한다"라고 맞받아 치면서 진실 공방을 벌였다.

추미애, "황교안 대행, 박 대통령 호위무사 아냐"Feb 06, 2017 09:09 PM KST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황교안 권한대행을 힐난하고 나섰습니다. 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꼬집은 것인데요. 대통령 후보조차 될 수 없을 것이라는 예측도 내놓았습니다. 태극기 집회를 두고는 "집단적 광기"라고도 했습니다.

김문수 변절 오해 서경석 목사도 풀리나...보수 반응Feb 06, 2017 08:43 PM KST

김문수 새누리당 비대위원(전 경기도지사)이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 입장을 분명히 한 가운데 그간 보수 세력 일각에서 오해를 받아왔던 변절 문제가 풀리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를 지지한 서경석 목사도 오해를 풀고 보수 대연합의 길에 들어서게 될까요?

정다은 아나운서, 자연미인이란 이런 것Feb 06, 2017 07:21 PM KST

정다은 아나운서와 조우종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정다은 아나운서의 물오른 미모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명좋은 자리"라는 글과 함께 셀카 인증샷을 한 장 올렸다.

이엘 이름 속 뜻은 ...도깨비 포상휴가 근황Feb 06, 2017 07:12 PM KST

배우 이엘이 도깨비 포상휴가 근황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엘의 이름 속 예쁜 신앙도 덩달이 이목을 끌고 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태극기 집회 참석 소감Feb 06, 2017 06:55 PM KST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태극기 집회 참석 소감을 전했다. 김문수 전 지사는 "입춘날이라 봄기운이 오고 있어 참석자들이 엄청 많았다"면서 "서경석 목사님이 계속 요청하셔서 청계광장 연단에서 연설도 했다"고 밝혔다. 김문수 전 지사와 서경석 목사는 동대학 출신이며 젊은 시절 민주화 운동을 했다가 전향한 인사로 평소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래는 김문수 전 지사의 페이스북 글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