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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되짚어 보기] 이명박 대통령의 형량, 충분할까?
5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가 이뤄졌습니다. 재판부는 이 전 대통령에게 징역 15년, 벌금 130억을 선고했습니다. 이어 10년 가까이 논란이 일었던 다스의 실소유주 논란에 대해서도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영어의 몸이 된 동안에도 자주 기도를 입에 올렸… -
[김기자의 말말말] 이영학 형벌 권리 뺏지 말라
6일 딸 친구를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았던 이영학이 무기징역으로 감형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교화 가능성이 없다는 1심 판단을 뒤집고 2심 재판부는 교화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필요성을 인정하며 감형을 결정했다. 재판부는 특히 '어금니아빠' 이영학이 정신이 온전치 못한 상… -
"한반도 현 시국, 분단70년사 하나님 주신 중요한 호기"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회장 김은규, 이하 기독자교수협)가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한반도 현 시국에 대해 "분단 70년사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중요한 호기"라며 "한반도는 우리 민족이 평화를 위한 통일 주체적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
보수 장로교단 노회 임원, 상해치사혐의로 체포 구속
대전 지역에서 목회하는 목회자가 한 여성을 때려 숨지게 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목사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검찰에 송치됐는데요, 알아보니 이 목사는 국내최대 장로교단 산하 대전노회 현직 총무였습니다. -
서울시민 82%가 퀴어축제 과도한 노출에 부정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서울광장에서의 '퀴어문화축제'의 과도한 노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조사에서 82.9%가 '부적절 하다'고 응답했다. -
온라인에서 이혜훈 의원 이슬람 혐오 간증 새삼 회자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집사인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이 2015년 이슬람 바로알기라는 제목으로 한 간증이 새삼 회자되고 있습니다. 진원지는 소셜 미디어인데요, 왜 회자되는지 추적해 보았습니다. -
문정인 특보 "북미 정상회담 승자·패자 없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북미 정상회담의 내용에 대해 "승자와 패자 없이 모두가 승자"라고 주장했다. 일각에서 판문점 선언과 비교해 진척이 없었다는 점 등을 거론하며 북한이 승자고 미국이 패자라는 식의 여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견을 나타내 주목을 받았다. -
평양행 기차표 발권...늦봄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 기려
평양행 기차표가 발권됐다. 3일 서울역 3층 특별 매표소에서는 평양향 기차표를 사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며 기다렸다. -
오현 스님 입적에 문 대통령 "주머니에 용돈 찔러주신 분"
오현 스님 입적 소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오현 스님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2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불가에서 '마지막 무애도인'으로 존경받으셨던 신흥사와 백담사 조실 오현 스님의 입적 소식을 들었다"고 운을 뗐다. -
2차 남북정상회담 열려...통일각에서 두 정상 다시 만나
2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나 2차 남북정상회담을 가졌다. -
도올 김용옥 "김정은 전쟁광적 면모는 '레토릭'이었을 것"
도올 김용옥이 1일 기독교방송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평가와 함께 '한반도 비핵화'를 중심으로 세계 평화를 위해 민족이 힘써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를 논했다. -
역사적 만남에서 회담까지...두 정상 대화 내용은?!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 정상 간 주요 대화 내용이 브리핑을 통해 공개됐다. 27일 오전 10시 15분부터 11시 55분까지 판문점 인근 '평화의 집'에서 100분간 진행된 비공개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대화 내용에 대해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달했다. -
이화여대 관현악과 교수 미투 폭로...권력형 성폭력
기독교 사학 이화여대에서 미투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이화여대 관현악과 S교수에 대한 미투 폭로였다. '이화여대 음악대학 관현악과 성폭력사건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22일 성명을 내고 S교수의 상습적인 성희롱 및 성추행을 폭로했다. -
스티븐 호킹 별세...신 존재 부정한 이론 물리학자
무신론자로 잘 알려진 과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올해 76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은 스티븐 호킹 박사의 가족이 발표한 성명서를 인용해 "호킹 박사가 영국 캠브리지 자택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
문재인 대통령 국가조찬기도회 축사 전문
존경하는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반간습니다. 전국 각지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 있는 5천 5백여 개 한인교회에서도 이 시간 같은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침을 깨우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니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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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언제부턴가 우리는 좋아하는 사람들과만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와 견해가 비슷한 ... -
학술듀크대 수잔 이스트먼 명예교수 "타자 없이는 구원도 없다"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의 해외 석학 초청 강연에서 듀크대 수잔 이스트먼 명예교수가 고대 지중해 세계 갈등 ... ... -
교계/교회"한인 청소년, 신앙생활에 공동체적 경험 중요"
한국교회 청소년과 미주 한인교회 청소년 신앙 의식을 비교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 -
교계/교회"차별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공동의 과제로"
제11회 한일NCC양국협의회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서 "평화와 화해의 사도로서 교회의 역할(The Role o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