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안양 월드휴먼브리지, 짐바브웨 봉사활동

    안양 월드휴먼브리지(대표 임용택 목사) 해외봉사단은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아프리카 짐바브웨 하라레 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 이어령-이재철 9월 대담 주제 ‘노아’

    이어령 박사와 이재철 목사의 ‘성서 스토리텔링’이 다시 시작된다. 오는 27일 열리는 이번 성소 스토리텔링 다섯번째 대담의 주제는 다윗과 솔로몬, 아담과 가인·아벨에 이어 ‘노아’이다. 양화진문화원에서 두 달간의 여름휴가를 끝내고 9월 목요강좌 일정을 발표했다.
  • 동아시아 청년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동아시아 청년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평화운동가, 이주민 인권 활동가, 동아시아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존’의 의미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신대(총장 채수일) 평화와공공성센터(센터장 이기호)는 27일 오후 한신대 수유캠퍼스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정성헌)와 함께 ‘제1회 동아시아민주주의청년학교(School for Eas…
  • 이태성, 스리랑카 쓰나미 난민에 사랑을

    이태성, 스리랑카 쓰나미 난민에 사랑을

    배우 이태성(27, 글로리 MK 엔터테인먼트)이 첫 해외봉사를 위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 촬영팀과 함께 스리랑카를 방문했다. 1983년부터 26년 동안 이어진 내전에 2005년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 동부 일대를 쓸어버린 대형 쓰나미로 난민 판자촌이 된 맛딱꿀리어 지역은 수도 콜롬보 외곽에 …
  • 기아대책, 제9회 전국이사세미나 개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8월 27일부터 1박 2일 동안 속초실내체육관서 채용생 속초시장, 전국 지역이사, 시설장, 기아봉사단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연합의 축제-떡과 복음, 앎과 삶입니다’ 라는 주제로 제9회 전국이사세미나를 열었다.
  • 헌재의 낙태금지 합헌 결정에 찬반 논란 계속

    헌재의 낙태금지 합헌 결정에 찬반 논란 계속

    헌법재판소(이하 헌재)의 ‘낙태금지’ 합헌 결정에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임산부의 자기결정권과 태아의 생명권을 저울질 하고선 후자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 기아대책, 아이티 방문 및 국제연대 회의 가져

    기아대책, 아이티 방문 및 국제연대 회의 가져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제 2회 국제연대 회의를 열고 아이티로 이동, 지진 후 남겨진 빈곤문제 및 재건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일정에 김정화 기아대책 홍보대사가 동행했는데, 먼저 미국 뉴욕과 캘리포니아 한인 교회를 방문해, 기아대책의 ‘…
  • [동정] 강남교회 전병금 목사 탈북난민북송반대 포럼 참석

    한국기독교장로회 증경총회장이자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인 전병금 목사(강남교회)가 내달 21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탈북난민북송반대 및 기독교의 통일을 대비한 북한구원을 위한 포럼’에 토론자로 나선다.
  • 월드비전, 휴먼 다큐영화 ‘한경직’ 개봉

    월드비전(www.worldvision.or.kr, 회장 양호승)은 1950년 9월, 미국인 선교사 밥 피어스 목사와 한경직 목사로부터 시작됐다. 한국전쟁과 그로 인한 피해 속에서 고통 받던 고아들과 미망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전쟁이라는 비극 속에서 밥 피어스와 한경직 목사가 심은 사랑과 나눔이라는 희망의 씨앗, 이 …
  • 지하철 이용 승객들, “전도행각, 가장 불편”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느끼는 가장 큰 불편 요소가 "지하철 전도 행각"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 6월 시민 약 1,9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고, 응답자 중 33%가 종교전도를 불편한 요소로 꼽은 것으로 확인했다.
  • 평화통일 염원, 자전거 타고 임진각까지 간다

    한신대(총장 채수일)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자전거 국토종주에 나선다. 한신대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전라남도 광주 5.18 광장에서 임진각까지 ‘통일맞이 자전거 국토종주’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 의문사한 장준하 선생 유골 공개

    의문사한 장준하 선생 유골 공개

    의문사한 지 37년 만에 고 장준하 선생의 두개골이 세상에 공개됐다. 외부 충격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눈에 띤다. 오른쪽 귀 뒤쪽 머리 부위가 지름 6~7㎝ 크기 원형으로 깊이 1㎝가량 함몰돼 있으며, 이 부위 주변 네 곳에 금이 가 있다
  • 고 장준하 선생 유골 검사 결과, 타살 의혹 증폭돼

    고 장준하 선생 유골 검사 결과, 타살 의혹 증폭돼

    1975년 8월 17일 사망 당시 변변한 사인 조사 없이 묘지에 묻혀 잠들었던 고 장준하 선생의 유골이 37년 만에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8월 1일 나사렛천주교 공원묘지의 장 선생 묘역에서는 서울대 법의학연구소 이윤성 교수에 의해 검시가 진행됐다.
  • 월드비전, 군산수해지역 긴급구호품 지원

    월드비전, 군산수해지역 긴급구호품 지원

    월드비전과 SK가 17일 군산 수해지역 주민들을 돕는 차원에서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군산지역은 지난 13일 최고 4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주택 418채, 상가 900여채, 아파트 86개동 그리고 차량 5000여대가 침수됐다.
  • ‘안철수 생각’에 백낙청 명예교수 “훌륭한 문서파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담집 ‘안철수의 생각’에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훌륭한 문사파일"이라는 독서평을 했다. 백 명예교수는 ‘창작과비평’ 가을호에 실린 ‘2013년 체제와 변혁적 중도주의’라는 제목의 글에서 "‘안철수의 생각’이 매우 훌륭한 ‘문서파일’이라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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