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한국교회 아이티 연합' 아이티 구호 세미나

    '한국교회 아이티 연합'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아이티 구호협력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갖는다.
  • 남북정상회담·북한인권 어떻게 봐야 할까?

    남북정상회담·북한인권 어떻게 봐야 할까?

    1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학술포럼은 기독교 양파(兩派)가 대립하는 장이었다. 기독교 진보 진영의 논객으로 참여한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전 통일부장관, 신부)와 보수 진영의 서경석 목사(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는 북한 핵 문제, 인권 문제, 인도적 지원 …
  • “사람 치료하는데 종교 따질 필요 있나요”

    그 분들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다면 그것으로 기쁘다. 그 대상이 목사님이면, 신부님이면 어떤가. 사랑은, 자비는, 상대를 구별하지 않는 것이지 않을까. 나도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았으니 베푸는 것이 마땅하고, 사회 전체가 그렇게 어우러졌으면 좋겠다.
  • 한국 종교계의 큰 별 지다

    한국 종교계의 큰 별 지다

    한국 종교계의 큰 별이 졌다. '무소유' 법정스님(1932~2010)은 생전 가르침대로 남을 위해 살다, 빈손으로 돌아갔다. 법정스님은 여러 종교가 공존하는 한국사회에 종교간 대화의 새 길을 열어 한국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지난해 2월 서거한 故 김수환 추기경과 함께 아름다운 종…
  • 이종석 전 장관 "국력 소모되는 악순환 고리 끊자"

    이종석 전 장관 "국력 소모되는 악순환 고리 끊자"

    11일 남북평화재단이 주최한 제 18회 통일마당의 강연자로 나선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금 한국정부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며 "가히 '다 된밥'이라고 표현할만한 상황에서 밥상을 차려야 할 주인공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 남북평화재단, 제 18회 통일마당

    남북평화재단, 제 18회 통일마당

  • '김길태' 이후 범죄자 인권 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

    김길태 사건 이후로 아동 성폭력과 범죄자의 인권 문제가 사회 내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국회에서는 전자발찌법 발효(2008년 9월) 이전의 성 범죄자들에게도 출소 이후 전자발찌를 착용시키는 전자발찌법 소급 적용이 논의되고 있고, 또 다른 사회 일각에서는 전자발찌만이 근본적으로 범행을 막을 …
  • 동국대의료원, 종교간대화의 새 장 열다

    동국대학교 의료원(원장 민응기)이 종교간 대화의 새 장을 열었다. 불교 조계종 종립(宗立) 동국대 의료원은 앞으로 의료원을 이용하는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등 모든 이웃종교 성직자들에게 의료비 총액의 25%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국내 종교계 의료기관에서 타종교인에게까지 의료비 감면 혜택을 제…
  • 칠레 어린이를 위한 아동 쉼터 개설

    칠레 어린이를 위한 아동 쉼터 개설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최근 칠레에서 발생한 강진의 후유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칠레 현지 시각으로 3월 7일 아동쉼터를 개설했다. 아동쉼터에서는 미술, 음악, 연극, 스포츠, 심리치료 등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정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월드비전, 칠레에 아동쉼터 개소

    “밤이 되면 너무 무서워요” ㅡ 밀러레이(7세), “밤마다 악몽을 꿔요. 어쩔 때는 땅에 큰 구멍이 생겨서 우리 모두가 그 구멍에 떨어지기도 해요. 엄마 아빠가 죽는 꿈도요.” ㅡ 마띠아스(10세) 최근 칠레에서 발생한 강진의 후유증을 격고 있는 아이들의 말이다.
  • 4대 종단 성직자들 ‘어찌 이곳을 흩트리려 합니까’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성직자들이 참여하는 종교환경회의는 15일 오후 2시 낙동강변인 경북 상주시 경천교 인근에서 4대 종단 기도회를 연다. ‘어찌 이곳을 흩트리려 합니까’란 주제로 4대강 사업의 위험성을 주장할 예정이다.
  • 배우 변정수, 드라마 <파스타> 출연료 전액 기부

    9일 종영을 앞둔 MBC 인기드라마 ‘파스타’(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에서 독특한 매력으로 열연해 온 배우 변정수씨가 드라마 출연료 전액을 지진으로 고통 받는 칠레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했다.
  • 사랑의교회, 장기기증등록자 최다 신기록 달성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와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장기등록을 통한 이웃사랑에 나섰다. 단일단체로는 장기기증등록자 최다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랑의 교회는 지난 7일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을 초청, 다섯 번째 장기기증 캠페인을 열었다.
  • '2010년 한국 그리스도인 선언' 준비 토론회

    '2010년 한국 그리스도인 선언' 준비 토론회

    지난 8일 연지동 기독교회관 소예배실에서 개신교 진영 인사들이 부활절에 교계와 사회에 발표할 선언문의 초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서울YWCA, '세계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

    서울YWCA, '세계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

    서울YWCA(회장 이연배)가 '3ㆍ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한국YWCA 연합회 앞에서 '여성난민 인권을 위한 캠페인과 모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난 2월 1일부터 8일까지 태국 난민캠프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여성들을 방문하고 학생들이 여성난민의 실상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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