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멀리서 온 선한 이웃, 감사합니다”
최근 아이티 현지에 도착한 굿피플 재난의료팀이 포르토프랭스 국제의료센터(Centre Paramedical International)에 캠프를 차리고 본격적인 의료활동에 돌입했다. 입국 후 서둘러 진료에 착수한 의료팀은 첫 날 백여 명의 환자들을 진료하며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
인권위, 용산참사 사건에 경찰 진입 과정 문제 제기
용산참사 사건에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 이하 인권위)가 조사 결과를 기초로 입장을 밝혀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인권위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남일당 건물에서 발생한 철거민 5명과 경찰특공대 1명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재정신청 사건이 진행 중인 서울고등법원에 당시의 경찰권 행사는 경… -
제 1회 신·구약 평화성지순례 행사 열린다
(사)평화한국이 나라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제 1회 신·구약 평화성지순례 행사를 갖는다. 이번 평화성지순례 행사는 단순히 성지순례 여행과는 달리 예수의 사역지와 더불어 구약시대의 역사적 유산과 신약시대 초대교회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우리의 삶과 한국교회를 되돌아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 -
함께나누는세상, 제 3차 공동대표회의
함께나누는세상(대표 정창영)이 지난 8일 제 3차 공동대표회의를 열었다. 연세대 알렌관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창영 상임대표, 류장선, 이종석, 한지현 공동대표, 김영주 남북평화재단 상임이사, 전용관 실행위원, 인요한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
급변하는 한반도 주변정세, 어떻게 볼 것인가
‘급변하는 한반도 주변정세,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평화재단(이사장 법륜) 제 35차 전문가포럼이 9일 오후 2시 대한출판문화회관 4층에서 열렸다. 이수혁 전 주독일대사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에는 이희옥 교수(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조성렬 연구위원(국가안보전략연구소), 김연수 교수(국방… -
국제엠네스티 주관,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한 수요시위
오는 10일 정오 일본 대사관 앞에서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제904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를 주관한다. 국제앰네스티는 2005년 『60년이 넘도록 계속되는 기다림: 일본군 성 노예제의 생존자들을 위한 정의』 보고서를 시작으로 일본군 ‘위안부’ 정의회복을 위한 캠페인을 펼… -
[동정]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이 오는 22일 오전 11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은준관)에서 명예실천신학박사학위를 받는다. -
굿피플, 전문의료진 아이티로…
굿피플이 아이티 현지 의료활동을 위해 전문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의료팀을 파견한다. 지난 4일 굿피플 본부에서 파송식을 가진 의료팀은 오늘 6일 아이티로 출국한다. -
반기련, 기독교 비판 버스 광고 시작
한국 기독교를 비판하는 네티즌단체 ‘반기독교시민연합’(이하 반기련)이 지난 5일부터 기독교를 비판하는 버스 광고를 시작해 주목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인터넷 상에서 기독교를 비판하는 글 등을 게재하며 온라인 상에서 활동해 왔으나 이제는 행동 반경을 넓혀 온라인 밖 세상으로까지 확대한 것… -
6월 지방선거 앞두고 희망정치시민연합 출범
오는 6월에 있을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두고 기독교계의 움직임도 구체화되어가고 있다. 2010 지방자치 혁신을 위한 희망정치시민연합 출범식 및 기자회견이 4일 오후 6시 연세대 알렌관에서 열렸다. 손봉호(전 동덕여대 총장), 이만열(전 국사편찬위원장)을 고문, 백종국(경상대 정치행정학부 교… -
교회 사회봉사 활성화 위해 네트워킹 필요
기독 NGO단체 크리스천라이프센터가 를 주제로 4일 오후 2시 영동교회에서 발표회를 가졌다. "교회 사회봉사 의식 및 욕구분석을 중심으로" 전개된 분석은, 한국에서 현대적 사회복지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하여 오랜 기간 선교와 사회사업 활동을 해 온 개신교가 최근 들어 교회의 양적 팽창에 비해 이웃… -
서울 YWCA 신임 사무총장에 전현숙씨
서울 YWCA(회장 이연배) 신임 사무총장에 전현숙(48) 강남청소년수련관 관장이 선임됐다. 이화여대 독어독문과를 졸업한 신임 전 사무총장은 서울 YWCA에서 1990년부터 -
미등록 이주아동이라도 중등과정 학습권 보장돼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장관에게 미등록 이주 아동이 외국인등록사실 증명 등을 할 수 없어 중학교에 취학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행「초·중등교육법시행령」제19조 제1항을 중학교 과정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개정할 것을 권고했다.
최신 기사
-
교계/교회장신대 학생들, 탄핵반대 시국선언문 발표
보수적 학풍의 신학교들에 이어 에큐메니칼 신학 전통의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12일 ...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교계/교회김양재 목사, "몽둥이 역할을 한 일본도...수고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2일 '친일 역사관'이 담긴 구속사 내러티브를 설교 강단에서 전파한 것으로 ... -
교계/교회"윤석열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 안와"
정종훈 목사(연세대 교수, 평통연대 공동대표)가 11일 "윤석열의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