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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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세계공정무역의날 페스티벌 덕수궁에서
5월 9일 세계공정무역기구(WFTO)가 지정한 ‘세계공정무역의 날’을 기념하는 페스티벌이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한국 페스티벌에는 국내 공정무역운동을 주도하는 13개 단체가 참여한다. 또한 같은 날 세계 각지에서 -
창조의 기운 느끼고 싶으세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 양재성)가 온 세상이 초록 빛으로 물드는 5월 생명의 쌀 생산지인 아산 송악으로 떠날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갑갑한 도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잠시나마 창조의 기운을 맛보고, 힘을 얻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주최한 봄-생명의 쌀 생산지 견학 프로… -
휠체어리프트에 몸 맡긴 장애인들 속내는 '불안'
지하철을 타다 보면 다리를 못쓰는 장애인들이 불안하게 휠체어리프트에 오르는 광경을 어렵지 않게 목격한다. 안전장치라곤 따로 없다. 자칫 휠체어가 중심을 잃고, 앞으로나 옆으로 움직이면 그대로 안전사고로 이어진다. 그래서인지 몇몇 기관, 단체들의 조사에 의하면 지난 3년간 이 휠체어리프트… -
세입자 목회자들 이번엔 도로 위에 "누웠다"
3일 세입자 목회자들의 택지개발촉진법 및 재개발관련법 폐지촉구를 위한 제2차 국민대회가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집회를 주도한 서경석 목사(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는 “이런 집회를 수차례 개최해도 재개발 악법이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저는 절대 여러분을 떠나지 않겠다. 단… -
굿네이버스 기부 포털 오픈
굿네이버스가 기부 포털 ‘기부스타트(givestart.org)’를 1일 오픈했다. ‘기부스타트’는 다채로운 기부 방법을 안내하고 다양한 기부 채널을 제공하여 ‘도네티즌’(donatizen, 기부 donation과 네티즌 netizen의 합성으로 만든 신조어)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내 생명 남을 위해 내어놓는 것이 가장 큰 선교죠”
46년 전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병원 원목을 맡았을 때만 해도, 평생 ‘목회’를 하고 살 줄 알았다. 그러나 지금 그의 곁에는 충성스러운 신도가 아닌, 수십 만 명의 건강한 일반인과 수만 명의 환우가 있다. 그 둘 사이를 ‘물보다 진한 피’의 관계로 이어주는 역할을 그는 하고 있… -
좋은교사운동, 교과부 학교자율화 방안에 논평
교육과학기술부가 30일 학교자율화 추진방안을 발표하자, 좋은교사운동이 “점수 경쟁의 강화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며 즉각 이에 대한 논평을 냈다. 좋은교사운동은(정병오 대표) 전국 현직교사 3천5백명으로 이뤄진 단체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학교자율화 추진방안의 핵심은 학교장의 권한… -
돼지독감 새 이름 '인플루엔자 A형'으로 변경
돼지 인플루엔자(SI)가 돼지와 관련성이 없음이 조사 결과 밝혀짐에 따라 세계본건기구(WHO)가 SI의 명칭을 '인플루엔자 A형(H1N1)'로 변경했다 -
"세번 유산…마음 아팠지만" 최수종씨의 나눔 강연
독실한 기독교 연예인 최수종씨가 지난 29일 가족 나눔의 필요성과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들을 알리고자 강단에 나섰다. 굿네이버스 친선대사를 맡고 있는 최 씨는 서울 가동초등학교에서 세계시민교육 일환으로 열린 나눔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로 초청돼 참석한 초등학생, 학부모들에게 자신만의 '나눔… -
성북구 다문화 가정의 따뜻한 보금자리 생겨
성북구 다문화 가정들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 줄 '성북외국인근로자센터'가 30일 서울 성북구 월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찬교 성북구청장, 김정주 성북구의회 부의장, 이랜드복지재단 장영일 대표 외 여러 내빈이 참석해 성북구 다문화 가정의 가까운 이웃이자 … -
“억류된 남측 근로자를 조속히 석방하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가 28일 북한 개성공단에 남측 근로자가 억류돼 있는 것에 대해 논평,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인권위는 “북한당국은 2009년 3월 30일 개성공단의 근로자인 유모씨를 체포하여 현재까지 억류하고 있으며 접견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며 북한당국이 2004년 체결한 '개성공업… -
중고생 입시·사교육 문제, 이젠 교회가 나서야
전국 중·고등학생들의 고민거리 1순위는 입시다. 그렇다면 교인들 중 청소년부의 고민거리 1순위는 당연히 입시고, 교인들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부모’들도 사교육이 가장 골칫거리일 것이다. 그러나 교회는 기껏해야 수능기도회를 여는 정도에 그쳤을 뿐, ‘입시’ 문제에 대해서 오랫동안 침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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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