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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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환연-월드비전 함께 환경캠페인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월드비전이 3달간 환경캠페인을 함께 펼친다.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여러 사례를 소개하는 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고려대·성균관대 교수들 “이명박 정권 민의 외면했다”
지난 7일 서강대 교수들의 시국선언 발표에 이어 고려대·성균관대 교수들도 8일 일제히 시국선언을 발표하며 이명박 정권의 권위주의적 성향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들은 발표한 선언문에서 “그간 군사독재의 망령을 떨치며 민주주의가 크게 전진돼 왔으나 이제 다시 권위주의의 그림자가 우리 사회에… -
서울YWCA ‘여성인권과 공정무역’ 포럼 개최
서울YWCA(회장 이연배)는 국제이슈이자 대안경제로 떠오르고 있는 공정무역을 주제로 15일 ‘여성인권과 공정무역’ 포럼을 진행한다. 착한 소비로 불리는 공정무역의 의미와 여성인권 실현을 위한 공정무역의 필요성을 알아보고, 공정무역의 성공 사례를 통해 한국 공정무역의 현황과 과제를 듣는 시간… -
북한 당국, 미국 여기자에 노동교화형 선고
북한 당국이 억류중인 미국 여성 언론인 2명에 각각 12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8일 밝혔다. -
굿네이버스의 새로운 나눔활동 '강연'
굿네이버스가 최근 '나눔강연회 동행'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는 나눔을 실천한 인사들이 사람들에게 찾아가 강연을 펼치는 것이다. 강연의 목적은 청자들에게 전세계의 빈곤현실을 보여주고, 행복과 성공의 의미를 재발견하게 하며, 나눔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데에 있다. -

서강대 교수들 “이명박 정권, 국민과 소통해야”
6·10 국민대회를 앞둔 대학교수들이 대학가에서 잇단 시국선언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강대 교수 43명은 7일 “일방적으로 국정을 운영해온 이명박 정권은 국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정치로 나가야 한다”고 경고했다. -
도쿄 지진, 지바현 리히터 규모 5.9
일본 도쿄 동쪽에 위치한 지바현 동부 앞바다에서 6일 오후 리히터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지진국은 이날 “오후 2시 52분경 치바현의 해안도시 쵸시에서 동쪽으로 83km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

녹는 빙하, 그리고 인간
서울 국립과학관에서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체험전'이 열리고 있다. 8월 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전시된다.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전시회를 찾은 한 관람객이 북극의 빙하가 무너지는 영상을 보고 있다. -

열린 내조의 가능성 발견한 드라마 '내조의 여왕'
서울YWCA(회장 이연배) 대학생 방송모니터회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모니터링 해 그 내용을 공개했다. 다음은 모니터회에서 분석한 모니터링 내용. -
중국 미녀사형수 사진 진실일까? 거짓일까?
중국 포털사이트 에서 공개된 ‘중국 미녀 사형수’ 사진들이 인터넷 공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공개된 10여 장의 사진에는 결박당한채 형 집행을 대기하는 미녀 사형수들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이들의 사진이 포털사이트에 개제될 당시만 해도 모자이크 처리가 안됐다는 것이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
전대련 서울YMCA 前 회장 별세
‘진정한 YMCA맨’이자 사랑과 나눔의 전도사였던 전대련 서울YMCA 前 회장이 지난 1일 숙환으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소천했다. 향년 78세. -
종교인들 90% “존엄사 허용해야 한다”
법원이 얼마 전 존엄사 인정 판결을 내린 가운데 종교인들 사이 존엄사 문제는 큰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들 종교인들은 존엄사에 대해 대채로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

"장기기증에 서약했어요"
생명나눔으로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는 지구촌교회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장기기증 예배를 드리고, 8,035명의 성도가 생명나눔 운동에 동참, 단일 단체 최고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31일 주일, 지구촌교회(담임목사 이동원) 분당과 수지 성전에서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 목사)를 초청해 … -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 엄수돼
29일 오전 11시 경복궁 앞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이 엄수되고 있는 가운데 유가족을 비롯해 현, 전직 정치인들이 관계자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종교계 추모의식 거행
29일 오전 11시경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키려는 수많은 추모 인파들이 몰렸다. 대한민국 16대 대통령의 영결식이 엄수된 것. 노 전 대통령의 영구차가 나타나자 참다 못한 유족들은 오열했으며 그를 존경했던 수많은 추모객들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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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