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82주기 월남 이상재…"그의 정신이 그립다"

    82주기 월남 이상재…"그의 정신이 그립다"

    나라를 빼앗긴 설움 속에서도 민족의 자긍심을 잃지 않고, 청년 노인을 자처하며 항상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월남 이상재 선생. 27일 월남 이상재 선생의 82주기 추모회가 그의 동상이 세워진 서울 종묘공원에서 열렸다. 추모회에서 월남의 후손을 대표해 인사말을 전한 이상구 선생은 …
  • 월남 이상재 선생 82주기 추모회

    월남 이상재 선생 82주기 추모회

  • 광주 YMCA, 생명평화운동 일환으로 생협 오픈

    광주 YMCA, 생명평화운동 일환으로 생협 오픈

    광주 YMCA가 24일 생활협동운동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사회 가꾸기에 나섰다.앞으로 이곳 생협은 광주의 소비자들과 나주, 진안, 해남과 같은 농촌의 소농인들을 연결시켜 직거래를 돕는 일을 하게
  • 유엔 국가인권위 대표들 "한국 인권위 인원 감축 우려"

    정부의 국가인권위원회 축소 방침 문제가 24일 유엔 유럽본부에서 열린 '제 10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공식 제기됐다. 알렉시 아사타쉬빌리 멕시코 국가인권위 대표는 멕시코,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 7개국 국가인권기구를 대표한 발언에서
  • 지구온난화 대비 YWCA 활동가 모집

    지구온난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취지 아래 서울 YWCA(이연배 회장)가 저탄소 에너지 사회를 만들어가는 대학생 환경활동가 Green Y를 모집한다.
  • 행정안전부의 국가인권위 축소 방침 철회 촉구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의 인권위 조직축소 방침에 인권단체들이 거센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26개 인권단체들은 24일 일제히 성명을 내고, “권위 조직축소 방침을 즉각 중단하라”고 행안부에 항의했다. 이들은 행안부가 통보한 인권위 21% 조직 축소 방침에 대해 “인권위의 기능과 역할을 사실상 마…
  • “인권 수호하는 기구 21% 감원 말이 안된다”

    소수자의 인권을 대변하는 단체인 국가인권위원회에 조직 축소를 통보한 행정안전부를 규탄하는 결의대회가 24일 오후 2시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여성단체연합, 천주교인권위, 불교인권위, 참여연대 등 22개 단체가 참여…
  • 리키김 류승주 5월 화촉 밝혀

    '온에어'에 출연, 조각같은 외모와 순발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은 혼혈 배우 리키김(28)과 뮤지컬 배우 류승주(32)가 오는 5월 화촉을 밝힌다.
  • 좋은교사운동 3천5백 교사, 가정방문 시작

    좋은교사운동 소속 3,500명의 교사들이 가정방문을 하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신이 맡고 있는 학급의 가정방문을 실시한다.
  • 월남 이상재 선생 82주기 추모회

  • 반기문 UN 사무총장 ‘지구시간’ 동참 연설

    반기문 UN 사무총장 ‘지구시간’ 동참 연설

    “지구시간(Earth Hour)을 지키기 위해 뉴욕 UN 본부와 전세계 UN 건물의 전등을 끌 것입니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사상 최대의 캠페인에 동참해주십시오.”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지구시간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 캠페인은 3월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전등을 소등하여 기후변화를 …
  • ICC 의장 “한국 국가인권위 의장직 무산 우려”

    국가인권기구국제조정위원회(ICC) 의장이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앞으로 공식 서한을 보내 한국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직 축소를 강행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방침에 우려를 표명했다.
  • 국가인권위 "행정안전부 조직축소 방침 철회해야"

    23일 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위의 조직 축소를 강행하려는 행정안전부에 대하여 긴급논평을 냈다. 논평에서 인권위는 “국무총리와 행정안전부장관은 일방적인 국가인권위원회 조직 축소 방침을 즉시 철회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인권위는 이 기구의 기반이라고도 할 수 있는 ‘독립성’을 행정…
  • 추부길, 돈 수수혐의 인정…영잠심사엔 불출석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수억원을 건네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추부길 목사(전 청와대홍보기획비서관, 53)가 혐의를 인정했다고 검찰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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