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원빈, 유니세프와 함께 감비아 방문하고 귀국

    배우 원빈이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아프리카 감비아의 유니세프 구호현장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원빈은 수도 반줄 슬럼가의 학교와 식수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감비아 동쪽 끝에 위치한 오지 바세(Basse) 지역에서 말라리아 모기장 설치, 비타민 공급 등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사업을 도왔다. 또 유니세…
  • 장기기증운동본부 생명나눔 40년…그 감동의 순간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생명을 나누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40년 전 국내에서 처음으로 장기기증을 실천한 박진탁 목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본부장)의 생명나눔 40주년을 기념하는 페스티벌이 14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 미네르바 징역 1년 6개월 구형

    서울중앙지법 형사 5단독 유영현 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공판에서 정부의 경제 정책에 비판을 가한 '미네르바' 박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구형됐다
  • 영화배우 김혜수 ‘희망의 팝콘이 되어주세요’

    영화배우 김혜수 ‘희망의 팝콘이 되어주세요’

    굿네이버스와 SBS TV가 함께 하는 ‘희망의 TV 팝콘’ 캠페인이 11일 발대식과 함께 시작됐다. 이날 오후 2시 교원그룹교육장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이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탤런트 김혜수씨가 참석해 나눔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김씨는 “나눔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살아갈 희망이 …
  • 국적없는 아동들, 학교아닌 공장에만 다녀…대책은

    서울 YWCA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YWCA 대강당에서 '이주 아동·청소년 권리보장을 위한 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 발족식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 팝콘 튀듯 희망도 ‘톡톡’ 튀면 얼마나 좋을까요

    굿네이버스와 SBS TV가 함께하는 ‘희망의 TV 팝콘’ 캠페인이 11일 발대식과 함께 시작됐다. 이 캠페인은 모금운동 봉사자를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5월 24일까지 진행된다. SBS와 협력하여 대규모로 추진한다는 특징이 있다
  • 연쇄살인마 강호순 사형 구형

    연쇄살인마 강호순(39)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강호순 결심공판은 8일 오후 3시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이태순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됐으며, 살인, 현주건조물 방화치사, 존속살해,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죄 등이 적용되 사형이 구형됐다.
  • 김상곤 한신대 교수 경기도교육감 당선

    김상곤 한신대 교수 경기도교육감 당선

    8일 치러진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 김상곤(59) 한신대 교수가 당선됐다. 현 교육감인 김진춘 후보와 박빙의 접전을 펼칠 것이란 당초 예상을 깨고, 김상곤 당선자는 성남, 부천, 안양, 고양 등 대도시를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서 승기를 잡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 기환연, 지구의 날 기념 생태신학세미나 개최

    날(4.22)을 기념하여 기독교환경연대(이사장 최완택, 이하 기환연)가 4월 23일 ‘기후 붕괴와 신앙적 응답’이라는 주제로 생태신학세미나를 개최한다. 기환연은 “인간의 탐욕이 초래한 기후변화로 인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멸의 위기에 처해있다. 이러한 위기에 신학이 어떤 응답을 해야 할지 모색하는 …
  • "예수는 약하고 억눌린 세입자들의 편에 서 계신다"

    뙤얕 볕이 내리쬐는 오후. 생업을 뒤로 한 서민들이 서울 시청 앞 광장으로 하나 둘씩 몰려 들었다. 개중에는 기독교인들도 다수 있었다. 집회가 시작되자 참석한 인원을 헤아려 보니 약 800여명. 검은색 가운을 걸쳐 입은 한 목사가 강단에 올랐다. 그는 목이 터져라 외쳤고, 참석자들도 가슴팍을 부여 잡…
  • 기독교와 이슬람, 공존의 길은 없을까?

    기독교와 이슬람, 공존의 길은 없을까?

    참여연대(대표 임종대, 청화)는 종교간 평화로운 공존을 모색하기 위해 라는 주제로 화요인문학교를 최근 개강했다. 박현도 종교문화연구원 연구위원, 박준철 한성대 교수, 엄한진 한림대 교수 등이 현대 종교의 대립구도를 설명하고, 공존의 길을 모색한다. 화요인문학교는 6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
  • 용산 참사로 불거진 세입자 문제 지켜만 볼 것인가?

    재개발 지역에 사는 세입자들은 마치 가시방석에 앉은 것 처럼 불안하고 초조하게 생활한다. 언제 어디서 재개발 통보가 날아들어 보상도 제대로 못 받고 쫓겨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악몽 때문이다. 이 세입자들 중에는 목회자들도 더러 있는데 이 목회자들에게도 어느 날 갑자기 교회 문을 닫고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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