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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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사막화, 주변 산업국들의 책임있는 행동 절실"
한반도의 인접국인 몽골의 사막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몽골의 인구는 250만명. 이는 남한의 인천 지역 인구수와 비슷하다. 그러나 땅 덩이는 남한의 17배에 달한다. 50km 구간 마다 집이 한, 두채 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인구 밀집도가 낮다는 이 몽골이 근 10여년간 급격한 사막화로 인해 황폐화되고… -
고 안재환 유서 전문 공개돼
고 안재환씨의 큰 누나 안광숙씨가 안씨가 남기고 간 유서 전문을 언론에 공개했다. 안광숙씨가 이 유서를 월간 여성지 여성조선 5월호를 통해 공개한 것. 다음은 안광숙씨가 공개한 고 안재환씨의 유서 전문이다. -
연쇄살인범 강호순 사형 선고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사형을 선고받았다. 22일 오전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재판장 이태수 부장판사)는 강호순을 부녀자 10명 살해 혐의로 사형을 선고했다. 4월초 검찰도 강호순을 구형했었다. -
한신대 서울캠퍼스 건축 사업에 후원 손길 이어져
한신대학교(총장 윤응진) 본관·도서관 및 예배당 건축 사업에 발 맞춰 최근 모교를 아끼는 동문들의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22일 몽골 '은총의 숲' 세미나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이하 기환연)는 22일 유엔이 정한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사막화 및 황사 방지를 위한 몽골 '은총의 숲' 세미나를 갖는다. 기환연은 “생명의 어머니인 지구 생태계는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협에 처해 있다”며 “지구를 살리기 위한 강력한 조처가 필… -
‘사랑의 동전’을 모읍시다
탤런트 박상원이 월드비전과 서울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사랑의 동전밭’ 행사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2009 하이 서울 페스티벌’ 기간(5월 2일~10일) 동안 청계광장에 조성될 ‘사랑의 동전밭’에는 시민들이 기부한 동전 수만 개가 쌓이게 된다. 이 동전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 -
탤런트 김혜자, 에티오피아 기아들의 어머니 되다
1991년부터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아프리카 구호지역을 20여 차례 방문한 탤런트 김혜자(68)가 이번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유아복지센터를 에티오피아에 건립한다. -
차별받는 이주 아동들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가정에선 부모가 일터로 나간 사이 부모를 대신해 가사일과 동생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다. 학교에선 피부색이 다르고, 한국어 발음이 어눌하다는 이유로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한다. 또 다른 친구들이 잘만 챙겨오는 변변한 학용품도 못 챙겨갈 때면 아예 학교에 가기가 싫다. 그래서 교실에서 수업을 … -
교회 신뢰도 회복 위해 ‘환경운동’은 필수
기독교윤리실천운동(김동호 공동대표)은 한국교회가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방안 중 하나로 ‘환경운동’을 제시하고, 내달 8일(금) 오후 3~5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환경포럼을 연다. -
"장애인의 인권보호 증진에 박차 가할 것"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장애인의 인권보호와 증진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19일 낸 보도자료에서 국가인권위원회는 이 같이 전하고, “올해는 「장애인차별금지법」에서 시행이 유보된 사업장 및 교육기관에서의 정당한 편의제공 의무와 정보통신·의사소통… -
기환연, 몽골에서 생태영성캠프 연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최완택, 이하 기환연)는 청년들에게 환경운동에 대한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몽골에서 생태영성캠프를 연다. 1차 캠프는 몽골 바양노르솜에서 5월 17일~22일에, 2차 캠프는 몽골 바트슘베르에서 7월 5일~10일에 열린다. -
신체적 장애자, 박사과정 입학 할 수 "있다?" "없다?"
신체적 장애자의 박사과정 입학신청을 장애를 이유로 탈락시킨 한림대학교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의 권고를 수용, 2008년 후기 사학과 박사과정에 입학신청을 내다 탈락한 뇌병변 장애인에 대한 불합격 처분을 취소, 재심사 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 YMCA 제80회 전국유도대회 개최
서울 YMCA(회장 강태철)는 대한유도회(회장 김정행)와 공동으로 4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경상북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1,000여명의 전국 남,녀 고교생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제80회 전국유도대회”를 개최한다 -
원빈, 감비아 어린이들과 함께
영화배우 원빈이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아프리카 감비아의 유니세프 구호현장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원빈은 수도 반줄 슬럼가의 학교와 식수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감비아 동쪽 끝에 위치한 오지 바세(Basse) 지역에서 말라리아 모기장 설치, 비타민 공급 등 어린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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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WCC 실행위원회, 키프로스에서 열린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거 21일부터 26일까지 키프로스 파라림니에서 개최되는 가운대 WCC 전략의 예산 및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