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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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입시·사교육 문제, 이젠 교회가 나서야
전국 중·고등학생들의 고민거리 1순위는 입시다. 그렇다면 교인들 중 청소년부의 고민거리 1순위는 당연히 입시고, 교인들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부모’들도 사교육이 가장 골칫거리일 것이다. 그러나 교회는 기껏해야 수능기도회를 여는 정도에 그쳤을 뿐, ‘입시’ 문제에 대해서 오랫동안 침묵을 … -
국내 돼지 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추정 환자 발생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28일 국내에서 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추정환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환자는 51세 여자로 4월 19일 부터 멕시코 시티 남부 몰렐로스 지역을 여행하고, 4월 26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
한국서 ‘세계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 열린다
단체가 주최하는‘세계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 행진’에 한국의 일부 단체들도 참여하고 있다. 은 비폭력을 바탕으로 세계의 전쟁들을 근절하기 위해 일하는 단체다. 1995년 칠레 산티아고 대학에서 열린 '인도주의의 열려진 만남'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전세계 국가들의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 -
5월 '협력적 갈등해결 워크숍' 개최
개인과 집단이 있는 곳에는 늘 갈등이 있다. 갈등은 창조적 해결책을 찾게 하고 결과적으로 사회를 진일보하게 하는 긍정적 면도 있지만 반대로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경우도 많다. -

‘필리핀 주민들의 결핵 퇴치를 위해’
굿피플(회장 양오현)이 결핵으로 필리핀 빈곤지역의 결핵환자들을 위해 2억원 상당의 결핵약을 지원했다. 굿피플은 24일 ‘필리핀 결핵 퇴치를 위한 사랑의 약품 보내기’ 발송식을 굿피플 임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고, 이번 지원의 의미를 되새기며 약품을 나르는 시간을 가졌다. 굿피플의 필… -
"몽골의 사막화, 주변 산업국들의 책임있는 행동 절실"
한반도의 인접국인 몽골의 사막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몽골의 인구는 250만명. 이는 남한의 인천 지역 인구수와 비슷하다. 그러나 땅 덩이는 남한의 17배에 달한다. 50km 구간 마다 집이 한, 두채 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인구 밀집도가 낮다는 이 몽골이 근 10여년간 급격한 사막화로 인해 황폐화되고… -
고 안재환 유서 전문 공개돼
고 안재환씨의 큰 누나 안광숙씨가 안씨가 남기고 간 유서 전문을 언론에 공개했다. 안광숙씨가 이 유서를 월간 여성지 여성조선 5월호를 통해 공개한 것. 다음은 안광숙씨가 공개한 고 안재환씨의 유서 전문이다. -
연쇄살인범 강호순 사형 선고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사형을 선고받았다. 22일 오전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재판장 이태수 부장판사)는 강호순을 부녀자 10명 살해 혐의로 사형을 선고했다. 4월초 검찰도 강호순을 구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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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