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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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약하고 억눌린 세입자들의 편에 서 계신다"
뙤얕 볕이 내리쬐는 오후. 생업을 뒤로 한 서민들이 서울 시청 앞 광장으로 하나 둘씩 몰려 들었다. 개중에는 기독교인들도 다수 있었다. 집회가 시작되자 참석한 인원을 헤아려 보니 약 800여명. 검은색 가운을 걸쳐 입은 한 목사가 강단에 올랐다. 그는 목이 터져라 외쳤고, 참석자들도 가슴팍을 부여 잡… -

기독교와 이슬람, 공존의 길은 없을까?
참여연대(대표 임종대, 청화)는 종교간 평화로운 공존을 모색하기 위해 라는 주제로 화요인문학교를 최근 개강했다. 박현도 종교문화연구원 연구위원, 박준철 한성대 교수, 엄한진 한림대 교수 등이 현대 종교의 대립구도를 설명하고, 공존의 길을 모색한다. 화요인문학교는 6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 -
용산 참사로 불거진 세입자 문제 지켜만 볼 것인가?
재개발 지역에 사는 세입자들은 마치 가시방석에 앉은 것 처럼 불안하고 초조하게 생활한다. 언제 어디서 재개발 통보가 날아들어 보상도 제대로 못 받고 쫓겨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악몽 때문이다. 이 세입자들 중에는 목회자들도 더러 있는데 이 목회자들에게도 어느 날 갑자기 교회 문을 닫고 거리로… -
한국교회환경연구소, 교계 지도자들 대상 ‘환경교육’
한국교회환경연구소(이사장 최완택)와 예장총회 환경보전위원회(위원장 이상진)가 공동으로 ‘환경 교육’을 연다. 4월 20~21일 공주 원로원에서 ‘기후변화 시대와 환경선교’라는 주제로 개최하며, 예장총회 산하 각 노회의 환경보전위원회 임원들이 참석한다. -

탤런트 원빈,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감비아 방문
탤런트 원빈이 한국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아프리카 감비아의 구호현장을 방문한다. 원빈은 감비아 동쪽 끝의 오지 바세(Basse) 지역을 찾아 말라리아 모기장 설치, 비타민 A 공급, 펌프 설치 등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사업을 도울 예정이다. -
국가인권위, 직제 개정령 관련 대국민 호소 발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6일 ‘국가인권위원회 직제 개정령 발효에 즈음해’란 대국민 호소를 발표, 이번 직제 개정령이 국가인권기구의 독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직제 개정령안이 발효되는 이날 국가인권위원회는 “직제 개정령이 시행될 경우 우리 사회의 인권상황 악…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 출범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6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를 출범시켰다. 사교육없는세상은 “입시와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국민 스스로가 문제를 풀어야 한다. 우리는 이같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몽골에 숲 조성한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최완택, 이하 기환연)와 사막화 방지를 위한 NGO 푸른아시아(사무총장 오기출)가 몽골 원주민들의 생활 개선을 위해 몽골 현지에 숲을 조성하는 데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
낙태 허용, 임신 24주 이하로 단축
낙태를 허용하는 임신 기간이 현행 28주 이하에서 24주 이하로 4주 단축된다. 지난 1973년 이후 36년 만의 변화다. 또 유전성 정신분열증처럼 우생학적·유전적 질환 가운데 치료가 가능한 질환은 인공임신중절이 금지된다. -
좋은교사운동, 전국교사 진단평가 설문조사
좋은교사운동이 전국 301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5%의 교사가 “진단평가가 학습부진아 문제해결에 도움이 안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좋은교사운동은 최근 전국의 회원교사 301명에게 이메일을 이용한 설문조사를 했다. 참여교사는 초등교사 126명, 중학교 교사 99명, 고등학교 … -

늦봄 방북 20주년…통일운동이 대중화 되려면
민간인으로서 통일운동의 자유를 획득한 늦봄 문익환 목사. 내달 2일이면 늦봄이 방북해 을 이끌어낸 지 20주년을 맞는다. 이에 앞서 (사)통일맞이(이사장 김상근 목사)는 31일 오후 2시 ‘늦봄 문익환 방북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통일운동에 대한 성찰과 반성 그리고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에 통… -
기아대책 우간다 의료팀 모집
기아대책이 우간다에 단기 파견될 진료팀을 모집하고 있다. 기아대책은 작년 국제빈곤퇴치기여금 지원 사업비로 5억원을 확보했으며, 지원금으로 우간다 쿠미·소로티 지역에서 임상진료 및 공중보건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북한에 나눔의 손길을…YMCA 콩기름 선적식 가져
YMCA는 지난 27일 인천항 제1부두에서 콩기름 400캔(개당 18ℓ)을 북한에 보내는 선적식을 가졌다. 콩기름은 인천∼남포 정기화물선을 통해 28일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으로 보내졌다. 한국 YMCA는 지난 2008년 방북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의 요청에 따라 이번 콩기름을 보내게 됐다. 이 콩기름 보내기는 북…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생명나눔 페스티벌 연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관용, 이하 운동본부)가 국내에서 장기기증이 시작된 지 4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생명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내 장기기증운동은 40년 전 운동본부의 박진탁 목사가 자신의 신장을 기증하면서 시작됐다. 박 목사는 "지난 40년 동안 … -

82주기 월남 이상재…"그의 정신이 그립다"
나라를 빼앗긴 설움 속에서도 민족의 자긍심을 잃지 않고, 청년 노인을 자처하며 항상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월남 이상재 선생. 27일 월남 이상재 선생의 82주기 추모회가 그의 동상이 세워진 서울 종묘공원에서 열렸다. 추모회에서 월남의 후손을 대표해 인사말을 전한 이상구 선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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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박승렬 총무 “기후위기는 생명·정의·신앙의 문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가 6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린 '2026 생태정의 기획세미나'에 ... -
교계/교회NCCK 여성위, '강남역 여성혐오범죄 10주기 여성주의 연합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은정 목사, 여성위)가 오는 14일 오후 7시 ... ... -
학술"몰트만에게 진 사랑의 빚을 우리보다 큰 제자 양성으로 갚자"
위르겐 몰트만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 학술세미나가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 -
사회유튜버 ‘효잉’ BTS ‘사탄숭배’ 주장 영상 논란… 상징 짜깁기한 음모론식 왜곡 비판
구독자 2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효잉'이 방탄소년단(BTS)의 뮤직비디오와 무대 연출을 '사탄숭배'와 연결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