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한신대 서울캠퍼스 건축 사업에 후원 손길 이어져
한신대학교(총장 윤응진) 본관·도서관 및 예배당 건축 사업에 발 맞춰 최근 모교를 아끼는 동문들의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22일 몽골 '은총의 숲' 세미나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이하 기환연)는 22일 유엔이 정한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사막화 및 황사 방지를 위한 몽골 '은총의 숲' 세미나를 갖는다. 기환연은 “생명의 어머니인 지구 생태계는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협에 처해 있다”며 “지구를 살리기 위한 강력한 조처가 필… -

‘사랑의 동전’을 모읍시다
탤런트 박상원이 월드비전과 서울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사랑의 동전밭’ 행사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2009 하이 서울 페스티벌’ 기간(5월 2일~10일) 동안 청계광장에 조성될 ‘사랑의 동전밭’에는 시민들이 기부한 동전 수만 개가 쌓이게 된다. 이 동전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 -

탤런트 김혜자, 에티오피아 기아들의 어머니 되다
1991년부터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아프리카 구호지역을 20여 차례 방문한 탤런트 김혜자(68)가 이번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유아복지센터를 에티오피아에 건립한다. -
차별받는 이주 아동들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가정에선 부모가 일터로 나간 사이 부모를 대신해 가사일과 동생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다. 학교에선 피부색이 다르고, 한국어 발음이 어눌하다는 이유로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한다. 또 다른 친구들이 잘만 챙겨오는 변변한 학용품도 못 챙겨갈 때면 아예 학교에 가기가 싫다. 그래서 교실에서 수업을 … -
교회 신뢰도 회복 위해 ‘환경운동’은 필수
기독교윤리실천운동(김동호 공동대표)은 한국교회가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방안 중 하나로 ‘환경운동’을 제시하고, 내달 8일(금) 오후 3~5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환경포럼을 연다. -
"장애인의 인권보호 증진에 박차 가할 것"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장애인의 인권보호와 증진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19일 낸 보도자료에서 국가인권위원회는 이 같이 전하고, “올해는 「장애인차별금지법」에서 시행이 유보된 사업장 및 교육기관에서의 정당한 편의제공 의무와 정보통신·의사소통… -
기환연, 몽골에서 생태영성캠프 연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최완택, 이하 기환연)는 청년들에게 환경운동에 대한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몽골에서 생태영성캠프를 연다. 1차 캠프는 몽골 바양노르솜에서 5월 17일~22일에, 2차 캠프는 몽골 바트슘베르에서 7월 5일~10일에 열린다. -
신체적 장애자, 박사과정 입학 할 수 "있다?" "없다?"
신체적 장애자의 박사과정 입학신청을 장애를 이유로 탈락시킨 한림대학교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의 권고를 수용, 2008년 후기 사학과 박사과정에 입학신청을 내다 탈락한 뇌병변 장애인에 대한 불합격 처분을 취소, 재심사 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 YMCA 제80회 전국유도대회 개최
서울 YMCA(회장 강태철)는 대한유도회(회장 김정행)와 공동으로 4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경상북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1,000여명의 전국 남,녀 고교생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제80회 전국유도대회”를 개최한다 -

원빈, 감비아 어린이들과 함께
영화배우 원빈이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아프리카 감비아의 유니세프 구호현장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원빈은 수도 반줄 슬럼가의 학교와 식수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감비아 동쪽 끝에 위치한 오지 바세(Basse) 지역에서 말라리아 모기장 설치, 비타민 공급 등 어린이를 -
원빈, 유니세프와 함께 감비아 방문하고 귀국
배우 원빈이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아프리카 감비아의 유니세프 구호현장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원빈은 수도 반줄 슬럼가의 학교와 식수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감비아 동쪽 끝에 위치한 오지 바세(Basse) 지역에서 말라리아 모기장 설치, 비타민 공급 등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사업을 도왔다. 또 유니세… -
장기기증운동본부 생명나눔 40년…그 감동의 순간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생명을 나누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40년 전 국내에서 처음으로 장기기증을 실천한 박진탁 목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본부장)의 생명나눔 40주년을 기념하는 페스티벌이 14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최신 기사
-
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