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기아대책 이사장들 갈등 계속? 윤희구 목사 ‘맞불’

    기아대책 이사장들 갈등 계속? 윤희구 목사 ‘맞불’

    이사진들 사이 갈등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이 지난 23일 해명성 기자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사건의 당사자인 윤희구 목사(기아대책 사회복지법인 이사장)가 반박글을 통해 맞불을 놓았다. 윤 목사는 지난 28일 코람데오닷컴에 올린 글에서 기아대책이 해명성 기자간담…
  • 샬롬나비, 세월호 침몰…“한국사회 총체적 몰락 상징하는 사건”

    샬롬나비, 세월호 침몰…“한국사회 총체적 몰락 상징하는 사건”

    샬롬나비꿈꾸는행동(이하 샬롬나비)가 28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총체적 부패 고리 척결과 부실한 사회 시스템 재정비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성명에서 "선장의 판단력과 지도력과 책임감 부재로 300여명의 생명을 잃은 세월호 침몰 사건은 단순한 재해가 아니라 한국사회의 총체적 …
  • 노란리본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 미안해”

    노란리본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 미안해”

    세월호 사건 발생 10일째를 맞는 25일(금) 오후 청계광장엔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생존자들의 생환을 기원하는 노란 리본이 가득했다.
  • 안산 단원고 임시 합동분향소, 추모객 발길 줄이어

    24일(목) 안산 단원고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안산 올림픽기념관엔 추모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거리 곳곳에도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현수막이 나붙었다. 새누리당 김황식 서울시장 후보,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서기호 정의당 의원, 박원석 정책위 의장 등 정치인들의 모습도 간간이 눈…
  • 구원파, 청해진해운 관련설 부인

    세월호 참사와 관련,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가 구원파와 관련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측은 24일(목)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구원파측 이용화 목사(구원파 안성교회 대표)는 “선사 직원 극히 일보가 본 교단의 교인인 것은 맞지만 (이준…
  • 구원파측 “세월호 선장, 본 교단 교인 아니다”

    ‘구원파’로 알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는 24일 오후 서울 이태원동 크라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언론에서 이준석 세월호 선장이 본 교단의 교인이라고 보도됐지만, 인천 교회에 확인한 결과 교인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 “한국교회 내 ‘건강한 교회, 신뢰받는 교회’ 운동 일으킬 것”

    “한국교회 내 ‘건강한 교회, 신뢰받는 교회’ 운동 일으킬 것”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는 한국교회 내 '건강한 교회, 신뢰받는 교회' 운동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기윤실은 24일 ‘2014 좋은 교회상’ 발전을 위한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 “동북아 평화·협력 질서정착 통해 통일의 문 열어야”

    “동북아 평화·협력 질서정착 통해 통일의 문 열어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회의’(이하 국민통합회의)가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서 국민통합회의는 한미동맹이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를 떠받치는 든든한 기둥이 되어 왔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한미동맹이 앞으로도 동북아 공동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한반도 통…
  • 안산 단원고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 추모객 발길 줄이어

    안산 단원고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 추모객 발길 줄이어

    24일(목) 안산 단원고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안산 올림픽기념관엔 추모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거리 곳곳에도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현수막이 나붙었다. 새누리당 김황식 서울시장 후보,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서기호 정의당 의원, 박원석 정책위 의장 등 정치인들의 모습도 간간이 눈…
  • 기아대책 해명성 기자간담회 가져

    기아대책 해명성 기자간담회 가져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회장 이성민)은 23일(수) 오전 서울 마포구 염창동 본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쟁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이성민 회장이 직접 해명에 나서 이목을 끌었다
  • 기아대책, 최근 논란에 대한 입장 밝혀

    기아대책, 최근 논란에 대한 입장 밝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회장 이성민)은 23일(수) 오전 서울 마포구 염창동 본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쟁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故 정정섭 회장 사후 기아대책 이사진들 사이의 갈등이 심각하다는 보도가 있었다. 특히 윤희구 기아대책 사회복지법인 …
  • 세월호 사건이 한국 종교 전반에 던지는 질문은?!

    세월호 사건이 한국 종교 전반에 던지는 질문은?!

    세월호 참사는 현대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모순을 한꺼번에 드러냈다. ‘선진일류국가’라는 슬로건이 무색할 정도의 엉성한 재해대비 매뉴얼, 국민 위에 군림하는 관료, 색깔논쟁 등등. 교계도 예외는 아니다.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가 ‘구원파’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일가라…
  • 배우 온주완, 구세군에 1천 만원 기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배우 온주완 씨는 19일(토)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을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구세군은 온 씨가 직접 전화를 걸어 나눔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배우 송승헌 씨도 구세군에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 기윤실, ‘부활절 예배 소박하게 찬양은 조용하게’

    기윤실, ‘부활절 예배 소박하게 찬양은 조용하게’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애도와 위로의 부활절을 보내자"며 2014 부활절 긴급제안을 전했다.
  • 구세군, 여객선 침몰 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 수행

    구세군, 여객선 침몰 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 수행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 박종덕)은 16일부터 오후 진도 공설운동장과 팽목항에서 긴급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세군은 16일 여객선 침몰 사고를 접하자 즉각 긴급구호 대책본부가 있는 진도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 전라지방 장관을 비롯한 15명의 사관이 컵라면, 음료수 등 생필품을 제공한데 이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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